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기 코인 스캔들,
  와~~ 블록버스터급으로 터집니다.
  
  ​글쎄, 남구기가 코인지갑을
  10개 써서 코인을 이체하고
  받고 했다네요.
  업비트만 10개니 빗썸까지 하면
  혹시 수백 개?
  
  코인 전문가들도
  입을 다물지 못하는 남구기 코인신공!
  왜 이렇게 미행 따돌리는
  범죄자처럼 복잡다단하게
  코인을 넣고 빼고 받았을까요?
  
  더구나 그 코인 지갑은
  이름도 성도 모르는
  이른바 '소유불명',
  통장으로 치면 대포통장이죠.
  
  그런데 거기에서 마구마구
  '저수지'처럼 코인이 쏟아지고요.
  86만 개 위믹스 코인을
  모조리 받은 남구기는
  '인간 저수지'였다는 결론?
  
  그래서 탈당한 남구기가
  자료제출은 물론
  수사도 뭉개는 이유는
  '내 코인 나도 몰라?'
  
  ​코인 전문가들, 조심스레
  정치권 비자금 세탁소를
  남구기가 떳다방, 팝업스토어로
  꾸린 것은 아닐까?
  그리고 그 '사업자'는 개인이
  아닐 것이라고 말하네요.
  '어마무시 코인 게이트'라고요.
  
  민주당 양이원영이
  '우리가 도덕성에 너무
  목매는 것 아니냐?'고 ㅋㅋ
  대단합니다~
  절대 남구기가 감당할 규모가
  아닌 것 같아요.
  
  남국아, 그 사람 너무 믿지마,응?
  얼른 다 불고 네 살길 찾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