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다혜 학력은
  아주 짙은 베일에 싸여 있죠.
  부산외고 일본어학과를
  무슨 이유인지 중퇴,
  일본계 여행사에서도 근무,
  그리고 명성황후 시해를 옹호하는
  극극(!)우익 고쿠시칸대학 유학!
  완벽한 'Yes Japan!'이죠.
  그런데
  다혜아빠는 'No, Japan'에 올인~
  
  그뿐 아니죠.
  다혜아빠는 민주당 대선후보,
  딸 다혜는 정의당 열혈당원!
  여기까지는 콩가루 집안이라 쳐요.
  근데 파양자, 동물학대자,
  '뭉개버린' 아빠를 앞세워
  '동냥팔이'까지 하다니!
  '심청전'을 호러물로 만든 듯해요.
  (텀블벅 유기견 기부 안되는 거
  진짜 몰랐을까요?)
  
  오늘 문다혜는
  또다시 sns에 올려서
  항간에 돌고있는
  '마루 의문사'에 대해
  최선을 다해 저렴한 변명을
  늘어놓았습니다.
  아빠와 산책하다
  마루는 스르르 잠들 듯
  저 세상으로~
  아빠가 유골함에 넣고
  수목장했다고요.
  제목:'마루야, 고마워~'
  연출:문다혜
  제작:뭉개버린
  장르:공포치정 스릴러
  
  다 숨져가는 개와 산책?
  그리고 그 모습을 촬영?
  그 와중에 '고맙다'고 대사까지 쳤다?
  와~~청와대에서 1년여
  먹고자며
  국민세금 도둑 노릇한
  문다혜 노하우가
  빛을 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