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홈 페이지 글 뽑음

팬들에게 감동하고 울컥하는 가수님을 보노라면 세상의 모든것을 다준대도

전혀 아깝지가 않아요~~!

소형 보리야사랑해 | 세종 

가수님~ 봄날의 고백 콘서트 대박행진으로 성료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고 참 대단하셨어요^^

늘 최고를 갱신하는 내가수님♡

가수님은 일찍이 공감능력이 뛰어나신 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 생각은 지금까지 틀리지가 않았네요.

매순간 진심이 아닌적이 없고 팬들에게

사랑표현도 거침없이 하시는 사랑꾼 가수님.

천상의 보이스, 파워풀한 가창력, 훤칠한 모습도 좋지만 팬들에 대한 진정성과 사랑 가득하신 모습이 저는 너무너무 좋아요.

아마도 그것이 차지하는 비율이 절반은 될꺼예요

우리는 서로를 그리며 바라보는 해바라기가 진정

맞는 것 같지요?

해바라기 노래를 들으면 너무 행복하거든요.

노래의 기운이 그대로 전해져서 기분이 너무 좋아져요. 이 노래가 국민가요가 되는 날을 절실히 기다려봅니다. 프로포즈, 결혼 축하곡으로 널리 불리게 될 날이요,

그날이 결코 머지 않은 것 같아요.

가수님은 늘 발전하고 최고를 향해 한걸음씩 전진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가수님께서 피날레 멘트에서요,

'늘 제 마음을 항상 설레게 하고 저의 영원한 반쪽이라고 말씀하신 가수님, 저희도 그래요^^

사랑스런 가수님~~!

여름의 한가운데서 아이스커피 마시며 가까이서

다시 뵐 날을 손꼽아 기다릴께요.

결국 대전 막콘을 보고 말았네요

에이스 | 부산 

지난번 겨울 콘서트 막콘을 보고 며칠을 가수님 앓이로 힘든시간을 보내면서 이젠 막콘은 절대 안봐야지 하는 다짐을 하였어요 그래서 대전콘도 토욜 하루만 예매를 해놓고 시간이 흘렀네요

아들이 작년 9월부터 대전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데

짐들일때 한번 가보고 한번도 가보질 않았거든요

예매 해놓고 며칠이 지났는데 갑자기 막콘을 봐야겠다 남편에게는 아들보러 간다는 핑계를 대고 결국 예매를 하고 말았네요

어제는 토욜보다 더 많은 팬분들이 모인것 같았어요

제 옆에 계시던 세 분은 대전에 사셔서 팬은 아닌데 공연보러 오셨다고 근데 이렇게 많은 팬들이 어떻게 다 모였냐고 놀라시더라구요

가수님 공연 한번 보시면 또 보고싶어서 아마도 다음 공연에서도 또 뵐수도 있겠네요 하니 그럴수도 있죠 하시더라구요

해바라기 하나 사서 머리에 꼽아야겠다고 하시면서 사러가신다니 옆에 계신던 다른 팬분 두 분이 많이 있다고 하시면서 세 분께 하나씩 나

눠드렸어요

파라님들은 마음씨도 다 비단같으셔요

막콘이 시작되고 가수님은 그동안 아껴두셨던 모든 애교, 윙크,손키스 한꺼번에 다 날려주시고 우리 동생들 다 뒤로 넘어가게 만드시니 심 장폭격기 맞으시네요

감동 감동 저는 또 울컥하고 말았네요

가수님의 울컥하시는 모습에 저의 눈물쌤이 자동으로 오픈되고 말았어요

쿨하게 손흔들며 또 만나요 하고 외치며 보내드릴려고 했는데 역시나 저는 그게 안되네요ᅲᅲ

근데 막콘 안봤으면 후회할뻔 했어요

눈물을 쏟았어도 보길 잘했어요

여름이 가기전에 오신다고 하셨으니 그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을께요

가수님~ 이젠 다시 일상 생활로 돌아가야겠죠

5주 동안 미뤄놓은 일들이 너무 많네요

다시 만날 날 기다리면서 잘 지내고 있을께요

가수님도 휴식 취하시면서 예쁜 파라 동생들 생각 많이 해주세요ᄒᄒ

마지막에 해바라기 케이크 너무 예뻤죠?

제가 아는 서울에 파라님이 보낸 선물이래요 부산 내려오는 차안에서 케이크 사진 받았네요

벌써~~

복복 | 서울 파라달

벌써 부터 가수 님

보고싶어요! 이렇게 한 가수 님께 열광 해본것도 처음 카페가입도 처음 처음이라는 단어들이 많이 떠오르는 가수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행복이 이런거구나 마음깊이 뜨거운 감동과 환희

무엇라 일목요연하게 열거 할 수 없지만

행복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기수 님을 통해 행복하고 싶습니다

좀쉬셨다 우리 또 설레이는 마음으로 만나길 기대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 사랑!

황영웅 가수 님 사랑합니다 세상 그 무엇보다~~

한번 파라는 영원한 파라입니다~^^!

