注-이 글은 토론방에서 퍼온 것이다. 제목은 바꾸었다.
  
  
   이름:태극전사 (pss5961@hanmail.net) (39, 남, 회사원)
   2003-03-03 오전 12:28:00 220.87.191.237
  
  
   3.1 남북종교대회의 기만성
  
  소망교회 교인들꼐
  
  
  소망교회 교인들께 말씀드립니다
  금번 3.1 남북종교대회차 귀 교회에서 남북기독교 연합예배가 드려졌는데 이번 연합모임은 영적으로나 국가이익을 위해서나 전혀 유익한 것이 없는 집회라 여겨 집니다.
  
  아시다시피 북한에는 종교의 자유가 전혀 없습니다.
  공산주의는 종교를 아편이라하고 인민의 제 1 공적으로 삼고 있습니다.
  북한의 교회당은 완전 파괴 되었고 수많은 기독교 목사 장로 집사 교인들이 학살되었습니다.
  
  북한에는 오직 김일성 김정일 종교만이 있을 뿐 입니다.
  거짓 신 마귀의 종교가 다스리는 곳이 바로 북녁 땅 입니다.
  공산주의는 거짓의 아비 마귀에게서 나왔기에 그 거짓의 아비를 본 받아 거짓말 하기를 밥 먹듯이 합니다.
  거짓말을 태연스럽게 잘 해야 혁명사상성이 투철하고 당성이 충성스러운것으로 평가되는 것이 북한의 공산주의 세계 입니다.
  
  지난 시절 남.북 대표 교환 방문이 있을때 남한을 방문하고 북으로 돌아갔던 북한의 대표단 몇사람이 북한 TV에 출연하여 남한 사회를 보고 느꼈던 것을 대담하는 본 적이 있습니다.
  이들은 너무도 태연하게 남한에는 거리에 거지가 넘쳐나고 미군의 종 노릇을 하고 있으며 서울거리의 차량은 전국에서 징발하여 북한 대표들에게 보이기 위해서 모은 것이라고 하면서 그 대담프로 출연자들끼리 서로 주고받고 묻기도하고 대답도 하면서 웃기도 하면서 대한민국을 조소하고 조롱하는 것이 었습니다.
  
  그들이 보지도 않고 그런 말을 한다면 무식해서 그러나 보다 하면서 아량으로 봐 줄 수 있지만 그들은 직접 그들의 눈으로 남한사회를 보았고 서울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본 것은 그냥 본 것일 뿐 입니다.
  그들의 북한TV 출연과 대담의 목적, 오직 그것이 중요 할 뿐 입니다.
  남한 보다 더 우월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선전하는 것만이 가치가있고 중요 할 뿐 입니다.
  
  진실과 사실 그 자체는 아무런 의미가 없고 중요 한 것으로 여겨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들의 기만적인 대담을 보면서 공산주의의 악마적 교활함을 보고 치가 떨렸습니다.
  교회와 기독교인의 씨를 말린 독재자 김일성과 김정일은 교활하게도 두어개 가짜교회를 대남공작 차원과 기독교를 통한 대외지원을 받기 위해 그리고 남한내 간첩목사들의 친북활동을 고려하여 두고 있습니다.
  종교를 대남적화 통로로 이용하는 것입니다.
  
  북한의 참 기독교인은 거의 순교하거나 죽었고 혹시 살아 있다면 집단 수용소에서 짐승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비행기 타고 양복입고 대한민국에 입국한 소위 종교인 혹은 기독교인이라는 사람들은 사상성이 훈련되고 입증된 골수 공산당원들 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다는 말은 누구나 할 수 있는 말 입니다.
  기도도 잘 할 수 있습니다.
  기도 끝에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도 빠뜨리지 않고 잘 할 수 있습니다.
  성경구절도 잘 인용 할 수 있습니다.
  혁명성 당성이 뛰어난 공산당원들에게 이러한 정도의 거짓흉내는 어쩌면 너무 쉬운일에 불과 합니다.
  
  그러나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 마귀가 광명의 천사를 가장 하지만 진실과 순수 진리 앞에서는 그 거짓된 정체가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들의 말과 행동에는 그 거짓 정체가 어쩔 수 없이 묻어 나오고 있는 것 입니다.
  이 번 소망교회에서의 반 미 선동도 그런 경우입니다
  하나님 예수님 교회 신앙 등은 하나의 이용물에 불과한 것 입니다.
  
  한국교회가 이들 거짓 종교인들과 연합하는 것은 우리 하나님의 이름만 계속 불명예스럽게 이용당하도록 허락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이들은 종교를 이용하여 민족이니 평화니 통일이니 자주니 하면서 대한민국 적화역량을 강화하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이 진짜 기독교인이든 아니든 아뭏든 어떤 형식으로든 하나님 말씀을 접하다 보면 변화가 있지 않겠는가?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 하는 견해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너무나 순진한생각이요 어리석음 일 뿐 입니다.
  
  뱀 같은 지헤로움이 성도들과 하나님의 교회에 필요 합니다.
  마귀가 그렇게 간교하고 교활하다면 하나님의 교회는 마귀의 그 간교한 기만성을 간파 할 수 있을 정도로 더 지혜로와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의 교회가 이들 가짜 기독교인들의 대남공작과 대남선동선전의 이용무대가 되는 것은 하나님께 영광이 안되고 대한민국의 안보를 크게 해롭게하는 결과를 가져와 결국 마귀와 그 마귀의 조종을 받는 김정일공산독재정권에만 이롭게 할 뿐 입니다.
  
  이 번 3.1절 남측기독교대표단이란 사람들도 역시 마찬 가지입니다.
  이들이 대한민국의 기독교를 대표한다니 이것이 가당키나 한 일입니까?
  이런 거짓 행사 뒤치다거리 할 정도로 우리 대한민국 의 하나님의 교회가 한가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 한국교회는 선지자적인 심정으로 사이비 거짓 김정일 우상종교 집단에대해 그리고 이에 동조하는 남한의 거짓 종교인들에게 준엄한 경고의 말씀을 전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이들에게는 강력한 회개와 심판의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순순한 말씀이 전해져야 할 강단을 검증되지 않았을 뿐 만 아니라 오히려 그 거짓됨을 알면서도 소위북한의종교인들에게 내어 주었다고 한다면 이것은 하나님 앞에서도 무책임하고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교회를 전혀 대표하지 못하는 소위 남한 의 거짓 기독교 대표단 뿐만 아니라 참 교회를 완전히 파괴한, 그러고도 가증스럽고도 뻔뻔하게 감히 자신들이 죽이고 파괴한 북한의 하나님의 교회 대표자격으로 대한민국을 들어온 북괴 공산당들의 불법적이고 교활한 작태를 심판하지는 못 할 망정 후원하는것이 가당키나 한 일 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