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추
*이 글은 토론방에서 가져온 것이다. 제목은 여기서 바꾼 것이다.
이름:김춘추 (애국자@대한민국.국민) (35, 남, 직장인)
2003-03-16 오전 7:03:00 211.170.84.33
사나이 한 목숨
진짜사나이
사나이로 태어나서 할일도 많다만
너와나 나라지키는 영광에 살았다
전투와 전투속에 맺어진 전우야
산봉우리에 해뜨고 해가 질적에
부모형제 나를믿고 단잠을 이룬다
입으로만 큰소리쳐 사나이라드냐
너와나 겨레지키는 결심에 살았다
훈련과 훈련속에 맺어진 전우야
국군용사의 자랑을 가슴에 안고
내고향에 돌아갈땐 농군의 용사다
겉으로만 잘난체해 사나이라드냐
너와나 진짜사나이 명예에 살았다
멋있는 군복입고 휴가간 전우야
새로운 나라 세우는 형제들에게
새로워진 우리생활 알리고 오리라
목숨을 걸고 당당하게 서있는 사나이를 앞에 두었을때 여성들은 감격한다.
전세계 여성들은 그토록 멋진 사나이를 애타게 찾아 다니고 있다.
목숨을 걸줄아는 용기있는 사나이는 어디로 가고 화장한채 서있는 사나이들이
도시의 한복판에서 화이트데이를 기다리다니?
코걸이 귀걸이하고 이쁜 눈짓하면서 사탕을 가지고 서있는 사나이들을 발견한다.
여성들은 사탕 받으려고 사랑받으려고 사나이들을 이쁘장한 인기 가수처럼 이쁘게 만들어 낸다.
여성들은 평화를 말할 수 있다.
여성들이 주장하는 평화를 사나이들이 들으면서 정말 손도 곱게 얼굴도 하얗게 만들어 간다.
입으로만 큰소리쳐 사회주의 군국주의 반미주의를 말하면서 쾌감을 몰래 만끽한다.
그렇게 반미주의를 말하는 이쁘장한 사나이들은 평화를 주장한다.
칼든 강도 앞에서 이쁘게 애교를 보여주는 사나이들은 맨주먹 맞대결조차도 서로간의 평화를 위해 주저한다.
여성들은 평화를 말할 수 있다.
여성들은 평화를 말해야 한다.
하지만 사나이는 평화를 지켜야 한다.
사랑하는 여성을 가족을 지키기위해 사나이 한목숨 나라위해 산화하며 평화를 지켜야 한다.
그래서 대한민국 사나이들은 국군이 되는 순간부터는 목숨을 대한민국에 바친것 이다.
군인이된 사나이의 주위에는 자칫하면 목숨을 잃을 위험이 항상 존재한다.
밀림에서 길을 잃거나 겨울에 동상에 걸려 손발을 잘라내야 한다거나 지뢰를 잘못다뤄 목숨을 잃을 수 있다.
총알이 발사되어 자기의 심장을 관통시킬 수 있으며 벼랑에서 떨어져 목숨을 잃을 수 있다.
중화기를 등에매고 뛰어다니고 거대한 대포를 나르고 수렁에 빠진 탱크를 건져내는 훈련은 사나이의 목숨을 위태롭게 한다.
적은 흉탄은 대한민국 사나이를 비껴가지 않는다.
서해 바다한가운데에서 장렬하게 전사한 사나이들은 죽음이 다가 왔을때조차도 내나라 내가족을 지키는 사명을 완수하였다.
죽음을 향하여 사나이 한목숨 바쳐가면서 장구한 대한민국 안보를 지켜 왔다.
그러나 이러한 대한민국 사나이의 숭고한 용기를 평화주의자들에게 강탈당하게 되었다.
민주당 임종석 의원은 평화주의자다.
평화를 외치는 임종석의원은 연방제 통일을 주장하였다.
통일을 저해하는 장치는 국방력이므로 국군이 되는것은 민족통일의 배신자라고 주장하였다.
국군이 되는 것은 미국에게 고용된 용병이라는 주장을 하는 전대협 제 3기 의장 이었다.
반미주의를 주장하는 전대협은 한총련 제11기 의장 까지 지속되고 있다.
임종석 민주당 국회의원은 아직까지도 국군에 입대할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다.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시민들 각자는 소중한 가족이 있다.
가족들은 남자와 여자로 나뉜다.
그리고 건강한 가족 아픈가족으로 나뉜다.
다리를 못쓰거나 말을 못하거나 병을 앓는 가족을 둔 가정은 이루 형언치 못하는 고통 속에 있다.