써니 | 부안 

수고하셨습니다^^ 대전 막콘을 뒤로하면서 또 언제 볼까??..울컥 해지는 마음을 가다듬고 여름 가기 전에 오신다는 말씀에 위로받으면서 왔습니다 대전 막콘 최고중에 최고였습니다 스타트부터 가수님컨디션 체크 들어가면서 오늘도 무사이 성료하시길 기원하면서 맘껏 뛰고 함께해서 기분이 구름속을 나는듯 즐거웠습니다 항상 모든관리 잘하시고 행복하시고 선한영향력의 큰 가수님 되어주시길 기원하는 파라님 들의 염원을 꼭 이뤄내 주시리라 믿습니다 '한번 파라는 영원한 파라 입니다!!,, 가수님과의 첫사랑 어떻게 잊을 수 있겠습니까?? 시간이 흐를수록 깊어만가는 우리들의 뜨거운 사랑은 강물이 흘러 바다로 가듯이 큰 사랑이 될것입니다 사랑합니다 응원합니다 나의가수님 ~~^^!!

벌써 허전해서 여름콘 기다립니다~

커피홀릭 | 서울 

역시 울가수님은 최고이십니다.

이번 콘서트 막 콘인 오늘도

노래, 입담, 비주얼 모두

비교불가 완벽이었습니다.

택시가 안잡혀 대전역까지 어렵게 오고,

지금은 서울 가는 KTX 안이지만,

여전히 울가수님 노래가 들려오는 듯 합니다.

울가수님이 계셔서 행복한 순간들입니다~~~^^

45년생 의 콘서트 후기

민트 수빈 | 광주 + 구독

어제 대전 막콘 다녀왔습니다

인산인해를 이루고 계시는 파라

팬님 들 하나같이 밝은 얼굴 너무

감동 이었어요 가수님 사랑하는 마음 가수님은 사랑 받을 자격 충분 하시다 생각 했습니다

어제 저의 감정을 몇자 적어 볼께요 어제 가수님 불러 주시는 모든 장르의 노래 듣고 가수님은 명곡 제조기시다 생각하면서 과연 라이브로 몇번이나 들을수 있을 까 처음으로 조금만 젊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답니다 욕심이지요 지금도 감사합니다 꿈에서 도 생각 하지 못했던 가수님 알고부터 카페 가입 멜론 가입 해서 스밍 투표 얼마전부터 지역 펜님 도움 으로 원격으로 통화하면서 선물총공 배워서 열심히 하고 있어요 재미 있어요 젊어 진것

같아요 가수님 고맙습니다 가수님은 우리펜님들 의 행복 의 아이콘 이십니다

어제 저는 나이 의식하지 않고 손뼉도 치고 함성도 질렀어요 그래서 그런지 왕복 8 시간 걸려서 집에 도착 했는데 피곤하지 않았어요 아마도 가수님 밝은얼굴 뵙고 건강의영웅

먹고 그래서 일까요 도착해서 공폰부터 살려놓고 공폰한테 나는 가수님 만나고 왔는데 너는

외로워서 쉬고 있었냐고 공폰하고 이야기

했어요

가수님. 파라팬님 감사하는 마음이 행복의

열쇠랍니다 우리 감사하면서 지내요

다음 가수님 만날 날을 기다리면서요 쓰다보니 긴 글이 됬네요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가수님 한달여 의 대장정의 콘서트를 마치고♡♡

해오름순 | 김천

가수님의 대망의 봄날의 고백 31일간 대장정을 대전 막콘을 끝으로

희열과 행복 아쉬움 그리움을 뒤로하고

귀가하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

가수님의 성공적인 콘서트를

축복이나 하듯이

빗님까지 촉촉히 내려주네

가수님의 여름 가기 전에 만나자는 약속에

귀가하는 발길은 한없이 가벼웠다

가수님의 곧 보자는 말씀에 행복감 피로가

겹쳐 오랫만에 깊은 잠에빠졌다

눈을뜨니 새벽 4시~!

이놈의 공폰이 간밤에 지할일을 잘하고 있나~?

보고 옆에있는 폰을 가수님 영상을 보려고

폰을 열었다

가수님 이 엔딩곡 을 눈가를 적시며 안볼때 없을때를 부르시며 사라지는 그모습에

어제와 같이

내눈에도 이슬이 맺힌다

갑자기 내 머리속이 급하게 회전을 하면서~

창원에서 만난 찜질방 동료~

파라 자매가 유성온천에서 다시 모였다

일산 베르다 영주 풍기 선생님 민들래

영주은빛 평택 명자 수박농사하는 고령문여사

가수님 얘기로 수다를 떨다 잤다

대전 막콘 우리 자매는 아침을 먹고

공연장을 찾았다

우연의 일치인지 행운인지~

풍기 민들래가 차를 엉뚱한데 세워서

우리 일행은 가수님 출근길을 보게 됬는데

한시간을 기다리니 가수님 차가 서서히

우리앞을 지나는데~~

왜?그러시는지 모르겠지만

창문을 쪼~꼬~매~열고

손만 내밀어 흔들고는 순식간에 눈앞에서

사라지셨다(생얼이라고 창을 활짝 열지 않으셨나~?)

