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TV댓글
  
  *의료문제를 선거에 이용해 먹더니 체했다
  *증원 백지화뿐만 아니라 유급생 휴학생 복학을 고려해서 기존 정원도 모집 중단해야 교육이 될 것입니다
  *2025년은 그대로 하고 2026년에 논의한다는 것은 꼼수이다. 늘 그렇게 해왔다. 약속하고 깨고 약속하고 깨고...
  되지도 않는 소리이다
  
  *의료대란 초기부터
  대기자님 글을 따라 위로받고
  식견도 높이고
  이 사태를 지나고 있습니다.
  
  의대 본3의 엄마로서
  이 어이없는 일방적 추진에 분노하면서
  의대모로서 뿐만 아니라
  대힌민국 국민으로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수호를 위해
  끝까지
  전공의 의대생을 지지하며
  소리내고 외쳐
  끝내 바로 잡을 것입니다.
  
  국민의 생명을 최우선 조건에 얹고
  안전한 정책 추진을 해야지
  뚜벅뚜벅 가겠다.
  국민은 감내하고 따라라°
  라고만 하니....ㅠㅠ
  
  인내력 테스트는 이 악물고 버텨드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생명의 잏 입니다.
  
  예고없이 닥치는 응급 상황을 어찌 피할 수 있나요??
  
  정 치 는
  각자 의견차이와 이해충돌을 잘 조정하는 Art 라고 도 합니다.
  예술적 경지의 행위가 되어야한다는 거지요
  
  충분한 대비없이, 설득없이
  2000 때려 넣어!!! Go !!!
  
  군의관 차출 기사를 볼 때마다
  가슴이 철렁 합니다.
  외진 부대의 장병들이 응급 시
  그 위험은 어찌합니까.
  
  군인 생명은 버려도 됩니까!!
  
  윤석렬 대통령은
  제발 멈추세요.
  
  지금까지 눈감아온 언론들
  이제는 책임을 통감하고 제대로 국민에게 알려
  여론을 바로 잡으세요..
  
  응급싪붕괴 ,
  총채적 의료 붕괴를
  매일 매순간 목도하면서
  밀어부치는
  조규홍, 박민새 극악 확신범
  
  의대교육 초토화
  전원 유급사테, 국시 거부 전공의 배출 안돼..
  다 보면서
  그냥 무지한
  이주호 복지부 딸랑이
  
  제대로 정책 추진 하시오!!
  
  
  *25년 증원 원점재검토만으로는 전공의와 의대생은 안돌아갑니다 여야빠지고 전공의와정부 양자협의하고 반드시 법적구속력이있는 형태라야합니다 지난세월동안 수많은 합의문이 휴지조각이된것이 기억안나십니까?복지부와대통령실은 숨쉬는것빼고는 다거짓말입니다 절대로 법적구속력이없는 형태는 일절믿을수없습니다 그리고 설사 전공의들이 돌아간다 하더라도 환자단체와 보건의료노조들이 굶주린 승냥이들처럼 전공의들을상대로 소송을 걸것이라고하니 단순히 원점재검토하나만한다고해서 전부돌아간다는생각은 너무 나이브한 생각입니다
  
  *의사들이 의대 들어가기위해서 코피 흘려가며 하루 서너시간 잠자고 그야말로 치열하게 공부해서 의대 들어가서 낭만? 아프니까 청춘이다? 이런건 그들에겐 사치스런 일상일뿐 의사면허 취득하기까지 정말 힘겹게 경쟁하며 전공의가 되면서 뼈를 갈아넣는다는 표현이 나오도록까지 공부하고 연구하고 일하며 일반직 하급자의 연봉만큼 밖에 못받으면서도 24시간 또는 간혹 48시간을 환자 곁에서 쪽잠 자가며 더나은 내일과 인정받는 전문의로 만들어지기위해서 이빨 앙다물고 일한 죄 밖에없는 그들을 향해 제일 나쁘다는 총리와 이런 의사들을 악마화하고 환자와 갈라치기를 하는 정부와 윤통! 정말 용서할수 없을거 같습니다 윤 의 9수는 풍족한 가정에서 부어라 마셔라 놀아가며 부모. 애간장 태우고 때를 만나 총장에 대통까지 이런 사람이 어찌 의사들의 피눈물 나는 노력을 알겠습니까 거기다 부유한 부모덕에 공주로 만들어져서 사업수완을 발휘해 결혼까지 성공을 만들어간 사람까지. 그런데 그 사업자가 안방에서 국정농단 의료농단을 벌이고 있었네요 정말 처음에는 사람들이 싫다는 소리에 왜 그러지? 했는데 이 미련한 사람은 이제야 깨닫게 됐습니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더니 어디서 주워들은 얕은 소견으로 감히 국정에 참여하고 의료농단을 하다니 어떤것이 어떤부분을 과학적으로 분석한건지 국민들앞에 설명을 해보라고 해야하지 않습니까 지금도 애꿎은 목숨들이 끊어져가고 있는데 그래도 못난 서방님은 되려 기자들에게 한번 가보라고 하는 어처구니없는 무능한 이를 어찌해야 하나요
  