가족들중에서 아버지는 가족을 보호해 주는 사명을 다한다.
만약 아버지도 아프다면 건강한 가족 하나라도 가족을 살리기 위한 사명을 다한다.
가족의 안정을 지키기 위하여 건강한 사나이가 봉사하는 모습은 전세계인 모두의 가치관이다.
불행하게도 가족들중에서 어느한사람도 건강치 못한 가정도 있다.
대한민국 사나이는 내가족을 대표합니다. 그리고 이웃을 위한 봉사를 한다.
이웃의 아들이 소아마비 인데 그들에게 모멸감을 주면서까지 사나이의 봉사활동을 자랑하지 않는다.
대한민국에서 건강한 사나이가 대한민국 안보에 목숨을 바치는 행동은 존경을 받아야 한다.
대한민국의 건장한 사나이들은 개인의 목숨인 주민등록증을 동사무소에 보관한다.
그리고 국방색 수의를 갈아 입고 눈물겨운 국토 수호를 해내는 장정에 들어 간다.
국군아저씨들이 입고 있는 수의가 주는 의미를 충성하는 마음으로 존경해야 한다.
그렇듯이 나이 어린 젊은이라도 용감한 사나이가된 국군아저씨들은 존경받아야 한다.
그렇게 나라를 지킨 용감한 대한민국의 사나이들은 국군으로서 부여받은 수의를 나라에 반납하고
저마다의 자리인 일반 국민으로 돌아간다.
각자가 돌아가는 그곳이 학교일수 있고, 일터일 수 있고, 사랑하는 여인의 품속일 수도 있다.
소중한 한목숨 나라에 맡기고 사선에서 돌아온 사나이 가슴팍에다가 비수를 꽂고 있다.
돈없고 빽없으니까 고생했다는 냉냉한 말을 하는 것이다.
민주당 국회의원 임종석은 그말을 해야할 자격이 있을까?
미국 용병이라며 반미주의 외치는 임종석은 군입대를 거부했고 대한민국 국군은 임종석을 받지 않았다.
임종석의원같은 주장을 하는 수많은 전대협과 한총련 군입대거부자 목숨 조차도 보호하기 위해서
대한민국 사나이들은 목숨을 나라에 바친것 이다.
대한민국 사나이들이 제대하면 환영해야 한다.
평화주의자들이 대한민국의 사나이들을 향하여 비아냥거리게 놔두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그렇게 지독하게 반미투쟁한 임종석은 국회의원이 되었다.
임종석은 한양대학교 동창회 이사까지도 되었다.
국군에 입대한 사나이들은 병약하여 군입대할 처지에 있지 못하는 사람의 몫까지 맡아서 목숨을 걸었다.
그러므로 병약하여 나라에 충성할 기회를 얻지 못한 사람들에 대하여도 책임지는 아량을 보여 주었다.
군입대를 거부한 대의 명분으로 국군입대 하는 자는 반역자가 된다는 주장이 왜 용납되야 하는가?
그런 주장 그런 실천을 한자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야만 하는것 인가?
몸이 아프거나 혹은 축구하거나 야구하다 보니까 대한민국 국민의 요청에서 국군입대를 못하는 경우는 충분이 이해간다.
이동국 선수를 보라. 군입대하여 열심히 주특기를 연마하고 있다.
국군입대하면 자기 주특기 발휘하도록 하는 프로그램 되어 있다.
자기 주특기가 뭔지 모르고 입대하면 국군 각자에게 주특기를 배정해 준다.
임종석 국회의원이 가진 주특기를 국회의원 임기가 끝날때는 즉시 국군의 수의를 입고 발휘해 보라.
국회의원이 받는 국민의 성원처럼 국군이된 임종석 민주당 국회의원을 성원할 것이다.
한반도에서 최초로 반미주의를 주장한 것은 일본 군국주의였다.
일본 군국주의는 반미주의를 한반도에서 37년간 교육했다.
미국의 대규모 군대를 본적이 없는 한반도였지만 37년간 반미 구호를 외쳤다.
군국주의 일본은 군국주의를 선택하면서 꼭 필요로 하는 것이 있었다.
군국주의는 반드시 병합국가가 필요한 것이다.
일본 군국주의는 한반도를 병합하였다.
군국주의는 병합국가로부터 군수 자금과 식량을 필요로 하기때문이다.
군국주의 독일이 폴란드를 병합한후 강력해진 것처럼
일본 군국주의는 한반도를 병합한후 강력해 졌다.
