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집안에 숨겨 놓은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市場이나 은행에 있어야 할 돈이 집안에 묶여 있으니 돈의 효용이 無視되었다. 일본 第一생명연구소는, 전체 발행 1萬 엔권의 44%인 44兆9963億 엔이 집안에 보관되고 있을 것이라고 추산했다. 또 일본 65세 이상 노인의 금융자산이 900兆 엔(약 1京 원)에 달할 것이라고도 말했다.
  
  近間에 日本 石川縣에 사는 A는 쓰레기장에서 현금 다발을 발견했다. 1萬 엔짜리 100장 묶음이 들어있는 봉투 20개였다. 2000萬 엔, 우리 돈으로 2億 원이 넘는다. 또 群馬縣에서 4251萬 엔, 長野縣에 2000萬 엔, 宮崎縣과 三重縣에서 각각 數百萬 엔의 현금 다발이 쓰레기장에서 발견됐다고 한다. 이런 돈은 대개 獨居하다가 사망한 노인의 집에서 나온다고 하는데, 사망자의 집에서 100萬 엔 이상의 현금이 나오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라고 한다.
  
  韓國에서도 이와 비슷한 일이 일어났다. 사망자 집의 천장, 벽, 방바닥, 장독 등에 숨겨 뒀던 돈이 발견된다고 한다. 어느 노인은 집을 팔고 이사를 했는데, 집을 매입한 사람이 수리를 하려고 천장을 뜯어 보니 거기서 현금 5460萬 원이 나온 것이다. 前 주인 85세 노인은 현금을 보관했던 사실이나 장소를 기억하지 못했다고 한다.
  
  *惜吝成屎(석인성시), [아낄 惜, 아낄 吝, 이룰 成, 변 屎]. 아끼다 X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