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병원은 단식 전문?>
  
  단식 쇼도 몇번 봤지만
  이런 '막장 단식극'은
  살다살다 처음 봅니다.
  
  ​
  잡4범이 드디어
  여의도 성모병원 구급차로
  실려갔어요.
  검찰이 구속영장 신청하니
  우리 예상대로
  오늘 딱 'D day'에
  맞춤 실신을 했네요.ㅋ
  
  주접 단식.
  숨바꼭질 단식.
  나 잡아봐라 단식.
  아수라 단식.​
  구속영장 연장 단식,
  그 끝은
  말 그대로 '막장 단식'!
  
  그런데 왜 성모병원 두고
  녹색병원으로 왜 가지요?
  방송에서 나왔다 하면
  리모콘 누르게 만드는
  극혐패널 한민수가 이렇게 말했어요.
  
  아니 계속 단식한다며?
  단식이 아니라
  치료를 이어간다고?
  암특화 병원 등등은 봤어도
  '단식치료 병원'은 금시초문이네요.
  병원쪽 '그냥 집에 가 쉬시죠'~
  그렇다면 녹색병원 실체는
  '단식 요양원'?
  
  '국민 우롱범' 찢,
  막장이라도 너무 치사하잖아?​
  
  ​왜 번듯한 대학병원 패스하고
  아담한 녹색 단식요양원으로
  그곳은 '더불어 우리들 병원' 계열?
  
  이런 낯뜨거운 막장이면,
  그나마 호남 빽도
  조사뿌린다고요~ㅎ
  
  ​구급차 7대 대기?
  단식 같지도 않은 '딴식' 하면서?
  아님 '찢식'??
  누군가 애타게 기다릴
  구급차를 7대나 국회 대기시켜 놓고
  뭐, 민생이 어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