注-이 글은 토론방에서 가져왔습니다.
  제목은 여기서 바꾸었습니다.
  
   이름:이조좌랑 (kkj3367@hanmail.net) (45, 남, 자유)
   2003-02-22 오후 10:41:00 211.226.88.76
  
  
   정치검찰은 역시 자기 PR도 정말 잘하네 !!!
  
  '부당내부거래'로 SK 최태원회장이 오늘 정치검찰에 의해 전격적으로 구속되었습니다.
  증거인멸과 해외도피를 막기 위해서랍니다.
  범법행위가 있으면 당연한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최태원 회장은 國富(국부)를 유출하지도 않았고,적을 이롭게 하지도 않았습니다.
  
  현대 정몽헌 회장은 현대를 부도기업으로 전락시켰으며,수십조 원의 공적자금을 꿀꺽했습니다.
  거기다 ' 불법과 편법,그리고 위법 또 국가보안법을 위반'하며
  우리의 주적 김정일에게 정부와 공모하여 '실체도 없는 국익' 을 위한 거라며
  수억 달러를 상납했습니다.
  
  바로 가난한 적에게 돈을 주어 적의 금고를 채워 준 利敵(이적)행위를 저질렀고
  그 『 적은 그 돈으로 핵무기 개발과 재래식무기를 보강하여 우리를 위협』하고 있으니
  그 ' 이적행위는 반역행위' 로 해석해도 무리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 반역죄를 저지른 정몽헌 회장과 김윤규 사장 '을
  왜!정치검찰은 구속수사를 못합니까?
  이들은 출국금지자인 데도 적진인 북한을 지 집 드나들 듯이 오가고 있습니다.
  증거인멸과 해외도피를 하지 않을 도덕적인 신사로 보고 있나 봅니다.
  
  이렇게 두 건을 처리하는 검찰 자세를 보니 속이 투명한 빙어와 비슷하군요.
  빙어는 겨울에만 얼음 밑 강물에서 잡히는 일년 생 어류라지요.
  
  <정치검찰은 스스로 우리는'정치검사'라고 광고' 하고 싶어 안달이 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