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反核反金 한미동맹 강화 6.25 국민대회 발기문
  想起하자 6·25, 몰아내자 金正日!
  Remember 1950, Say No to Kim Jong Il!
  =오는 6월21일(토) 오후 5시 서울시청 광장을 애국의 물결로 뒤덮자=
  
   세계사의 대세는 지금 한반도에 결정적 조건을 성숙시키고 있다. 우리는 다가오는 결정적 순간을 위한 결정적 행동을 준비하려고 한다. 핵무기도 金正日도 없는 자유통일의 그날이, 끝나지 않은 6. 25가 대한민국의 승리로 마무리되는 순간이 될 것이다.
  
  올해는, 민족반역자 金日成이 소련 중공 등 외세와 공조하여 동족을 친 6. 25남침 전쟁이 일어난 지 53년, 그 전쟁 3년간 한반도가 300만 명이 죽는 屍山血海의 국제전쟁터가 되었다가 불안한 휴전상태로 들어간 지 50년, 血盟의 동지애로써 휴전체제를 무장평화의 시대로 만들고 그 속에서 근대화와 민주화를 이룩하게 한 한미동맹 출범 50년이 되는 역사적인 年度이다.
  
  올해는 또, 金日成으로부터 민족반역이란 惡의 유산까지 세습한 金正日이 불법 핵개발로 촉발시킨 위기가 최고조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유엔을 중심으로 한 국제사회가 인류 전체의 敵으로 변한 金正日 정권을 영구히 제거함으로써 핵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는 방향으로 큰뜻을 모아가고 있는 시기이다. 새벽이 오기 전이 가장 어둡다고 하듯이 세계사의 대세는 지금 분단의 역사를 전환시킬 결정적 순간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3월1일 정오 서울시청 광장에서 국민들의 나라걱정과 나라사랑을 모아 「反核反金 자유통일 3. 1절 국민대회」를 성공적으로 주최하였던 우리는 6. 25 휴전 50주년과 한미동맹 출범 50주년을 맞이하여 다시 한번 총궐기하기로 결심하였다. 오는 6월21일 오후 다섯 시 서울시청 광장은 다시 한번 애국의 함성으로 뒤덮일 것이다.
  
  이번 국민대회는 민족반역자 金日成의 6 25남침전쟁을 국제연합군의 기치하에서 肉彈으로 저지하여 우리의 조국, 우리의 자유, 우리의 재산을 지켜낸 국군과 미군 등 유엔 참전국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담을 것이다.
  
  이번 국민대회는 전쟁을 체험하지 못한 戰後 세대가 전인구의 80%에 이른 상황에서 모든 국민들이 세대의 장벽을 넘어서 이 전쟁의 의미를 함께 생각하고 토론하고 가르치며 배우는 교육의 광장이 될 것이다.
  
  이번 국민대회는 휴전 50년을 번영의 50년으로 만든 대한민국 정통세력과 미국의 위대한 성취를 되새기면서, 민족사의 이단세력인 金正日과 남한내 추종자들의 도전을 받고 있는 韓美동맹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이번 국민대회는 공산독재세력의 走狗인 金日成의 남침을 저지하여 한국뿐 아니라 일본과 대만의 자유도 지켜낸 국제사회의 평화 수호 의지를 다시 불러일으킴으로써 金正日도 핵무기도 없는 자유 평화 평등의 한반도를 만들어내고야 말 것이다.
  
   이번 국민대회는 6·25 남침으로 300만 명, 개혁거부로 인한 집단아사 300만 명 등 총 600만 명의 죽음에 책임이 있는 金日成 金正日의 악마적 주술에 넘어가 대한민국을 파괴하려고 설쳐대고 있는 친북반역세력과, 이들에게 국가반역의 자유를 주려 하는 일부 정치세력에 대한 최후 통첩의 場이 될 것이다.
  
  이번 국민대회는 기독교인들을 박해하고 종교의 자유를 말살한 뒤 스스로 神의 자리를 넘본 金日成과 金正日의 교만을 애국 종교인들이 들고 일어나 심판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국민대회는 金正日에 대한 국제사회의 포위망이 좁혀지고 있는 가운데 열림으로써 애국시민들이 총궐기하여 金正日의 운명을 서울시청 광장에서 끝장내는 날이 될 것이다. 우리는 세계사의 대세를 알고 한반도의 대세를 만들어가는 역사발전의 主役으로서 시대적 사명을 다할 것이다. 이제 결단의 시기는 왔다. 우리가 결심하면 金正日 정권 무너진다!
  
   지난 3.1절 국민대회가 국민성금과 국민행동에 의하여 성공하였듯이 이번 6.25 국민대회도 범국민적 참여가 있어야만 역사의 전환점을 만들어낼 수 있다. 애국은 마음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지갑과 손발을 통한 구체적 행동과 봉사로 하는 것이다. 국민성금, 자원봉사, 홍보 선전, 집회 참여 등 애국시민들의 총궐기와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한다. 침묵하는 다수는 필요 없다. 행동하는 다수로 거듭 태어나 새 역사 창조의 주인공이 되자. 이에 우리는 다음과 같이 다짐한다.
  
  1.우리는 핵무기도 金正日도 없는 자유통일된 한반도를 만들기 위하여 밖으로는 미국과의 동맹을 강화하고 안으로는 친북반역 세력을 제거하기 위하여 행동한다.
  
  2.우리는 盧武鉉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하여 부시 대통령과 회담하면서 韓美 동맹관계의 복원을 위해 노력한 것을 환영한다. 이번 기회에 盧대통령은 세계사의 대세에 순응하여 국제사회와 손잡고 金正日을 조속히 제거하여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를 확보하라.
  
  3.우리는 盧대통령이 국가안보기능의 지휘부에, 국회가 여야 합의로 친북 및 이념 편향성이 있다고 지적한 사람들을 임명한 데 대해 크게 우려하면서 이의 즉각적인 시정을 요구한다.
  
  4.우리는 정부가 유엔의 對北 인권 결의안 표결에 불참함으로써 헌법상 대한민국 국민들인 북한동포의 인권참상을 애써 외면하고 있는 작태에 분노하면서 6.25 납북자, 국군포로, 납북어부의 송환과 탈북자 구출에 정부가 책임을 지고 나서 줄 것을 요구한다.
  
  5.우리는 6.25남침 전쟁에 대해 왜곡된 역사관을 심고 학교를 反美親北 교육장으로 만들어 어린 세대의 정신을 오염시키는 全敎組의 反국가, 反교육적 행태를 걱정하면서 정부가 나서서 全敎組의 각종 불법행동에 단호하게 대처할 것을 요구한다.
  
  6.우리는 스탈린, 毛澤東과 손잡고 동족을 친 金日成을 민족반역자로 규정하고 변화와 개혁을 거부함으로써 300만 명의 동포를 사실상 굶겨죽인 金正日을 역사의 守舊세력으로 단정한 바탕에서, 진정한 민족공조란 7천만 민족이 손잡고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걸림돌이 된 金正日을 몰아내는 것임을 확인한다. 벼랑으로 몰린 민족과 인류의 敵 김정일을 우리 손으로 밀어버림으로써 북한동포를 구출하자!
  
  7.애국시민 행동하면 金正日 무너진다! 6. 25 국민대회를 성공시켜 자유통일 앞당기자! 김정일을 제거하여 6. 25를 승리로 마감하자!
  
  주최: 反核反金 자유통일 국민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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