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역사상 가장 어리석고 사악한 자는 20세기의 2대 악마적 지도자인 스탈린과 히틀러를 동시에 비호하고 추종한 자들이다. 1939년8월 독일과 소련이 불가침 조약을 맺은 이후 1941년6월22일 독일이 소련으로 쳐들어가기까지의 기간에 세계 공산주의자들이 그런 짓을 했다.
  
  21세기의 가장 어리석고 위선적이며 사악한 세력은 누구인가. 21세기의 가장 악질적인 독재자 김정일과 후세인을 동시에 비호하고 추종한 자들이다. 한국의 親김정일- 반미 - 반전세력이 그런 짓을 했다.
  
   세계사 책에 그 어리석음과 사악함으로 영원히 기록될 이들보다 더 사악하고 위선적인 자들이 있다. 이 독재추종자들을 진보니, 평화니 하면서 추켜준 정치인, 언론인, 소위 지식인들이 그들이다. 이들의 이름도 함께 비석에 새겨 친일파처럼 영원히 후세 사람들이 기억하도록 해야 한다. 碑銘은 이렇게 적자.
  
  <正義와 용기를 비웃다가, 대한민국을 우습게 보다가, 독재자를 숭앙하다가, 증오심과 열등감과 위선의 인질이 되었다가, 역사의 수레바퀴에 깔려죽은 자들 여기에 묻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