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치기 좌파들이 들어와 당을 망치고 있네요. 내가 한동훈 위원장을 대권경쟁자로 보고 꼬투리 잡는다고 하는데 윤 대통령 임기가 2년도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셀카나 찍으면서 대권놀이나 하는 것이 어처구니 없어서 참다참다 못해 충고한 겁니다.
  
  지금은 그 사람들 시간이고 내 시간은 2년 뒤에나 오기 때문에 묵묵히 보고만 있으려고 했는데 중차대한 총선 국면에 그 사람들의 철없는 칼춤놀이가 너무 한심해서 몇 마디 한 겁니다.
  
  근본 없이 떠돌다 우리 당에 들어왔으면 자기 전공인 조국 저격에만 집중하세요. 얼마 전에는 퍼스트레이디를 마리 앙투아네트에 어처구니 없는 비유도 하더니. 당원 가입이나 했는지 모르겠네요.
  
  선거를 단 한번도 해보지 않은 초보 대표에 초선 사무총장, 정치도 모르는 공관위원장까지 모여서 하는 짓들이 한심해서 그래요. 하나도 당에 도움도 안되는 사람들이 왜 당에 들어와 이간질이나 하는지 어이가 없네요. 이번 총선 끝나면 사라질 사람들이 천방지축 날뛸 날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분탕질 치지 말고 이왕 들어왔으면 총선에만 집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