일본 군국주의는 군국주의를 버렸다.
일본 군국주의는 반미주의를 버렸다.
그러나 일본 군국주의가 교육시킨 반미주의를 김일성은 고스란히 보존하였다.
군국주의의 특징이 반미주의 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은 반미주의를 일본 군국주의의 잔재로서 보았다.
대한민국은 일본 군국주의 없애며 군국주의 대표적인 주장 반미주의를 없앴다.
일본은 자유민주주의를 선택하여 일본 국민이 화합하여 살아나가는 지혜를 발휘하였다.
일본이 사회주의를 선택하였다면 일본 국민 조차도 군국주의 청산이란 미명하에 쏘련처럼 수천만명을 학살했거나 베트남 캄보디아처럼 수백만명을 학살 했을지도 모른다.
더군다나 대한민국은 일본 군국주의와 37년간이나 함께 살았다.
즉 일본 군국주의에 협조한 한반도에서의 국민 숫자는 상상키 어려울 정도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를 선택하여 살아가는 길을 선택하였다.
대한민국은 일본 군국주의 협조자에 대한 반역을 빌미로 대량의 인명살상을 하는 인적청산을 하지않는 지혜를 발휘하였다.
사회주의가 사람을 죽음으로 몰고가는 것과는 반대로 자유민주주의는 사람을 살도록 만드는 제도다.
그만큼 정치가는 국민의 목숨줄을 가지고 있는 위력이 있다.
대한민국의 정치가들은 국민이 살아나갈 수 있는 자유민주주의를 선택했다.
대한민국은
잃었던 외교권을 다시세우고
잃었던 국방력을 다시세우고
잃었던 한반도의 인권을 다시세우고
잃었던 국민 주권을 다시세우고
국민이 선진국에 들어갈 수 있는 국가 재건의 길을 선택하였다.
군국주의가 사라진 줄 알지만
100퍼센트 투표에다가 100퍼센트 찬성으로 당선한 후세인 군국주의는 쿠웨이트를 병합하였다.
이라크 군국주의의 힘을 막강하게 증가시키려는 의도는 1992년에 분쇄됐다.
한반도에서는 김정일 군국주의가 지속적으로 힘을 키우고 있다.
군국주의 특성은 군수 자금과 식량을 지원하는 병합국가를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
그러한 군국주의 특성상 대한민국은 군국주의 공격의 위기속에 있다.
후세인 군국주의가 이슬람 형제들이여 단합하자면서 쿠웨이트를 무력으로 병합하는 것을 보듯이
북한 군국주의는 한민족은 형제라면서 대한민국을 월등한 군사력으로 점령했었다.
대한민국에서는 반미주의를 주장해야하는 이유가 없다.
대한민국이 군국주의를 하지 않기 때문 이다.
그런데 반미주의 주장을 하는 전대협 한총련 그리고 전교조가 있다.
공식적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갈 청소년을 전교조가 반미주의를 가르치고 있다.
학교 선생님으로부터 반미를 교육받은 청소년들이 거리의 반미 데모행사에 나와서 교육받은대로 데모하는데 뭐가 잘못이냐는 증언을 하고 있다.
반미의 철옹성 결사 항전 평화주의자 전대협 3기 의장 임종석은 현재 대한민국 국회의원이다.
평화주의자가 대통령선거 공약으로 국군20만명 감축을 주장했다.
대한민국이 먼저 평화적인 모습을 보여 주어야만 김정일 군국주의가 한반도에 평화를 준다는 취지의 설명을
텔리비젼에서 하는 것을 보고 있는 실정이다.
김정일 군국주의가 대한민국에게 평화를 줄까 ?
김정일 군국주의에게 거액의 현금을 전달하고 쌀을 보내고 김정일 군국주의에게 관광지를 지어주고 있다.
비밀 송금한 현금을 어디다 쓰는지 쌀을 어디다 쓰는지 건설한 관광지의 거액의 임대료를 어디다 쓰는지는
묻지 않고 있다.
올해 또 쌀 300만톤을 김정일에게 보낸다고 한다.
김정일이 전쟁을 일으키는 것이 무서워 평화적 현금지원 물자지원을 하는 건가 ?
대한민국 국군으로 들어간 사나이들은 이미 주민등록증 반납하고 수의를 입고 전선에 있다.
대한민국 국군은 하루에 3600원도 안되는 식비로 전선을 지키고 있다.
대한민국 국군은 방하나에 50명 잠자는 50년된 집에서 혹은 추운밤 땅바닥에 구덩이 파고 들어가서 잠자고 있다.
