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력이 약하거나 못 살면 당한다.
  6·25 때가 그랬다.
  하지만 지금은 수백 배의 국력과 천지 차이로 잘 산다.
  야밤 위성 사진 하나로도 충분히 설명된다.
  휘황찬란한 남한과 블랙홀 같은 북한이다.
  북한은 후진 아프리카 국가보다도 못하다.
  이 세상에 북한처럼 목탄차 운행하는 나라는 없다.
  또 북한처럼 굶어 죽는 나라가 없다.
  이런 북한에 남한이 번번이 당하고 있다.
  
  최근 북한의 무인기 침투로 또 당했다.
  왜 이렇게 끊임없이 당할까.
  그것은 의지의 문제이다.
  초강국 미국도 기습하면 당한다.
  그런데 왜 함부로 못하는가.
  그 후과가 두렵기 때문이다.
  남한은 이런 두려움이 없는 것이다.
  남북한 단독 비교로도 수백 배 강하고
  여기에 세계 최강 미군이 있음에도 당한다.
  부자집 마마보이인 것이다.
  북한식으로 보면 괴뢰인 것이다.
  의지력 향상 하나로만 보면
  미군이 없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맞다고 본다.
  이스라엘처럼 말이다.
  남한은 언제면 이스라엘 같은 의지가 생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