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좌파 진영 내부의 곡학아세 성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
  
  지면, 우파적 시각의 역사를 일년 내내 교육하면서도 단 하나의
  
  터치를 받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가장 극단적인 부분은 [천개의 고원]을 띄우는 좌파 집단이다.
  
  그것을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흐려버리는 방향성에만 쓰고, 좌파
  
  집단의 패거리 주의로 인한 우파 논리의 부당한 침해에 대해선
  
  눈딱 감는 식의 사용이다.
  
  그 다음 예는 국가기관의 노골적인 이견에도, 폭넓은 체 하는
  
  정치권의 이미지 메이킹에서 이다. 그렇다면, 순수한 대안 역사
  
  학교 측면에서, 우파적 시각의 역사를 일년 내내 상설적으로
  
  교육하고, 그것에 하나의 커리를 완수한 이들에게는 깃수별 동
  
  문식으로 친목 커뮤니티가 되도록 하는 것이 좋을 듯 여겨진다.
  
  솔직히, 이러한 게 운영되어야, 우파적인 '스탠스'를 유지하고
  
  싶은 젊은 연구인들의 '스탠스'가 분명해질 수 있다고 본다.
  
  소련은 철학을 시녀로 만들었지만(소련철학사), 북한은 역사와
  
  문학을 시녀로 만들었다(조선문학사), 남한의 경우에도 소련과
  
  다른 북한의 입장일 것으로 보이며, 그 모습이 북한과 흡사하
  
  다고 보여진다.
  
  '대한민국 중심'의 문건이 개인 논리에서는, 그들은 게시판에
  
  서 '극우'니 '수구'니 온갖 언어폭력으로 고립되게 한다. 그러
  
  나, 상설 우파 역사문화 센터를 '천개의 고원'과 인권이 논의
  
  되는 자유민주주의 사회 기준으로 여는 것이 당연하다고, 대중
  
  들에게 끊임없이 주장을 환기하면서 젊은 이들이 많이 모이도록
  
  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이젠 꾸준한 학습화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