  
  *수술과 전문의 입니다.
  내일 수술예정이었던 환자가 오늘 입원을 했기에
  동의서를 받기 위해 수술과 그로 인해 발생할수 있는
  여러가지 합병증을 설명하였습니다.
  제가 직접 겪은 일, 트레이닝 받으며 목격했던 일,
  책이나 논문 학회 등에서 접하는 사례를 들며
  설명해주었더니 보호자왈
  “뭘 그렇게 겁을 주냐. 기분이 나쁘다“고 하더군요.
  ”잘 할 생각을 해야지. 왜 겁을 주냐“면서…
  안그래도 녹음 켜는거부터 캐릭터까지
  전부 찝찝했는데, 기쁜 마음으로 보내줬습니다.
  저는 오늘도 이렇게 소송의 위험에서 벗어났습니다.
  참으로 다행입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대한민국 의료는 붕괴되었다. 정부는 의사를 악마화하고 했고, 선동된 국민들은 그렇게 믿고있다. 전공의와 의사들의 헌신을 , 병원에서 얼마나 고되게 일하며 살려낸 생명을 그 환자들도 의사를 고마워하기는 커녕 돈벌래 악마로 치부하니, 전공의는 돌아가지 않는다. 당분간은 어쩔 수 없다. 원점 재검토는 정부, 정치권 ... 환자단체 등의 상황을 볼때 수용하지 않을 것이고, '26년 의대증원 재논의를 개석열이 수용하고 박민새를 쳐내도 전공의는 돌아가지 않을 것이고, 의사를 향한 악마화는 한층 더 거세질 것이다. 이렇게 대한 민국 의료는 붕괴될 것이다.
  
  
  *수가 인상도 어짜피 삭감하면 그만.
  법적리스크도 판사가 지멋대로 판결내리면 그만.
  20년 의정합의도 간호법도 다 휴지조각으로 만든 정치인들을 의사들이 믿을까요?
  이제 끝났습니다
  
  *70을 넘게 살면서 크게 아프지 않게 되기를 바랐지만 요즘처럼 정말 갑자기 아프게 되는 일은 없게 되기를 바란 적은 없다.
  윤가가 지금 눈 귀닫은 채 한통속인 간신들만 데리고 현장 점검이란 걸 했단다.
  정통적인 우파 원로들이 간곡하게 부탁하는 이야기들에 대해 전혀 귀 기울이지 않는 마이동풍식 개혁이란 걸 하고 있다. 이 자는 지금의 권력에 취해 스스로가 종신 대통령에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가?
  
  *1987년 6월 항쟁 시절이 생각납니다. 박종철 이한열 열사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리고 온 국민이 분노했었습니다. 저는 그중에 한사람입니다. 운셕열 정권이 의료개혁을 외치면서 목숨을 잃은 사람이 있습니다. 광화문에서 용산으로 의료분괴 사망자를 위한 행진이 일어나면 이 정권은 바로 그날 끝이납니다.
  *대한민국이 불행한게 대통령과 총리란 작자들이 자식이 없으니 정상적인 부모의 정서와 자식들의 생각을 전혀 모르겠죠.
  고향이 전라도에 노무현때 공직을 맡은 사람이라 인사청문회 통과가 쉽겠다고 예전 사람을 총리로 뽑은것도 대한민국 불행의 시작이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