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 시간 전에 sns에 글을 올려 후보직에서 사퇴한다고 선언했다. 해리스 부통령을 교체후보로 추천했다. 그는 민주당의 후보 지명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며 모든 에너지를, 남은 임기 중의 임무를 다하는 데 쏟을 것이라고 했다. 바이든은 2020년 후보가 된 후의 첫 결정이 카멀러 해리스를 부통령 후보로 선택하는 것이었음을 상기시키면서 이는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했다. 따라서 해리스가 올해 민주당의 후보로 지명될 수 있도록 전적인 지원과 추천을 약속한다고 했다. 그는 단결하여 트럼프를 이길 때라고 끝 맺었다.
  
  오는 11월 미국 대선은 해리스 對 트럼프의 구도로 전개될 가능성이 커졌다.
  
  
  My fellow Democrats, I have decided not to accept the nomination and to focus all my energies on my duties as President for the remainder of my term.
  
  My very first decision as the party nominee in 2020 was to pick Kamala Harris as my Vice President.
  
  And it’s been the best decision I’ve made.
  
  Today I want to offer my full support and endorsement for Kamala to be the nominee of our party this year. Democrats — it’s time to come together and beat Trump.
  
  Let’s do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