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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이 글은 토론방에서 퍼온 것이다.
이름:대풍 (k@hotmail.com) (33 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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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김정일 전선을 강화하자…
반김정일 전선을 강화하자…
김정일은 일신의 안락과 영화를 위하여 사람을 수단화, 도구화 하는 무서운 독재자이다. 조선인민을 자신의 노예로 삼고 자기권력을 유지하는 독재체제를 세워놓았다. 그리고 이를 지키려 강력한 군대를 추구하며 군대를 통치수단으로 삼는 봉건적 통치자이다. 그의 왕국을 보위하려 현대판 정보의 성을 높이 쌓아서 자신의 왕국을 철저히 봉쇄하고 있다. 그는 조선 내에서는 자신과 김일성의 생을 소설화, 영화화하는 역사적 날조를 통해서 조선인민을 속이고, 밖으로는 민족주의와 사회주의의 가면을 쓰고 세상을 속이려 한다. 김정일은 자신의 반역사적 반인민적 반민족적 범죄적 사실이 만천하에 공개되는 것을 막으려, 조선인민이 분노하는 것이 두려워 철저한 정보차단의 성을 높이 쌓고 인민에게 외부로부터 철저히 통제된 상태로 수령절대주의 사상을 수십 년 동안 강제적으로 주입해왔다. 김정일은 자신의 안락과 영화를 위하여 인민을 오로지 수령의 노예 사상으로 무장시키고 자신을 위해 목숨을 받치는 것이 가장 영예롭고 값진 죽음이라는 극단적 사이비 종교의 교주 흉내를 내고 있다. 조선인민의 인간다운 삶, 최소한의 인간적, 아니 기초적 생명체적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서 할 일은 바로 김정일 제거하고 그가 세운 독재체제를 무너뜨리고 조선인민의 머리속에서 수령노예사상을 타파해야 한다.
조선사회의 이러한 반역사적 반인민적 반인륜적 반민주적 비참한 현실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사회는 민족주의, 민주주의의 가면을 쓴 김정일 추종자들, 진보주의자의 가면을 쓴 눈 뜬 봉사들이 판을 치고 있다. 그들의 사기극 혹은 위선에 온 나라가, 온 반도가 놀아나고 있는 오늘 대한민국의 형국에 깨어있는 이들은 눈을 깜고 누워도 잠들 수가 없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민족의 통일과 평화의 명분으로 김정일을 만나러 가면서 독재자 김정일에게 수천억의 뒷돈을 바쳤으며 김정일의 추종자들의 활동과 행동으로 김정일의 의도대로 한국사회는 놀아나고 있으며 한미간의 관계가 소원해지고 있을 뿐 아니라 미국에서는 주한미군 철수까지 거론하고 있는 상황이이 펼쳐지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은 자신의 생명과 안전, 풍요와 행복을 위협하는 김정일에 대하여 경계심이 풀렸고 있고 온 신문은 김정일 독재자 대신 김정일 국방위원장이라 칭하며 그의 실체를 인정하려 하고 있다. 친김정일 세력들은 진보적, 민족적, 평화적, 민주적인 이미지를 한국사회에서 얻었고 반김정일 세력, 반공 세력은 보수적, 반민족적, 전쟁선호적, 독재적인 이미지로 굳혀졌다. 뿐만 아니라 소위 ‘386세대’가 한국 사회에서 영향력을 갖기 시작하였고 그들의 그릇된 시대역사적 인식이 한반도의 미래를 더더욱 불안하게 하고 있으며 우파적 성향이 강한 40대 이상의 세대들은 불만만 터뜨리고 큰 소리만 칠 줄 알지 지혜롭고 과감한 행동에 인색하다.
작금의 현실은 대한민국의 장래, 한반도 21세기 역사가 과연 어떤 지경으로 치달을 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무서운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다.
진정으로 나라와 민족의 장래를 걱정하는 사람, 최소한의 양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 진정한 민주주의자, 인본주의자, 진리를 찾는 사람을 비롯하여 악마 김정일을 타도하고 수령독재체제를 파괴하는 데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람과 세력은 하나의 힘을 모아 반김정일 전선을 강화하고 과감한 행동전에 나서야 한다. 조선 사회 현실을 알리는 선전과 김정일의 독재성을 고발하는 선전만으로 부족하다. 김정일 추종세력들은 지능적인 정치적 제스처를 쓰면서 김정일의 의도대로 한국사회에 반미의 기운을 드높이는 행동전을 펼치고 있다. 그들이 유치하기 그지없는 발상과 행동으로 정국을 어수선하게 만들고 있을 때, 많은 이들이 앉아서 말과 글로 분노하고, 말과 글로 나랏일을 걱정하며 대안을 모색했다. 가만히 앉아서 정권이 바뀌기만을 학수고대하고 있었다. 조선 인민의 해방과 조선사회의 민주주의를 위해서, 21세 한반도의 희망의 역사를 위해서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는 김정일 독재자를 제거하는 것이다. 회생불능의 김정일 체제가 붕괴의 상황에 직면하고도 아직도 그 악의 체제를 유지하며 반전을 기하는 작금의 상황 앞에서 우리는 어제의 인식과 행동의 불처저함을 반성해야 한다.
