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북세력 감별 기준 20條
  
  1. 대한민국내 친북세력은 북한정권의 정책을 지지한다: 주한미군 철수 주장, 국가보안법 폐지 주장, 국정원 폐지 주장을 하면서 폭력 등 불법적인 행동도 不辭한다.
  
  2. 북한정권의 전략을 지지한다: 주체사상, 연방제 통일안, 민족이 이념보다 우월하다 운운.
  
  3. 북한정권의 역사관을 지지한다: 한국을 美帝의 식민지로 보고 민족해방을 주장하고, 대한민국을 정통성이 없는 정권으로 단정하며, 신라통일을 비난하면서 고구려 중심의 북방 정통론 을 지지한다. 단군을 역사상 인물로 조작, 이승만을 주로 공격, 특히 이승만의 농지개혁을 비난.
  
  4. 언어 혼란 전술 구사: 역사의 반동세력인 사회주의를 진보라고 거짓말하면서 박정희 같은 근대화 혁명가를 파쇼라고 과장하여 공격. 히틀러와 가장 닮은 김정일 체제를 민주주의 정권이라고 부르면서 우리 나라의 역대 정권을 파쇼라고 공격한다.
  
  5. 북한인권 문제에 냉소적인 태도: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煐老?잘못에 대해선 가혹한 비판을 가한다.
  
  6. 이들은 폭력적인 자신들의 정체를 평화로, 반민족적인 속성을 민족으로, 반통일적이고 분단획책적인 본질을 통일로, 독재적인 본성을 민주로, 수구적인 자세를 개혁으로, 역사의 퇴보세력인 자신들을 진보라고 좋은 말들만을 골라서 僞裝(위장)한다.
  
  7.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들의 功過 가운데 過만 집중적으로 공격하면서 김일성-김정일에 대해선 침묵하거나 功만 부각시킨다.
  
  8. 북한정권의 인권탄압과 학살에 대해선 침묵하고 국군과 미군만 공격한다.
  
  9. 민족의 이름으로 국가를 공격하고, 평화의 이름으로 正義를 호도한다: 민족 통합을 위해선 아웅산 폭파사건, 서해 도발 같은 것도 눈감아야 주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그런 도발에 대한 국가의 당연한 자위권 행사는 好戰的이라고 비난한다. 남파간첩들을 북한으로 보내는 것이 인권신장이라고 주장하는 그들의 입은 억류중인 국군포로와 납북어부에 대해선 열리지 않는다. 즉 북한으로부터 얻어맞고 가만히 있는 것이 민족적이고 평화적이라고 주장한다.
  
  10. 무슨 일이든지 항상 조국인 대한민국을 먼저 비난한다: 북한주민들이 수백만이나 굶어죽는 데 대한 책임을 김정일에게 따지지 않고 대한민국과 미국 정부의 봉쇄정책에 그 책임을 轉嫁(전가)하는 식이다.
  
  11. 친일파 문제를 과장한다: 위대한 독립투사 李承晩이 대통령이 된 대한민국 정부까지도 친일정권으로 몬다. 긴 생애의 극히 짧은 시기의 활동을 문제삼아 인생과 인간 전체를 친일파로 몰아붙인다. 그러면서 북한이 친일파를 폭력적으로 숙청했다고 칭송하여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훼손시킨다.
  
  12. 공산폭동을 항쟁이라 표현한다: 그리하여 진압군인 국군과 경찰을 反민족으로 몰아 국가관과 역사관 및 가치관을 顚倒(전도)시킨다.
  
  13. 1990년대 북한이 위기에 처했을 때는 통일비용 등을 이유로 흡수통일 반대론을 전개했다가 남북정상회담 이후엔 민족적 열정을 내세워 무조건적 통일을 주장한다.
  
  14. 양비론으로 위장한 북한옹호: 북한에 대해선 지엽적인 비판을-예컨대 경제정책에 실패했다는 식-하고, 남한에 대해선 본질적인 비판을 한다-예컨대 태어나선 안될 정권이었다는 식으로.
  
  15. 6.25전쟁의 책임을 묻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4.3공산 폭동의 진압 책임을 끝까지 물어 피해자에 보상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국군과 미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을 집요하게 추궁한다. 물론 공산군에 의한 학살에 대해선 침묵한다.
  
  16. 한 울타리에 사는 같은 국민을 상대로 내부의 적이란 개념으로 적대시한다. 민족주의를 주장하면서 민족 내부의 증오심을 부추긴다.
  
  17. 상황에 따라 합법, 비합법활동을 배합한다.
  
  18. 이들은 거짓말쟁이들이다. 이들의 굽은 것을 찾아내 우리의 정직으로 세게 쳐라!
  
  19. 이들은 환상속에 사는 어둠의 아들들이다. 이들을 태양 아래로 불러내 환상에서 깨게 하라.
  
  20. 이들은 위선자들이다. 우리의 愚直함으로 그들의 가면을 벗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