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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이 글은 토론방에서 퍼온 것이다. 이름:지송산인 (admin@dubest.net) (55, 남, 기타) 2003-03-02 오후 8:40:00 218.152.147.146 하늘이 지금 이 땅에 내리는 천둥소리 말씀인 것을 '기미년 삼월일일 정 오 - 오.. |
| 토론방 [2003/03/03, 0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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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은 吳源哲씨(전 대통령 제2경제수석/박정희 시절 중화학 담당)의 사이트 www.ceoi.org에서 뽑아온 글이다. 吳씨는 자신의 사이트에 박정희 시대의 이야기들을 정리하여 올려놓았다. 박정희 시절을 연구하는 이들에게는 가장 믿을 만한 자료의 창고인 셈이다. 방문.. |
| 조갑제 [2003/02/23, 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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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이 글은 토론방에서 퍼온 것이다. 이름:포구니 2003년 2월 12일 수요일 도올은 천재인가 범재인가? 도올은 지식이 많은 사람이다. 철학으로부터 의학에 이르기까지 여러 분야에서 많은 성취를 이룬 게 사실이다. 그의 수많은 작품과 논문이 이를 받쳐준다. 많은 .. |
| 토론방 [2003/02/12, 2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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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이 글은 http://cafe.daum.net/freedomwarrior 에 운영자가 올린 글을 퍼온 것입니다.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기치로 내걸고 있는 이 신설 사이트는 저의 1家口 1홈페이지 제안과 맥을 같이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운영자는 군 복무를 .. |
| 조갑제 [2003/01/02,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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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북좌익세력 명단공개 추진본부의 성명서(2002년11월28일자 조선일보 광고)의문사위원회가 양심선언 조작···조작 협조자에게 국민세금으로 3천만원을 포상한다니!허일병 사건의 진실은 군의 최초 조사대로 자살로 밝혀졌다. 명백한 자살을 타살로 조작하여 국군을 중상모략한 .. |
| 친북좌익세력 명단공개 추진본 [2002/11/29, 1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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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대통령은 약점이 잡힌 상태에서 金正日을 만나 國益에 불리한 6·15 선언에 합의했나?2002년 9월25일 국회 정무위원회가 금융감독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를 하고 있었다. 嚴虎聲 한나라당 의원이 증인들에게 질문을 시작했다.―月刊朝鮮 5월호 기사와 美 의회조사국 보고서에.. |
| 趙甲濟 [2002/10/15, 1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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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함성 -『우리가 나라의, 역사의 주인이다』2002년 6월14일은 많은 한국인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한 날로 기억될 것이다. 金正日 노선을 추종하는 한총련 같은 좌익 단체가 20대를 대표하는 것 같고 집권 金大中세력이 대한민국을 독차지한 주인인 것처럼 행사한 데 대해.. |
| 조갑제 [2002/06/15, 17: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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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대통령은 언론사 세무 조사가 훗날 역사의 평가를 받을 것이란 취지의 말을 했다. 그가 말한 역사는 미래의 불확실한 것이지만, 조선-동아일보를 합쳐서 162년간의 역사는 이미 평가를 받아낸 구체적인 실존이다. 민족과 같이 한 애환, 대한민국과 함께 한 영욕의 나이테는 .. |
| 조갑제 [2001/07/16, 16: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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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에 만난 한 미국 외교관은 재미 있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한국의 좌우익 투쟁은 공산주의나 외세와는 전혀 관계없이 한국인의 생리에 의해서 전개 되는 순수 내부 문제입니다.'이 사람의 논평은 이런 뜻입니다. 지금 한국 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對北觀이나 통일관, .. |
