화물연대 총파업 끝냈어요.
  조합원 압도적인투표로
  15일 만에 끝났다?
  아니고요. ㅎㅎ
  윤석열 대통령이 끝냈습니다.
  화물연대 파업 초기엔
  '바람 앞의 등불'이었죠.
  고독한 처절한 싸움이었죠.
  포효하는 맹수, 불법 민노총과
  사력을 다해 싸웠습니다.
  그리고 '정의의 이름으로'
  승리했습니다.
  
  화물연대 총파업에
  민노총이 '실세' 노릇을 한 이유는
  '윤석열 정권 엎기' 위해서였죠.
  하지만 정무적 센스 꽝,
  여의도 문법 무시한
  윤 대통령은
  '법대로 뚝심'으로 밀어붙였습니다.
  신스틸러로 등극한
  원희룡 장관도 칭찬합니다.
  
  윤석열을 선택한
  우리 판단이 옳았습니다.
  어제 월드컵 영웅들과
  만나 윤석열 대통령은
  '저와 국민들에게
  여러분은 우승팀'이라며
  울컥했다 합니다.
  모처럼 제대로 돌아가는 세상에
  이 나라 국민들 역시
  울컥했습니다.
  정말이지 진짜진짜
  오랜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