무수한 글과 말들이 쏟아지는 현대사회에서 행동보다 선과 악을 분명히 가를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없다. 행동을 통해서 전선을 만들고 행동을 통해서 전선을 강화해야 한다. 오늘의 정세는 우리로 하여금 오늘의 사태를 정확하게 알리고 김정일 타도의 기치를 분명히 하는 선도적인 행동이 요구된다. 선도적인 행동이 타도 김정일, 조선 민주주의 해방 전선 형성에 불을 붙이게 될 것이며 김정일에게 불화살의 위협으로 안겨갈 것이다. 선과 악은 타협으로 공존할 수 없으며, 암의 근원을 제거하지 않고 맘을 놓을 수가 없다. 한반도 전쟁의 화근, 우리 민족의 암적 존재인 김정일은 민주주의의와 정의의 이름으로 반드시 처단해야한다.
- 선각자들이 중심이 되어 선도적인 행동을 조직 전개하자.
행동을 통해서 진정한 민주와 독재, 민족과 반민족, 진보와 보수, 애국과 매국을 분명히 인식시키고 김정일 추종세력을 고립시키고 대한민국 권력을 견제해야 한다. 펼쳐지는 정국 앞에서 무기력한 불만을 토하고만 있을 것이 아니라 지능적이고 과감한 행동전으로 정국을 주도해나가야 할 것이다. 인식이 바로 선 사람들이 또 한번 다음 대통령 선거만을 기다리는 안이한 생각에 빠진다면 상상조차 하기 싫은 상황에 봉착할 수도 있다. 오늘 남과 북의 전체 한반도 정세는 인식이 바로 선 사람들로 하여금 선도적인 행동과 강력한 전선을 요구하고 있다. 지혜롭고 과감한 선도적 행동은 강력한 전선의 시발점이 될 것이다. 인식이 바로 서 있고 역사적 사명감이 투철하며 나라와 민족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전반도의 현황과 조선사회의 본질을 꿰뚫어볼 수 있는 안목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 이런한 행동에 나서게 될 것이다.
- 반김정일 전선체 조직을 건설하자.
현재 반김정일 전선체에 함께 할 조직은 많다. 그러나 개개의 특징과 성격의 차이로 쉽게 하나로 힘을 모으기는 힘든 상황인 것 같다. 필요성을 느끼는 사람과 단체를 중심으로 힘을 모으고 계속해서 조직을 키워가는 형태가 좋다고 본다. 조직체내에는 조선정세 연구와 김정일 축출과 조선민주화를 위한 연구소를 어떤 형태로든 만들어야 할 것이다.
- 반김정일 전선체 조직의 기치 아래 반김정일 조선민주화 행동을 전개하자.
다양한 행동을 연구하여 효과적인 행동전을 먼저 펼치면서 장기적이고 발전적 행동전을 전개해야 할 것이다.
- 임진각 자유와 평화의 집회(축제의 형태) 전개하자.
주말이면 임진각에 모여 조선의 자유와 민주를 위한 집회를 전개하다.
실천활동으로는 조선의 자유와 민주를 바라는 글짓기 대회, 장기자랑, 웅변대회 등 다양한 문화활동과 자유 풍선 날리기를 진행한다.
- 사이버 선전대를 조직하여 선전활동을 전개하자.
한국사회에서 사이버 공간의 중요성을 두번 강조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한국사회는 사이버를 통한 새로운 여론이 형성되고 새로운 신사고들이 유포될 정도로 사이버 공간이 구축, 발전되었다. 사이버 공간을 적극 활용하여 반김정일 조선민주주의의 여론을 형성할 필요가 있다. 현재 사이버 상에서 진행되는 토론과 논쟁은 산발적이고 개별적이다. 이를 개선하여 광범위하게 선전원을 모직하고 조직적인 체계를 세워서 선전의 효율성, 집중성, 정확성, 내용의 풍부함, 전투성 있게 진행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사이버 공간 상의 선전활동의 근거지, 혹은 본부가 필요하며 선전원들의 교육과 교류, 논의 장의 장인 홈페이지 구축이 필요하다.
- 조선 홈페이지에 이메일보내기.
조선은 자체 광명이라는 전국적 네트웤을 완성했으며 중국을 통해서 전세계 인터넷과 연결하고 있다. 최근에는 그럴듯한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대외적인 선전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홈페이지가 근년에 만들어지기 시작하였으며 이미 오픈된 홈페이지도 있다. 조선 홈페이지의 특징은 조선의 체제처럼 쌍방향 교류가 보장되지 않는다. 자유게시판이 없고 단지 일방적 선전만 있을 뿐이다. 하지만 이메일은 보낼 수 있다. 홈페이지에 공개된 이메일 주소로 이메일을 보내자. 이메일을 보는 사람이 김정일이 아닌 이상 그 누가 본다할 지라도 효과가 있을 것이다. 이메일의 내용은 직접적인 표현방식과 간접적인 표현방식 등을 잘 배합하여 쓸 필요가 있으며 영어로 이메일을 보낼 필요가 있다. 영어로 이메일을 보내면 영어를 아는 사람은 몰래 읽어보는데 좀 더 용이할 것이기 때문이다.
(국제전화 걸기도 연구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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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0일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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