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위부터 세대교체 건의한다. 비대위원 전원을 70년대 이후 출생자로 채우자>
  
  이제 내년 총선까지 한동훈의 시간입니다. 국민은 기대 반 우려 반으로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우리 당을 지켜볼 것입니다. 과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영남 기반의 우리 당을 수도권 정당, 청년정당으로 확장해야 합니다.
  
  우리 당의 혁신, 환골탈태를 위해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비대위의 세대교체를 건의합니다. 비대위원 전원을 70년대 이후 출생자로 채운다면 당의 달라진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줄 수 있습니다. 독재시대가 오래 전 끝났는데도 여전히 과거팔이만 하는 586 정당 민주당을 더 젊고 참신한 70, 80, 90년대생 789 정당이 심판하는 것입니다.
  
  이미 우리 당 안에는 훌륭한 젊은 인재들이 많습니다. 원내에는 김병욱, 김성원, 김웅, 김예지, 김형동, 노용호, 배준영, 정희용, 허은아 의원 등이 70년대 이후 출생입니다. 원외에도 곽관용, 김가람, 김병민, 김용남, 김용태, 김인규, 김재섭, 나태근, 손수조, 오신환, 윤희숙, 이승환, 이재영, 장예찬, 천하람 등의 인재들이 당을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이번 총선의 승부처는 결국 수도권입니다. 비대위 구성부터 달라진 우리 당의 모습을 국민에게 제시합시다. 그래야 청년층과 중도층의 마음을 얻어 수도권 승리도 가능합니다.
  * 호명 순서는 가나다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