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中에는 이런 말이 돈다. "數學은 대학 입학할 때 까지만 소용이 있고, 英語는 취직할 때 까지만 하는거다". 건성으로 사는 요령꾼들의 모습이 엿보이는 말이다. 이런 태도를 가진 사람은 실패하기 마련이다. 눈치만 발달했으니까.
  
   실패자는 부정적이고, 흉을 잘 보고, 칭찬에 인색하고, 무질서한데, 잘난체는 잘한다. 말이 많고, 변화를 두려워 하고, 고민이 많고, 끝까지 하는게 없고, 불친절하고, 남을 무시하고, 욕심이 많고, 시기가 많다. 예의가없고, 一口二言이 다반사이고, 법을 지키지 않고, 겁이 많고, 게으르고, 반성을 하지 않고, 화를 잘 내고, 인색하고, 게으른데다 쓸모없이 부지런하다.
  
   정신이 산만하고, 목표가 없고, 쉬운 방법만 찾는다. 남이 실패하길 바라고, 心身이 불결하고, 험상스런 표정에 툭 하면 주먹질, 누구처럼 쌍 욕설도 잘하고, 거짓말을 밥 먹듯 하고, 공짜라면 사족을 못쓰고, 무책임하고, 산만하다. 뭐니뭐니 해도 冊과 담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