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당아. 검사를 할래 나치를 할래?>
  
  '검사 출신들이 국가기관 장악'을 이유로 민주당이 김홍일 방통위원장 지명을 철회 요구했다. 장악이란 말부터가 선동적이고 투쟁적이며 유아적(幼兒的)이다. 검사는 공익의 대변자다. 검사 출신이다면 공익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몸에 익었을 것이다. 이보다 누구를 더 믿겠는가. 문재인 때는 빨갱이와 그 아류들로 국가기관을 채웠었다. 그때는 왜 저런 말을 안 했나?
  
  더민당은 국적은 없고 당적만 있다는 조롱을 여태껏 받고 있다. 남의 걱정할 때가 아닌 것이다. 더민당에 어떤 자들이 우글거리나? 전과자들과 간신배들과 위선자들이다. 특히 당 대표부터가 그렇다. 오죽했으면 스스로 ‘나치당’이라 했을까. 검사 출신임을 까기 전에 너희들 속의 나치부터 적출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