| 조갑제 [2001/06/25, 1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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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규약을 백번 바꾸어도…유일사상 10대 원칙을 이해해야 북한이 보인다-수령절대주의가 붕괴되지 않는 한 노동당규약과 헌법을 백번 고쳐도 그들은 우리의 主敵일 수밖에 없다남북정상회담을 전후하여 남북 사이에 진행되고 있는 교섭의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진 것이 아닌가 하는.. |
| 조갑제 [2000/07/02, 0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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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추천/李御寧의 ‘벽을 넘어서’名文이 꼭 길어야 하는 건 아니다. 경우에 따라선 짧을수록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 1956년 대통령 선거 때 당시 야당인 민주당이 申翼熙대통령 후보를 내세워 자유당의 李承晩대통령에 도전했을 때의 구호가 ‘못살겠다. 갈아보자’였다. 정.. |
| 조갑제 [2000/06/09, 2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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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國史記-김유신의 名言과 文武王의 名文『개는 주인을 두려워하지만···』우리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책 한 권을 꼽으라고 한다면 고려 仁宗시대의 權臣이기도 했던 金富軾(김부식)이 쓴 三國史記일 것이다. 이 책이 없다고 가정한다면 삼국시대와 통일신라시대 약 1000년간의 역사.. |
| 조갑제 [2000/06/08, 2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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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文 추천/李舜臣의 亂中日記: 군인을 경멸하던 시대에 태어난 한 軍人의 悲壯한 삶알려질 것을 의식하지 않고 쓴 日記李舜臣의 일기를 亂中日記라고 부르게 된 것은 正祖가 李忠武公全書를 만들도록 한 뒤였다. 편찬자가 亂中日記라고 붙인 것이지 李舜臣이 그렇게 붙인 것은 아니다.. |
| 조갑제 [2000/06/07, 2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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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文추천/崔秉宇기자의 휴전 조인식 보도1953년 7월27일 판문점에서 있었던 휴전협정 조인식에 李承晩대통령은 대한민국 대표를 보내지 않았고 서명도 하지 않았다. 북한정권의 비겁한 기습남침으로 국토가 난장판이 되고 3년1개월간 피터지게 싸운 결과는 거의 원위치로의 복귀.. |
| 조갑제 [2000/06/03, 2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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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文추천/崔南善의 韓國海洋史 서문-누가 이 나라를 구할 것인가해군본부에서 1954년에 펴낸 「韓國海洋史」는 우리 민족이 바다와 어떤 관련 속에서 살아왔는가를 다룬 책이다. 해군, 해운, 수산, 조선, 무역 등 해양업계 종사자들 사이에선 많이 읽히고 인용되며 참고되는 名.. |
| 조갑제 [2000/06/03, 2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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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之湖 화백의 한글전용 비판 吳之湖화백이 1971년에 쓴 ‘國語에 대한 重大한 오해’란 70쪽 남짓한 소책자는 67세에 쓴 글답지 않게 힘있는 내용이다. 筆力은 體力이기도 한데 그(1982년에 작고)의 글은 대단한 기백을 느끼게 한다. 그 힘은 그의 울분에서 우러나온 .. |
| 趙甲濟 [2000/06/03, 2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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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文 추천③ 大人이 쓴 巨人 이야기徐廷柱 시인이 쓴 李承晩 전기李承晩이 판매금지 시킨 이유우리나라의 가장 거대한 인물에 대해 가장 위대한 문장가가 쓴 傳記는 가장 널리 알려지지 않은 책이 되고말았다. 대시인 徐廷柱의 「雩南 李承晩傳」이 그 책이다. 이 책은 1947년.. |
| 조갑제 [2000/05/31, 2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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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대장의 화천 발전소 탈환작전 보고서어수룩한 中共軍 포로, 만년필 건네면서 풀어달라 애원강가엔 수를 헤아릴 수 없는 중공군이 세면중이었고 수백 마리의 말들이 풀을 뜯어먹고 있었다. 우리는 불과 100명도 되지 않았다. 승리는커녕 살아남을 수 있을까에 생각이 모아졌다 김.. |
| 김희선 [2000/05/26, 2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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