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토론방에서 가져온 것이다. 제목은 여기서 바꾼 것이다.
  
   이름:손남윤 (namyunson@hanmail.net) (43, 남, 자영업)
   2003-05-10 오후 10:09:00 203.96.111.237
  
   나라사랑
  
  저는 현재 뉴질랜드에서 10년째 살고 있는 교민입니다.
  한국에서는 9년 공무원 생활도 했읍니다.
  대학시절에 대모에도 많이 참가했지요.
  허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박정희 대통령 시절때,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보람을 느끼며 일을 했고 국력이 가장 왕성했을 때 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일부 좌파를 제외한)
  한국에 살때는 실감을 못했지만 외국에 살다 보니 우리 조국을 더욱
  객관적으로 볼수가 있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조갑제 편집장님의 논리와 의견에 적극 동감합니다.
  조 편집장님 같이 강력하고 진실된 소수의 보수층이 현재 우리나라를 악의 축에서
  구하고 있다고 저는 굳게 믿고 있읍니다.
  어떠한 유혹과 억압에도 굴복마시고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펜을 꺾지마세요.
  침묵하지만 뒤에는 코뿔소같은 지지세력과 보수층이 의외로 많다는 것을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더욱 좋은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