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개는 돼지 편”이라 했고 “이리가 짖으면 개가 꼬리를 흔든다” 했다. 김남국 제명안이 윤리특위 소위에서 투표한 결과 찬성 3표, 반대 3표로 나와 부결되었다 한다 .국힘당 3명 더민당 3명이었으니 더민당이 반대했기 때문임을 누구나가 짐작할 것이다.
  
  김남국은 진성 친명계라 한다. 민주당 안에서 비명계는 사람답느니, 비명계는 야당 안의 야당이니. 비명계가 어떠니 해쌓지만 결국에는 같은 편이다. 그러므로 비명계에 한 줌의 호의라도 가질 일이 아니다.
  
  9월 4일에 이재명이가 또 검찰에 불려간 후 검찰이 영장을 치면 국회에서 다시 체포동의안 투표를 안할 수가 없다. 비명계가 겉으로는 '이재명 물러가라‘는 몸짓을 해대지만 투표에서는 김남국이 건처럼 또 부결시킬 것이다. 검은 개가 돼지와 색깔이 같다는 이유 하나로 돼지 편을 들 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