그런데 옆에있던 일산 베르다가

회심의 미소를 지우며 바라보고 있었다

(실지로 간밤에 베르다는 시무룩해 있었거던요)

허기야 서울 출근길에는 창문도 열지 않았지만~

가수님~!

가수님 생얼도 너무 매력적이고 이쁘고

사랑스러운데~~

가수님 은 자신을 모르시는가봐요

사진올릴테니 감상해보세요

이만하고 베르다가

행님아!!!

나는 봤다!!!

무엇을!?

가수님 팔을~~~니만봤나? 나도봤다~!

행님아 행복하다 그래 많이 행복해라~~

베르다 너의 마음을 내가 왜~모르겠나~!

(사실은 베르다에게는 그럴만한 사연이 있었다)

일여년동안 수없이 겪어온난데 ~슬펐다가~ 행복했다가~

나는 소시적에 굉장히 말업는 사람인데

어째나이를 먹으니 말도 많아지고

마음이 조 석이 아니라 시를두고 변하니

어떤데는 용기백배했다가

이눔의 마음이

특히 가수님 관해서는 작아졌다 커졌다 위축됬다가~~

애모 가사모양 ?참!!!.환장할 노릇이지~~

에라 숨어버리자 쉽고 우울증도 왔다가 갔다가

그랬는데~지금은 다소 해소 되여서

베르다 너의 그마음에 나도 같이 웃어줄수있어

행복하다

김천 따발총 님이 앞 자리를 양보해서 대전 막콘에서 나는 가수님을 정면을

끝날때까지 뵐수 있었다 (여태껏 이쪽귓볼 저쪽 귓볼 머리털만 봤으니~~)

그런데 ~요런 행복뒤에는 꼭 동반하는 생각이있다

과~~연 나는몇년을 가수님을 뵐수 있을까~~?

하늘만 알겠제~~

우리 세딸 엄마~!

우리엄마 늦게 효자 아들 두어서 좋네~

이런 놀림을 오래~오래 듣고싶다

파라 자매 들~!베르다 ~민들래 ~명자~ 은빛~ 고령문여사

다음 콘때 건강하게 만나자~!

사랑한다~~~~

막콘 후 잠못드는밤 비는내리고 내맘도 비가 주륵주륵 

옥황 | 공주

와~~오늘 진짜 와~~~

콘서트 이번 한 번만 본 게 아닌데 뭐죠? 들을때마다

첨듣는 천상의소리 고막이고 뭐고

안구돌출에 심장돌출에 모든장기 다 녹아내림요

근데 희한하게 몸은 더 건강해졌다는... ᄏᄏ

울가수님 뮤직테라피 맞아여

오늘 아침부터 가서 봉사했네여..

영웅님을 위한거면 뭔들 못하겠냐는 맘으로

즐겁게 했네여. 노래는 다들 아시다시피 말이 필요없죠. 중간중간 다들 짠것처럼 숨죽여듣게되네여 숨이 멎을 정도로 잘불러서 암전상태로 몰입 ᄏᄏ

그러고 노래끝나면 목젖이 텨나올정도로

악~~~~~ ᄏᄏᄏᄏᄏ 태어나서 그많은 가수들 봤어도 이런경험 첨이네여

다들 제맘 같으실거같아여~~

오늘은 소원을말해봐대신 사진전시상식을햇는데여

다들 참신하고 기발하신 사진들마니 올리셨더라고요

훈훈함과 웃음이공존했네여

무엇보다 1.2.3등은 무대위로 올라가서 영웅님 영접하고 선물받고 악수에 포옹까지 다들 부러워서

ᄏᄏᄏᄏ ᄀ 박수는 치는데 표정은 ᄏᄏᄏᄏ

그랫는지 가수님이 한마디 하셨어요

'고마 이제 그입좀 느라' 눈치도 빠르셔 오늘도 순간애드립과 센스있는 멘트로 입담 지렸습니다 어디 학원을 다니시나 진짜 노래만 천재가 아니시고 유머도 천재신가봐여 마지막곡 부르면서 예전생각에 울컥했지만

지금 웃으면서 할수잇는 울컥입니다

비가오는관계로 퇴근길은 못봣지만

저랑 지인은 봣지요

도로변에서서 한손에는 우산들고 한손은 연신

흔들흔들 가수님 문여시고 흔들어주시면서 비오는데 얼른들어가라고 ᅲ 감동먹었네여 흔들어주시는손에서도 따스함이 느껴졌네여 다음 팬미팅을 여름에 한다지만 그것도

멀게느껴지네여. 도닦는 맘으로 열응하면서

기다려야겠네여. 가수님께서 매번 오늘이 마지막인것처럼 노래하셨어여.

그맘 알기에 하루하루 열응하면서 기다릴께여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