대한민국 국군은 교대로 매일밤 대한민국의 국토를 지키기 위해 밤새워 근무하고 있다.
그러나 공식적으로 국군입대 거부했고 그 일을 애국적 행동이라고 지지하는 전대협 한총련의 지지를 받고 있는 임종석은
민주당 국회의원이란 타이틀 하나만으로도 김정일 군국주의 반미주의에 대한 대한민국 국민의 인식개선 작업을 해내고 있다.
그러한 민주당 의원들의 조직적인 반대에도 무릅서고 비밀송금 특별법안을 통과시킨 대통령의 결심은 훌륭하다.
민주당이 김정일 군국주의와의 비밀협정 비밀송금 그리고 대국민 거짓말을 하던 배경에서 대통령이 됐다.
반역에 관한 내용일 정도로 심각한 사안을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숨기려고 하였고 의혹은 커져만 갔다.
반역인지 아닌지는 밝혀야 함에도 감추는 것은 대통령에 대한 오해를 가져올 수 있다.
그러나 특검법안을 공포함으로써 대통령께서는 애국의 길에 서신 것이다.
대한민국 공무원 서기관급만 되어도 저격 혹은 납치 대상이 된다.
실제로 중동에서 납치된 대한민국 서기관도 있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통령은 경호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대통령이 자칫 김정일 군국주의자로부터 테러로서 다치시면
대통령께 충성하는 민주당은 김정일 군국주의자들을 쳐부수러 북진해 올라갈 것이고
대통령이 전쟁을 원치 않는다고 말씀하시는 내용을 듣는 국민중에서 민주당처럼 이성을 잃지 않을 한나라당은
북진 통일을 외치는 보복에 혈안이 된 민주당을 향하여 '너무 나가지 말라'라고 말할 것이다.
대한민국 대통령은 전방에서 목숨을 내놓고 서있는 국군의 통수권자이면서 또한 가장 위험한 최전선에 노출되어 있다.
목숨걸고 애국하는 사나이들의 세계를 바라보는 대한민국 여성들 그리고 전세계의 여성들은 멋있는 진짜 사나이를 사랑한다.
애국의 길에서 보이지 않는 적의 습격을 방어하는 최전선은 바로 대통령이다.
대통령을 철통같이 경호해야 한다.
신문에서는 대통령 경호의 방식을 바꾸었다고 보도했다.
대통령에게 다가가는 사람이 없게하는 밀착 경호를 다른방식으로 바꾸었다고 하는데 매우 걱정되는 사안이라고 본다.
대통령의 목숨은 곧 대한민국 국민의 목숨이다.
대통령의 안전을 반드시 지켜내야 한다.
통일대통령은 군국주의 김정일이가 아니라 대한민국 노무현 대통령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노무현 대통령을 통일대통령으로 만드는 길은 찢겨질대로 찢겨진 국론분열을 회복해야 한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바로세우기를 통하여 사분오열 찢겨진 국론을 화합해 내야 한다,
검찰 개혁에서 보았듯이 개혁은 강도높게 진행되고 있다.
육군사관학교 임관식에서 생도들의 경례를 무심결에 받지 않았을 정도로 대통령은 긴장하고 있다.
한반도는 대한민국 바로세우기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순간에 있고 대통령은 그 한복판에서 긴장하고 있다.
전임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을 정치로 입문케했고 대통령을 만들어준 민주당에 대한 특검법안 공포로인해
수뇌부에 대한 개혁 수순은 총체적으로 밟았다.
대한민국에 자유민주주의 제도가 시행되는 한반도에는
일본 군국주의 모델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강력한 김정일 군국주의가 엄연히 존재한다.
후세인이 아랍형제끼리 협조하자는 말과는 다르게 쿠웨이트 점령하듯이 김정일은 한민족개념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자유민주주의가 인권을 중요시하는 부분에서 자유와 민주가 갈등하던 양상이
엄연히 존재했었다.
불가능할 것 같았던 영욕의 50년을 살아온 이 땅의 정치가들은 그분들의 삶 속에서 대한민국이 선택한
자유민주주의가 군국주의를 극복하게 해 주었음을 보여 주었다.
맑스-레닌계열의 사회주의 지식은 반공정신으로 무장한 대한민국에게는 틈입할 수 없는 분야였고
세계인이 놀라면서 바라보는 대한민국 국민의 현존하는 솔직한 진풍경은
대한민국 국민이 보기에 처음이니까 신학문이므로 그것을 진보주의라고 최근 몇년간 주장한다는 점이다.
