善惡의 구분은 간단합니다. 이 간단한 것을 복잡하게 설명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사기꾼이거나 위선자인 경우가 많습니다. 한반도의 최대 惡인 김정일을 변호하기 위하여 북한의 문제는 북한내부의 관점에서 판단해야 한다는 소위 '내재적 방식'을 개발한 자들이 그렇습니다. 그런 악질적 논리를 무슨 학설이라고 하여 써먹으면서 먹고 살고 있는 자들은 반드시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한반도의 가장 큰 惡은 수백만의 동족을 살해하거나 굶겨죽였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으며 내일도 그렇게 할 것이 틀림없는 김정일 정권이고 가장 큰 善은 그러한 김정일을 제거하고 2000만 동포들을 해방시키는 일입니다. 이런 선악 분별도 못하는 사람은 우리나라에서 중요한 직책에 앉아 있으면 안되고 반드시 교육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그가 대통령이든 국정원장이든 대통령 후보이든 상관 없이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