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TV 동영상
  
  D/예전에 20대초 조갑제닷컴을 보고 저 사람은 답이 없는 꼰대라고 생각했다.
  30대가 되어 오늘 이 영상을 보니 내 시각에서 지극히 당연한 말을 하고 있다.
  이것은 내가 변한 것도 있겠지만 세상이 너무 변했다. 조갑제닷컴 시절 조갑제옹의 글들을 보면 다분히 "어르신" 같았는데.지금은 생물학적 나이와 다르게 사고가 진영에 갇혀진 젊은 "어르신" 들이 너무 많다. 정규재와 조갑제를 보며 그래도 나라의 희망을 찾는 내 모습이 너무 웃기고 안타깝지만 일말의 희망을 걸어본다
  
  
  T/예의는 양방향이죠. 나이 많다고 대접받는 시대는 농업사회에서나 가능하고 선진국에서 큰 요즘 세대는 능력 없으면 사람으로 안보니 자신보다 덜 교육 받은 노년 세대를 과연 나이만 보고 존중해주진 않죠. 존중 받고 싶으면 먼저 존중하는 자세를 갖출 때라고 봅니다.
  윤석열 같은 사람은 자신보다 그릇이 더 큰 사람을 품을 포용력이 없으니 둘은 결국 둘다 계속 평행선만 걷다 끝나겠죠. 앞으로 얼마남지 않은 총선에서 패한다면 윤석열은 식물 대통령이 되거나 탄핵까지 갈 수도 있을텐데 탄핵 두번 맞은 정당은 국민 선택 영원히 못 받을 것 같습니다.
  
  
  윤석렬은 이명박 박근혜 몰아내서 보수를 궤멸 시킨것도 모자라, 유승민, 이준석, 나경원까지 족치는걸 보니 정말 보수의 씨를 말리네요. 답답합니다.
  
  
  
  S/어른들 싸가지도 만만잖죠.
  준석이 싸가지 말 내뱉기전 내자식들은 어떤가 돌아보고 말을 해야 순서입니다.
  자식 키우는 부모들은 큰소리 못친다는 옛말이 왜 있겠습니까.
  우리들을 돌아봅시다.
  앞으로 미래로 나아갑시다
  
  
  
  기성세대의 행동을 달아보고 날카로운 평가에 놀랍습니다 어느 방송에 보니 이준석 국민의힘 떠날 생각이 없는것 같은데 그러면 대통령께서 포용을 해야합니다 이준석 기다리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제발 먼저 손 내밀어주셔요
  
  
  책임당원으로 국힘과 대통령에 대한 기대감이 없습니다
  이준석대표가 그렇게 당하고도 아직은 국힘에 미련이 많은거 같아요
  만약 이준석 신당이 생긴다면 지지하고 힘 보탤겁니다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중도 보수 충청인입니다 토사구팽&배은망덕한 영남당 왜? 찍어야하나요?
  
  
  
  무슨 대통령이 왕도 아니고 쓴소리 조금 했다고 역적으로 몰아가는 분들은 참 인생 편하게 사셔서 좋으시겠어요?? ㅋㅋ
  자신들에게서 문제점을 찾지 못하고 남탓만 하고 있다가는 진짜로 개헌선까지 내줄 수도 있는 상황인데 아직 무섭지도 않으신가보네요
  
  
  
  명삼/저는 62세인 국힘당 당원 부산에 거주하고 있습니다.윤대통령의 공정과 상식을 벗어난 행위 즉 젊은 이준석대표를 쫓아내는 윤핵관들은 간신배들입니다. 총명하고 통찰력이 있는 젊은 이준석대표 사랑하는 당원입니다.제 주변에는 많이들 윤대통령을 싫어합니다.
  
  
  V/이준석 전대표는
  싸가지(싹수)가 매우 많아서
  싸가지 없는 사람들에게
  열등감을 유발합니다.
  열등감의 본질은
  시기와 질투입니다.
  
  
  2030 눈에는 윤석열이 뒤통수 친 배신자임 배신자에게는 꼭 보복이 뒤따를 것이다 총선때 두고보자
  
  
  
  송암/이준석은 어느 조직에도 적응 이 불가 한 특수한 인간성 을 가진자 로 특히 배신의 상징이다 자기를 등용 출세 시키기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한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 당할때 비호는 커녕 오히려 탄핵에 앞장선 인간으로서 기본이 안된자 입니다
  이런 인격파탄 배신자를 옹호하는 저의를 도저히 이해할수 없습니다
  한번 배신자는 두번 세번 배신하는법 배신의 DNA 를 가진자는 절대로 정치를 해서는 안됩니다 조선생님 제발 정신 차리세요
  -문재인을 배신한 윤석열, 2030을 배신한 윤석열, 이준석을 배신한 윤석열
  
  
  헬렌/이준석 대표가 죽도록 싫어서 도저히 같이 못가겠으면 '세대포위론'보다 더 나은 전략을 들고 오면 이준석이 설 자리가 없을텐데 그런 건 없었습니다.
  미래통합당 때와 같이 '보수대결집' 전략을 취했지만 재보선 결과가 처참하게 나와버렸네요. 냄비 바닥까지 박박 긁어봐야 강남3구 밖에 못먹는다는 겁니다. 이제 어떤 대전략을 취해야 되는지 어린아이라도 알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