물론 대한민국의 유교를 아프리카에 가지고 가면 그곳에서는 처음보는 것이므로 유교를 진보주의라고
명명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이미 모스크바 북경 그리고 세계 곳곳에서 폐기처분한 사회주의가 서울에서 나타나는 것을 보면
50년전 일본 군국주의 시대가 치밀하게 교육시킨 반미주의가 서울에 나타난것이 이상하게 보이지 않을 것이다.
물론 베네주엘라는 대통령이 사회주의정책 펼치다가 시민 30여명을 도시한복판에서 사살하는 경우까지 나오는 것을 보면 아직도 저런 나라가 있구나 하는 한심함을 갖는다.
물론 대한민국은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
현재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대한민국 대통령을 한반도 통일대통령으로 만들어 가는 결정적인 길위에
대한민국 국민이 서있다는 점이다.
자유민주주의가 이렇게 좋으니까 큰테두리에서 끌어가려는 마하주의적 행위가 노무현 대통령 이전의 시대 였다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즤 다시세우기는 세밀하게 정성껏 접근해야한다.
다시쓰는 한반도 역사를 시작하는 시점에 서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수능시험을 앞두고 총정리 총복습하는 장면처럼
지난 50년간의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의 한복판에 서있는 지도자들의 발자취 추적과 분석을 전국민이 총체적으로 참여하는 상황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정치적 이념과 현실적 국민참여 그리고 총체적 화합으로 나가는 중요한 길목에 있는 것이다.
국내문제 국외문제 모두다 살펴보자.
돈주고 쌀 주고 옷 주고 이불 주고 의약품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북한 주민들 중국으로 탈출 하고 있다.
북한 주민이 중국으로 탈출하지 말아야 하는것은 우선 한민족으로서 쪽팔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렇게 탈출하다보니까 대한민국 사진 기자이며 대학교 교수인사람이 그일 취재하다가 중국공안에게
체포되어 여태껏 구금상태다. 전세계 시민이 그 대한민국 사진기자 석방시키라고 또 다시 국제문제 되었다.
이러한 탈북이 끊임없이 벌어지고 있는 판국은 곧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게는 중대한 시점에 도달했다는 의미다.
반미주의가 한복판으로 나왔을때는
반미주의가 일몬 군국주의 잔재인 것과 동시에
김정일 군국주의가 일본 군국주의를 청산치 않고 그대로 남겨 놓았음을 간파하게 되었고
반미주의는 군국주의라는 사실을 인식하였다.
군국주의는 인류역사에 반하는 반역사적 반역행위다.
즉 반미주의는 반역행위다.
한가지를 보면 열을 헤아릴 수 있다고 하듯이 진저리쳐지게 심각하였던 반미대열이 이제는 없어졌다.
이것은 현재시점의 자유민주주의 총복습의 결과로서 나타난 변화다.
자유민주주의가 이땅에 자리잡기에는 수많은 시행착오가 있어왔고 이러한 역사는
현재 총정리 총복습이라는 과정 속에서 50년전 좌우익의 이념적 갈등을 나타내면서
도대체 왜 대한민국 국민이 이념 이전에 살았는지 이념 이후에 살았는지를 분간치 못할 정도로
심각한 결심을 하도록 하고 있다.
대학가에서 벌어지던 진보주의 계통의 사회주의 주사파 계열의 주장은 사기로 증명 되게된 이유가
그들의 비밀주의가 비밀로서 추진한 작업들이 이제는 만천하에 공개 되었기 때문이다.
민족을 앞세운다는 주사파의 주장은 김정일의 군국주의가 반인권적 처형 살해 비밀주의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주사파에의한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전복이 무산 되었다.
특검법령 공포는 이러한 비밀주의가 가진 위험을 차단한다는 훌륭한 결정이다.
비밀로서 추진한 대한민국 내부의 감상적 평화론 그리고 외국시민에게 홍보하는 감상적 통일논의의 출발점을
내실있는 자유대한의 실력으로 풀어가자는 신호탄이다.
자유대한의 실력을 발휘할 절호의 기회인 것이다.
자기실력을 알아야 내딛을 발걸음을 디딜수 있다.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의 실력은 어디쯤 와 있고 어디로 향해야 하는가가 중요한 화두가 된다.
뭐니뭐니해도 자유민주주의의 장점은 사람을 살려내는 실력이 있다.
김두한 이마에 박힌 총알 수술하는 미국의사의 실력은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니라
이제는 대한민국 의사들의 손에 자신의 심장을 맡기려고 10년을 기다리는 외국 환자들이 있을 정도다.
