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꾸민 뉴스를 '가짜 뉴스'라 한다. 사기성 뉴스, 기만성 뉴스, 또는 허위날조 뉴스 라고도 한다. 후쿠시마 처리수 허위 기사, 뇌송송구멍탁 미국 소고기 광우병 기사, 성주 사드 전자파 참외 썩어 문드러진다는 기사, 천안함 괴담 기사, 이회창 아들 체중 미달로 병역면제라는 허위기사, 제주 해군 기지 건설하면 환경 파괴가 막심하다는 선동 기사, 박근혜가 숨겨진 딸이 있다느니, 정유라가 박근혜 딸이라는 허위 기사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가짜 뉴스들이 판을 쳤다.
  
  가짜 뉴스는 악질 범죄다. 쓸 記事가 없으면 신문 발행 紙面을 줄이거나, 休刊을 하면 될 일이고, TV 방송할 꺼리가 없으면, 노래나 영화를 틀면 될 일이다. 뉴스 꺼리 없다고, 명색이 기자라는 사람들이, 소설을 만들어 독자나 시청자를 괴롭히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