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大中을 비호하는 자는 국가 반역을 비호하고 대한민국에 반대하는 자이다!
  -憲辯이 金大中을 국가반역혐의로 고발한 것을 지지하며 特檢 수사를 방해하려는 집권층의 시도를 규탄한다. 5억 달러를 민족반역자에게 갖다바침으로써 핵개발자금·對南공작비로 쓰도록 해준 金大中은 왜 단 한 사람의 국군포로나 납북어부도 데려오지 못했던가-
  
  1. 特檢 수사에 의해 金大中은 현대그룹을 통해서 金正日에게 불법 비자금을 바치고 頂上회담을을 매수함으로써 敵에게 약점 잡힌 바 되었음이 명백해졌다. 국민들과 국가의 자존심을 팔아넘긴 金大中 정권이 對北퍼주기와 굴종으로써 대한민국의 國益과 國富를 넘겨준 사례는 국가반역에 해당하는 중대 범죄이다.
  2. 우리는 憲辯이 金大中과 그 일파(朴智元·林東源·鄭夢憲)을 利敵혐의로 고발한 것을 지지하며 검찰과 법원이 헌법에 따라 이들을 엄중하게 처단할 것을 촉구한다.
  3. 지금 한국의 親김정일 세력들은 일제히 들고 일어나 特檢의 수사를 방해함으로써 金大中을 비호하고 더 나아가 민족반역자 金正日 편을 들고 있다. 이들의 행동은 국가반역을 합법화하라는 이야기로서 사실상 국가의 自滅과 자살을 유도하려는 暴擧이다. 우리는 모든 애국 세력과 손잡고 이 親北반역 세력과 투쟁할 것을 선언한다.
  4. 우리는 오는 6월21일 오후 5시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反核反金·한미동맹강화 6·25 국민대회」가 金正日과 金大中의 6·15야합을 단죄하는 자리가 되어야 한다고 보고 애국시민들의 총궐기를 호소한다.
  5. 소위 6·15 선언은 「돈 먹은」金正日이 「돈 주고 약점 잡힌」 金大中을 위협하여 만들어낸 위험한 僞計(위계)로서 우리는 盧武鉉 정부가 원인무효를 선언할 것을 촉구한다. 특히 金正日의 對南적화전략인 연방제 통일방안을 수용한 제2항은 대한민국에 대한 金大中의 반역을 가장 구체적으로 입증하는 자료이다.
  6. 우리는 「내부의 敵」으로 판명난 金大中에게 묻는다. 민족반역자-전쟁범죄자-국제테러리스트에게 핵무기 개발과 對南공작비에 쓰도록 5억 달러를 갖다 바치고도 왜 국군포로, 납북어부를 단 한 사람도 데려오지 못했던가. 귀하는 金正日의 지령을 받아 黃長燁의 訪美를 불허하고 친북좌익세력의 訪北을 허용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