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맥아더 동상 앞에서 해병대 사령관 등이 참석하여 아래와 같은 행사를 하였다. 인천상륙작전 승리 68주년 각국 군 대표단 맥아더장군 동상 헌화식!(2018.09.15.)
  https://www.youtube.com/watch?v=8dAhnzFgih4
  
  ○맥아더 동상에서 200여 미터 떨어진 곳에서 '인천상륙작전 68주년 기념 종전선언 반대 집회'를 하였고 그곳에서 2페이지로 된 조갑제닷컴에 올린 "인천상륙작전 68주년에 즈음한 ‘나라지킴이 고교연합’의 맥아더 추도문"을 참석자들에게 나눠 주었다. 필자도 받아서 집에 가지고 왔다. 서울에서 오신 분들이 많았었는데 어떤 분은 서울고등학교 깃발을 들고 계셨으며 나이드신 70~80대분들이 많았다. 오전 11시에 행사를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11시 15분쯤에 시작하는 것을 잠깐 보고 월미도로 갔다.
  
  ○11시25분경 월미도에 도착하니 “제68주기념 인천상륙작전전승기념행사”를 하고 있었다. 인천상륙작전 전승기념 '승리의 투혼! (식전행사) 제68주년 기념 월미도' 특집 생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mumvpDEGLJM
  
  <아래는 오늘 행사에 관한 기사>
  대한민국 국방부 주최, 대한민국 해군, 해병대, 인천광역시 공동주관으로 참전용사, UN 참전국 무관단, 시민 등 1800여 명이 참가하여 성대히 행사를 진행하였다, 기념식은 11시부터 열려서 내빈, 참전용사 대표 입장, 23개국 참전국 국기입장 후 국민의례와 전황보고, 영상을 시청하고 추모헌시 낭독과 참전용사 회고사가 있었으며 이어서 대장 심승섭 해군참모총장의 기념사와 전진구 해병대 사령관의 축사, 안상수 전 인천시장(국회의원),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의 순으로 축사가 있었다,
  
  전승기념식의 추모헌시는 홍보대사이며 해병대 참전용사의 딸인 배우 양미경씨가 낭송하였으며 참전용사 회고사는 인천상륙작전 당시 소대장으로 참전한 이서근(95세) 예비역 해병 대령이 건강한 모습으로 그 당시 상황과 참전 장병들의 용맹함을 전하였다, 본 행사는 9/15~9/16일까지 개최하며.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서 국악의장대 시범 및 퍼레이드 등 행사와 신형 호위함, 신형 상륙함등도 시민에게 공개한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