사람을 살려내는 경제분야를 들여다 보자.
애덤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으로 지칭되는 자본주의가 보이지 않는 손이 보이지 않는 관계로 인해
얼마나 많은 나라와 시대가 공산주의 악령의 손아귀와 애덤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아귀에서 죽어갔는가?
대한민국 노동계에서 심각한 화두로 나타나는 계급의식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한번 노동자는 영원한 노동자라는 200년전 주장을 들이미는 노동가요에서 보면 아주 잘 나타나 있다.
노동가요는 선동적이고 심장을 자극하는 강렬한 가사와 박자가 있다.
절대로 가까이 할 수 없다고 선동하는 사장님에 대한 증오가 서려있는 가사는
사장 뒷다마까는 선을 넘어서고 싸움판을 만들어 죽여서 없애야 하는 정도의 톤을 나타낸 것은 사실이다.
'철의 노동자'에서 보여주는 비장함은 목숨을 내걸고 백마고지 전투에 참여한 국군과 중공군 사이의
육박전 준비 이상의 여운을 준다.
물론 노동가요엔 통일지향 노래가 있다. 물론 쎄다.
통일이란 부분이 거대한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노동가요에 통일 노래가 들어간것은 우연이 아니다.
그것도 일종의 저항인 것이다.
은근히 친북한적인 느낌을 주면서 자유민주주의를 약올리는 것이다.
물론 20년전 혹은 10년전에는 노동운동 하는 사람들 곱게 잡아가지 않았다.
그런데 이젠 이런 판이 또 지속되어야 하는가? 라는 총체적 질문의 길을 찾아가야 한다.
노동분야는 갈등의 구조가 목숨을 내놓고 벌어질 정도로 심각하다.
물론 100년전 내용의 노래가 담은 전반적인 주장은 자본주의 뒤집어 업는 세상 만들기정도를 느낄 정도로 강력하다.만약에 한번만이라도 그노래가사를 자본주의와 자유민주주의를 동일시하는 시각에서 보면 으시시할 정도다.
그렇게 보면서 자본주의와 자유민주주의를 동일시하여 혁명으로서 뒤집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측은 사회주의다. 사회주의를 두려워하는 것은 사회주의는 건설이 아니라 모든것을 파괴해내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런 맥락에서 사회주의에 결정적으로 참여하지 않는것은 군대 갔다온 대한민국 사나이들은 전반적으로
반공을 해야만 한다는 대전제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노동현장에서 고무되고기업이나 개인모두가 파국으로 치닫는 상황을 보면서 엄청난 모순이 있다고 보이지 않는가?
그러나 대한민국이 후세인 같은 군국주의 나라도 아닌데 반미주의가 공식적으로 일선학교에서 교육되는 것을 본다면 이해 가능하다.
아닌 것을 아니라고 말해주는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바로세우기를 추진해야만 하는 중대한 시점에 온것이다.
도로위에서 반미주장하는 사람들이 대한민국은 군국주의가 아닌데 대한민국을 군국주의로 보는 것처럼
대한민국 노동계가 안고 있는 문제의 출발점을 각 일터의 사장들의 착위로 보는 측이 의외로 많다.
물건을 팔 길이 없어서, 돈이 안돌아서 ,월급중 돈이 없어서, 사양산업이다 보니까, 외국 에서
저렴하게 대량생산 대량 수출하므로, 환률 올라가서, 외국 경제가 어려운 여파등등으로 볼 수는 없나?
아니면 회사 확장을 위한 투자부문이 있어서 월급이 작다면 그전에는 이해치 않앗지만
앞으로는 이해해야 한다.
회사가 성장하면 그곳에 소속한 각 근로자도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회사는 그렇다 치고 생업인 구멍가게 라도 잘못되면 그 영향하의 일가족과 거래처는 어떻게 되는가?
여러가지 문제를 사실 그대로 바라보는 안목이 바로 자유민주주의다.
사회주의 공식을 내밀어 어짜피 계급이 정해져 있다는 결정론적 시각을 부여하면서
텔리비젼 뉴스에 나오는 불행한 사건사고가 근로자 당사자에게 당장이라도 다가올 것이라는 투의 방식에서
노사간에는 투쟁만이 있다는 법칙을 교육하는 전교조같은 노동운동가는 자성해야 한다.
그건 노동 운동가가 아니라 노사관계 파괴자이며 노동운동가를 빙자한 노동파괴자다.
