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독재시대
  '정의구현'이지 지금
  '윤석열 친일독재'?
  개나 소도 웃는 것을 떠나
  가톨릭 신자들이
  성당에 발을 끊고
  있지 않은가?
  
  그렇게 정의구현이 절실하면
  '정의구현사제단' 집안 단속부터
  하는 게 먼저 아닐까?
  남수단 자원봉사자 여성을
  성폭행한 신부는?
  정구사를 자진탈퇴하면
  그만인가?
  
  신부가 대통령 내외가
  추락하길 비는 '저주의 기도'를
  해도 되는가?
  
  경찰에게 '무기고'가 있다고
  선동하는 신부라니?
  '하나님은 우리 편이다.'라는
  정의구현사제단,
  어느 사랑의 하나님이
  죽음을 기원하고
  폭동을 부추기는 이들을
  편들겠는가?
  
  윤석열 퇴진 미사를
  전국적으로 길바닥에서 드린다는
  정구사ㅡ
  그렇게
  특정정파를 편들고 싶으면
  사제복 먼저 벗고
  정치하는 게 순서 아닐까?
  
  그리고 '정의구현사제단' 대신
  '종북구현사제당'을
  창당하심이?
  아니면
  '저주구현사제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