注-이 글은 토론방에서 가져온 것이다. 제목은 여기서 바꾸었다.
  
  
   이름:한심해 (khmjy@netian.com) (36, 남, 무)
   2003-02-25 오전 2:19:00 61.74.126.44
  
  
  
  누가 뭐래도 나는 김대중을 해방 이후 최대의
  이적행위를 했다고 생각한다.
  
  저들(북)에게 군비증강에 크게 기여했을 거액의
  현금을 지원한것은 누가 뭐래도 이적행위이다.
  
  '그돈으로 신무기를 산것이 아니다.'라 주장한대도
  그것은 변명일 수밖에 없다.
  
  그들이 돈을 받은후 그돈이든 딴돈이든 무기를 다량
  구입한 것이 사실이라면
  
  북송자금이 거기에 쓰이지 않았다는 주장을 해도
  그가 이적행위를 했다는 것은 피할 수없다.
  
  현금을 준후 김대중이 이적행위가 아닐 수있는
  조건은
  
  '저들이 돈을 받은후 군비증강을 조금도
  한일이 없다' 는 사실이 확인 되야 증명되는
  
  것이지 대북송금한 계정과 군자금사용계좌가
  다르다라는 말로 이를 합리화하려함은
  
  용서할 수없는 변명이라 생각한다.
  
  이것하나만으로도 김대중은 사형감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