인권주의자라고 유명한 사람이 인권에 대하여 노력하지 않았다면 인권운동가는 그순간
인권운동가가 아니라는 오명을 쓸 뿐더러 오히려 인권 파괴자가 되는것과 같다.
임금협상은 아주 중대한대 근로자들이 삼엄한 노동가요를 부르면서 기업마비 상황까지 간다면 막아야 한다.
그러나 자유민주주의는 기업마비상황까지 미리 막아내지는 못한다.
시작은 언제나 평화적이다.
월급 몇 퍼센트 인상요구로 시작하다가 노동가요가 그렇듯이 묶은 머리띠에 성난 막말 몇차례 오가면
투쟁을 관철시키다가 기업마비 된다. 물론 기업주가 몇 퍼센트 월급인상안에 협조하면 해결된다.
그런데 그일이 단순하진 않다.
사장이 강하게 저항하여 몇명을 지목하여 해고하면 이제부터는 노동갈등의 상황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들어간다. 결사적 저항과 반목 그리고 싸움이 생기는데 이런 일들이
초등생끼리 치고박고 코피터지게 싸웠다가도 다시 친구하듯 가볍게 치뤄지면 되는데 무겁게 가고 있다.
사람이 죽는 상황까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기업하는 사람은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한것이 목적이다.
근로자가 일터에서 일하는 것도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런데 사람이 죽고 기업은 마비되고 자칫하다간 기업이 없어져 수많은 사람이 살려고 하는 일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이 못살게 되고야 마는 것이다.
이런 상황이 항상 있었으니까 으례 그런가 보다라고 생각해도 되지만 대한민국은 현재이거 과거이건
아주 강력한 도전 앞에 서 있어 왔다.
대한민국이 베네주엘라가 아니고 쏘련이 아니고 베트남이 아닌것은 대한민국 국군이 있기 때문이다,
사회주의라는 단어는 국군 정훈 교육시간에 반공교육으로서 없어졌다.
평화주의자가 여성이 많은 이유는 사나이들이 고참한데 얻어터져가면서 외워야하는 반공이념을
경험한바가 없기 대문이다.
사나이들은 군대에서의 무용담을 60넘어서 까지 기억한다.
물론 대한민국 사나이들은 반공이념을 지킨다.
군대가기전에 화이트데이에 사탕들고 서있는 평화주의자가 군대만 갔다가 나오면
대한민국 사내대장부로 우뚝서는 이유는 바로 안보관이 투철해진다는 점이다.
사회주의자들 혹은 어설픈 사회주의 정책은
통일이 가져다 줄 경제적이득이 북한주민의 값싼 노동력으로 생산되는 상품이
국제적 가격경쟁력에서 우위를 가져다 준다라는 주장이다.
물론 발상은 좋은데 국내 기업체에 들어와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봐라.
그리고 실업상태에 있는 대한민국 청년들을 봐라.
값싼 노동력 응용하는 것은 좋은데 그런 통일의 경제적 이익 접근방식은 국내기업체의 대한민국 근로자들에겐 그야말로 생계에 직결되는 월급 하향 조정을 초래하거나 막말로 급격한 대립 양상을 초래할 것이다.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는 사람을 살리는 장점이 있다.
기업체에 현재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들은 북한 근로자들에 비교하여 보면 월등한 수준의 기술력이 있다고 본다. 그렇다면 북한 주민과의 통일이 가져다주는 경제적 이익의 차원을 값싼 북한 노동력을 얻는다는 차원으로 접근하는것도 중요하지만 통일을 준비하는 대한민국 근로자의 실질적인 준비를 하는것이 보다 더 중요하다.
가령 일본 국방력을 논할때 육군의 숫자로만 비교하면 대한민국은 예비군까지 포함하면 일본 병사 숫자의
100배쯤은 된다.
그런데 일본 병사는 장교 수준의 교육을 실행한다.
유사시 일본군대를 조직하면 그 숫자는 정말 어마어마해진다고 한다.
일반 시민 데려다가 6주 훈련시키면 정예 육군 만들수 있듯이 일반 보병은 순식간에 만들어 지기 때문이다.
마찬가지 개념으로 보면 대한민국 근로자는 일종의 장교수준이다.
대한민국 국민은 컴퓨터 활용 인터넷 검색 심지어 리니지 스타크래프트등의 고도의 전략 시뮬레이션을 숙지한 최첨단의 국민들이다. 그리고 이 사람들이 일터 곳곳에 있으며 외국어 학원도 다니고 헬쓰크럽도 다니고
취미 생활도 다양하게 구사하고 있다.
