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하다 이제는 모택동 도자기 흉상을 국회에 전시하네.
  국회 전시는 내일부터지만, 이미 의정부에서는 9월 내내 전시를 했네, 그려.
  더구나 내일 전시회 개막식에는 21세기 원세개 싱하이밍도 참석해서 한 말씀 하신다는데…
  역사의식도,
  벨도 없는
  그 잘난 민주당 X들.
  
  민주당은 정전 70주년을 기념해 6·25 전쟁, 전범 중의 전범, 모택동 흉상을 국회에 전시하는 이유가 뭘까?
  더구나 도자기 제목이 '구세주'란다, 구세주.
  구세주가 오는 줄 몰랐다고?
  그 말을 믿으라고?
  몰랐으면 무능에 직무유기고
  알았으면 국가보안법 위반이다.
  도대체 누구를 위한 구세주인가?
  당 대표나,
  당 소속의원들이나
  전부 다 판박이들이네.
  
  내일 대표라는 자도 검찰에 나가서 또 모른다고 싹 잡아뗄 텐데...
  어쩌면 뒤로 넘어지는 쇼,
  단식으로 쓰러진 척,
  쇼를 할지도 모르고.
  전부 다들 똑같다.
  나쁜 X들 ㅠ
  
  올해 모택동이면,
  내년 전시회엔 팽덕회고,
  그 다음엔 김일성을 가져오려나?
  구세주 연작으로?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싹 다 조사해라.
  10월엔 여주에서 전시한단다.
  모택동이 구세주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