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보성초등학교 徐承穆교장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인륜을 모르는 全敎組 교사들에게 우리의 아들, 딸을 맡길 수는 없다!
  -反인륜, 反교육, 反국가, 反美, 親北(정권) 집단 全敎組는 교단을 떠나라-
  
  1. 지난 4일 충남 예산군 보성초등학교 徐承穆 교장선생님이 全敎組의 집요한 억지와 인신 공격에 시달리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제1회 충남교육대상을 받은 스승을 죽음으로 몰고간 全敎組는 1989년 창립 이래 「참교육」이란 탈을 쓰고 反인륜, 反교육, 反국가, 反美 선동, 親北(정권) 교육을 우리의 후손들에게 주입시킴으로써 학교를 황폐시키고 국가적 위기를 불러일으킨 집단이다.
  
  2. 기간제 여교사와 차 대접 문제로 생긴 갈등을 빌미로 삼아 전교조 충남지부가 徐承穆 교장을 상대로 서면 사과를 요구하고 전화로 협박하고 집단 항의한 것은 교육자임을 포기한 행패이다. 전교조는 고인의 사망후 내놓은 성명에서도 「고인의 죽음은 우리 교육현장에 만연된 잘못된 관행과 그로 인한 불행한 대립의 결과」라고 호도하고 「일부 언론 등에서 이번 사건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든다면 고인을 두번 욕되게 만드는 일」 운운하는 적반하자의 작태를 보이고 있다. 徐교장이 시키지도 않았지만, 아버지뻘 되는 상사에게 차 한 잔 대접하는 게 「잘못된 관행」이란 말인가.
  
  3. 전교조는 「이 겨레 살리는 통일」이란 통일교육 교재를 만들어 이런 요지의 주장을 해온 집단이다. 「휴전 협정건수는 남북이 비슷하다」「북방한계선은 합법적 군사분계선이 아니다」「한국전쟁으로 민족은 초토화되었지만 미국은 살쪘다」. 전교조는 金正日의 악행과 북한동포 탄압에 대해선 침묵하고 미국과 대한민국의 反김정일 정책을 비판하고 있다. 正義도 애국도 모르는 이런 교육을 받은 우리의 후손들이 민족반역자로부터 과연 조국을 지켜낼 것인가.
  
  4. 전교조는 동족 살육자이자 전쟁범죄자인 김정일과 후세인을 다 같이 비호하면서 독재자의 침략에 맞서 정의의 전쟁을 벌인 미국과 대한민국을 비난하는 교육까지 실시하고 있다. 反戰을 외치면서 反核을 부르짖지 않으며, 국가보안법 폐지까지 주장하고 있다. 반전평화수업자료집에는 「부시 대통령이 (이라크 전쟁에 대해) 공식적으로 내세우는 이유를 그대로 믿는 사람은 바보가 아니면 아무도 없다」「(반전평화수업퀴즈에서 80점 이하를 받은 사람은)겉은 한국인이지만 실제로는 미국인일 가능성이 많은 사람」이란 귀절까지 있다.
  
  5. 조국을 비하하고 주적을 편드는 전교조가 인륜을 짓밟는 행패를 부린 것은 당연하다. 애국심은 국민예절의 기본이다. 전교조는 우리의 아들 딸에게 정의감 대신 증오심을 심어주고 있다. 이들에게 우리의 후손을 맡겨둘 수는 없다. 학부모들이 일어나 전교조를 학원에서 퇴출시키자. 통일교육지원법 11조는 자유민주주적 기본질서를 침해하는 내용으로 통일교육을 실시한 자는 수사기관에 고발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정부는 전교조를 즉각 의법처리하라!
  
  6. 徐承穆 교장의 죽임 이후 한국교총, 한국 국·공·사립 초·중등교장회협의회,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 대전학부모협의회, 강원학부모협의회 등에서는 전교조의 反교육, 反인륜적 행태를 규탄하고 있다. 우리는 이런 노력을 적극 지지하며 전교조가 교단에서 퇴출될 때까지 이 단체들과 협력하여 강력히 투쟁할 것이다.
  
  국민행동 친북좌익척결본부
  본부장/육해공군해병대(예)대령연합회 회장 徐貞甲
  
  회비 송금 계좌: 참여신청단체(50만원),후원회원 모집(천원도, 만원도 고맙겠습니다)
  국민은행 813001-04-000546 국민행동본부(서정갑), 우리은행(구 한빛은행) 119-397281-02-001 국민행동본부(서정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