비교적 최고급의 준비된 관리자급인데 대한민국 내부의 경쟁력은 너무너무 세서 그 훌륭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능력발휘 한다고 하는 판이 독서하고 투쟁하고 사장에게 끈질기게 저항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심지어 대한민국 정부의 노동부장관이 직접 가서 화해 시켜야 인정하고 화해를 하는 경우도 있다.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근로자에게 준비를 시켜야 한다.
물론 노사가 함께 준비해야 한다.
회사가 지금은 50명규모지만 향후에 통일되면 10배로 키워낸다는 야심을 갖게해야 한다.
회사에 지금있는 50명의 근로자는 500명을 교육시키고 배려하고 성장시켜내는 장교가 되는 것이다.
만약 이런 준비를 하지않고 있다가 막상 남북통일이 되면 어떡하려는가?
회사에 있는 50명을 해고하고 북한 주민 50명을 고용한다면 기업이윤은 증가하겠지만 이럴려고 통일한다는것은 아니지 않은가?
이런 상태의 통일은 말그대로 걱정하던 통일비용 엄청나게 들어가는 형태가 되는것이다.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구성원이 통일이후의 일을 준비하도록하는 프로그램이야 말로 정말 중요하다.
통일이야 정부차원의 일이라고 선을 그어 놓지만 통일을 정말 잘했구나라는 감동의 장면들을 맛보는 장면들을
밑그림 그려내는 최전선에는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근로자들이 서야한다.
국민의 세금 혹은 이름만 바꾼 공적자금 융단폭격하듯이 북한에 퍼주기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남북통일이후 대한민국 근로자가 직접 북한주민에게 컴퓨터기술 최첨단 장비 기술 안전요령 저축방식 미래설계방식 의료보험 건강보험 산재대책 육아수당 경조사 지급 친목회 모임.........등을 직접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한다.
남북통일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근로자들에겐 일생에 몇번 오지 않는 직장에서의 성공의 기회를 보장하는 것이다. 지금은 고참들 틈바구니에서 정신없이 지내지만 남북통일이 되는 시점에서는 새로생기는부하직원 100명과 생사고락을 하면 성공을 그려가며 또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말 저렴한 중소기업 창업까지도 모색할 수 있다.
그렇게 남북통일이 되면 대한민국 근로자의 손으로 만든 새마을 영광된 새 조국에 새역사가 창조된다.
노무현대통령은 대통령에 당선되면 민주당을 부수고 새당을 짓겠다고 약속했다.
특검법안 공포는 민주당을 부순다는 공약을 실천한 것이라고 본다.
새당을 짓는 노무현 대통령을 지금 대한민국에서 목격하고 있다.
대한민국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강원도 경기도 제주도에서 이런 엄청난 사건을 목격하고 있다.
노무현 통일대통령으로 만드는 것은
오뚜기처럼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서는
불가능할 것같은
88올림픽 세계성적 4위
세계 축구대회 월드컵 세계 4위처럼
불가능할것같았던
대한민국의 거대한 화합을 의미하며
정말로 민주당도 뜻하지 않았던 한나라당도 뜻하지 않았던
한반도 새역사를 온 국민의 힘으로 정성스레 써내려가는
먼 훗날의 후손들이
우리들을 정말 자랑스런 할아버지들 이라고
기억하게 만드는
내생명 조국을 위해
조국통일 세계평화를 완성하는것이다.
사나이 한목숨
피와땀이 스며있는 이고지 저능선에
쏟아지는 별빛은 어머니의 고운눈길
전우여
이몸바쳐 통일이 된다면
사나이 한목숨 무엇이 두려우랴
충혼이 서려있는 이고지 저능선에
불타는 눈동자가 북녘을 삼킨다
전우여
너와나의 끓는 이피가
원수를 무찌르고 나라를 지킨다
http://warbob.com/
나의 조국
백두산의 푸른정기 이땅을 수호하고
한라산에 높은기상 이겨레 지켜왔네
무궁화꽃 피고져도 유구한 우리역사
굳세게도 살아왔네 슬기로운 우리겨레
영롱한 아침해가 동해에 떠오르면
우람할 손 금수강산 여기는 나의 조국
조상들의 피땀어린 빛나는 문화유산
우리모두 정성다해 길이길이 보전하세
남북통일 이룩한 화랑의 옛정신을
오늘에 이어받아 새마을 정신으로
영광된 새 조국에 새역사 창조하여
영원토록 후손에게 유산으로 물려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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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0일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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