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이태원 특별법'이라는 것. 본인 잘못으로 기인된 안전사고에 대해 국민의 혈세로 보상해 준다? 말도 안된다. 세월호 해상 교통사고 맛 들렸나? 대통령은 즉각 거부권을 행사하여 분쇄하기 바란다.
  
  민주당이 주도하여 통과시킨 이 법은, '사망자의 배우자·직계존비속·형제 자매, 3촌 이내의 혈족과, 사고 당시 현장에 체류했던 사람 중 사망자 외의 사람과 그의 배우자·직계존비속·형제자매, 사고 구조와 수습 활동에 참여한 사람과 그의 배우자·직계존비속·형제자매, 사고 당시 특별재난 지역에서 거주, 사업장 운영, 근로 활동을 했던 사람들에 대하여 생활비, 교육비, 간병비, 심리치료, 휴직 등을 지원한다'고 돼 있단다. 웃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