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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 사랑은 불에 타 재가 되어 없어지는 것, 동양의 사랑은 서로 녹아 물이 되어 하나로 합쳐지는 것. |
| 엄상익(변호사) [2023/02/05, 1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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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대표적 사례는 신라의 삼국통일 과정에서 찾아볼 수 있다. 서기 660년 金庾信이 이끄는 신라군 5만 명은 황산벌에 도착하여 백제 장군 階伯(계백)의 5000 결사대와 대치했다. 여기서 일어난 일들은 三國史記에 실감 나게 적혀 있다. .. |
| 趙甲濟 [2023/02/05, 1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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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의 조국 수사는 그가 대통령이 되는 길을 막았고, 한국의 공산화도 저지한 셈이다. |
| 趙甲濟 [2023/02/05, 1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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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대 초반에 태어나 일제와 해방, 6·25를 겪은 기자들이 당대에 활동하면서 목격한 비화를 수록한 책이 있다. 사단법인 한국신문연구소가 1978년 발간한 ‘언론 비사(秘史) 50편: 원로기자들의 직필 수기(手記)’다. 한국 현대사의 대혼란기를 몸으로 부딪쳐 경험.. |
| 趙甲濟 [2023/02/05, 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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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재명은 자신의 '개인토착비리'를 덮기 위하여 민주당원 등 2만 명을 동원, 장외집회를 했다. 검사 앞에선 불리한 질문이 나오면 벙어리처럼 입을 닫았던 그가 마이크를 잡고 "국가의 존재 이유를 묻는다"고 했다. 2021년 가을 大選 국면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
| 趙甲濟 [2023/02/05, 1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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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이 비정상적으로 지연되고 있는 중심에는, 법원을 정치 투쟁의 장으로 만든 김명수 대법원장이 있습니다. |
| 최재형(국회의원) 페이스북 [2023/02/05, 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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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지하철은 선배 세대들이 흘린 피와 땀의 상징이다. 무거운 짐을 미래 세대에게 떠넘기려 한다는 吳 시장의 논리는 틀렸다. |
| 문무대왕(회원) [2023/02/05, 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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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입시비리와 청와대 감찰무마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1심 재판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기소된 지 무려 3년 2개월 만이다.법원은 "조 전 장관이 입시제도 공정성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했고 정치권 청탁에 따라 감찰을 .. |
| 문무대왕(회원) [2023/02/05, 1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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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感謝)하지 않는 그들이 감사는 받아야 한다는 계산이 우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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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학산(회원) [2023/02/05, 10: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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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난데없는 중국 스파이 풍선 사건으로 시끄럽다. 중국제 대형 풍선이 미국 대륙을 서쪽에서 동쪽으로 가로지르는 것이 관측된 이후 좀 우스꽝스러운 소동이 벌어졌다. 앤소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예정된 중국방문을 취소해야 했다. 바이든 대통령도 실시간 보고를 받으면서 예.. |
| 趙甲濟 [2023/02/04, 2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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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편에 줄을 서서 나경원을 정치적 사기꾼으로 몰았다가 김기현의 변신으로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었다. |
| 趙甲濟 [2023/02/04, 1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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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눈과 귀가 가려지지 않게 된다 |
| 趙南俊 전 월간조선 이사 [2023/02/04, 1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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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이 사람 윤핵관 되더니 더 이상해지네. 안철수도 별로지만 윤핵관이 밀고 있는 김기현은 더 싫다. 이게 정확한 여론이다." |
| 趙甲濟 [2023/02/04, 1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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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나경원 전 의원을 찾아가 만났다는 조선닷컴 기사에 달린 댓글 홍성빈: 나경원한테 반윤의 우두머리라고 공격하고 저출산위원장직 당장 사표내라고 전국에 방송질하고 그것도 모자라 초선의원 48명한테 연판장 돌려서 나경원 규탄시위까지 벌이고 그것도 모자.. |
| 趙甲濟 [2023/02/04, 1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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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동맹국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적(敵)에게는 두려움을 줘야" |
| VOA(미국의 소리) [2023/02/04, 1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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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조선일보에《대통령실 “안철수는 尹心 아니다”》는 기사 제목이 있고 그 허두는 다음과 같다.《국민의힘 친윤(親尹)계가 2일 당대표 후보로 나선 안철수 의원을 향해 '가짜 친윤팔이' '윤 대통령과 반대 입장'이라며 총공세에 나섰다. 그동안 전당대회에 말을 아꼈던 대통.. |
| 무학산(회원) [2023/02/03, 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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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미국 연방 하원에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김정은 총비서를 범죄자로 명시한 사회주의 규탄 결의안이 채택됐습니다. 자세한 내용 자민 앤더슨 기자가 보도합니다.미 연방 하원은 2일 본회의를 열고 ‘사회주의 공포 규탄 결의안(Denouncing the horrors .. |
| RFA(자유아시아방송) [2023/02/03, 1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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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 만난 사람들128 – 딸이 결혼해 아이를 낳으면 엄마가 길러주고 사업체도 물려주겠다는데 딸의 답은 '노'였다. 엄마가 싫어서가 아니라 시골 생활이 싫어서. |
| bestkorea(회원) [2023/02/03, 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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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DOM 교양 영어 (212): 'Devils' (Excerpt) -9: |
| 朴承用 [2023/02/03, 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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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의사의 사후세계 추적기(9)-체외이탈 현상 및 터널을 지나갔다는 경험을 증언…‘다만 번역 과정의 오류 가능성도 존재’ |
| 金永男 [2023/02/03, 0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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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좌파 프락치가 곁에 있나? |
| 趙甲濟 [2023/02/02, 2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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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南공작은 더 대담해지고 집요해진 반면, 우리의 對共전선은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
| 趙甲濟 [2023/02/02, 1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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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거짓말을 예사로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려면 머리보다 인간성이 남달라야 한다 |
| 부산386(회원) [2023/02/02, 1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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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戰後70년'을 화두(話頭)로 삼으면 신나는 이야기가 절로 풀려나온다. |
| 趙甲濟 [2023/02/02, 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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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북한에 나포된 미 해군 정보수집함 푸에블로호 승조원이 북한 정권을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앞서 23억 달러의 승소 판결을 받은 소송에 참여하지 않은 승조원과 가족 등 100여 명이 원고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푸에블로호.. |
| VOA(미국의 소리) [2023/02/02, 08: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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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지난달 31일 비공개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자유투표로 갈 수밖에 없다”며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 원내지도부가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고 오늘 동아일보가 보도했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민주당 원내 관계자는.. |
| 趙甲濟 [2023/02/02, 0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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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생인 나는 1970년 6월 말에 공군에서 제대한 후 대학에 복귀하지 않고 부산에 있던 국제신보 수습기자 시험을 쳐서 1971년 2월1일부터 근무하게 되었다. 오늘이 기자생활 53년째 되는 날이다. 박정희 정권 때 한 번, 전두환 정권 때 두번 해직되었으나 그때.. |
| 趙甲濟 [2023/02/02, 0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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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의사의 사후세계 추적기(8)-‘아이들과 成人 체험자 증언에 차이가 없다’ |
| 金永男 [2023/02/02, 0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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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혜택으로 먹고 입고 살면서 북한을 마음의 고향으로 삼은 자들이야말로 배신자이다. |
| 무학산(회원) [2023/02/01, 1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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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들 차리세요. 그런 유치함으로는 둘 다 당대표 깜으로 당원들이 보지 않습니다. |
| 홍준표(대구시장) 페이스북 [2023/02/01, 1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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