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은 가자 도심부를 포위, 시가전을 벌이고 있다. 23명의 군인들이 전사했다. 36명의 기자들이 죽었다. 31명의 팔레스타인 기자, 4명의 이스라엘 기자, 한 명의 레바논 기자. 1992년 이후 가장 많은 기자가 죽은 기간이 되었다.
  *앤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또 이스라엘을 방문, 네타냐후 수상과 회담했다. 그는 인질협상을 위한 휴전을 요청할 것이란 예상과는 달리 가자 민간인 피해 최소화 및 구호문제를 논의했다고 말했는데, 네타냐후 수상은 휴전권고를 거절했다고 한다. 인질을 다 석방하면 휴전을 고려하겠다는 태도이다. 이스라엘군이 가자 도심부를 장악, 결정적인 전투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선 사실상 휴전이 불가능하다. 전선이 고정되어 있지도 않아 휴전 준수를 확인할 방법도 없다.
  *유엔구호기구는 150만 명의 가자 주민들이 피난했고, 그 가운데 69만 명은 유엔이 운영하는 시설에 수용되어 있다고 밝혔다.
  *국제언론은 가자 지구 민간인 피해에 대하여 이스라엘만 비판하고 가자의 정권을 잡고 있는 하마스의 책임을 거의 거론하지 않는다.
  *이스라엘군은 "우리의 적은 하마스이고 하마스는 주민들의 안전을 외면하지만 우리가 주민들을 보호하려 노력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하마스 측은 9061명의 가자 주민들이 죽고 3만 명 이상이 다쳤다고 주장한다.
  *국경없는 의사회는 약2만 명의 부상자들이 가자에 고립되어 있다고 했다.
  *17명의 이스라엘 군인들이 6일간의 가자 침공 작전중 전사했다. 지난 10월7일 이후 이스라엘 공군은 1만 개가 넘는 표적을 폭격했다. 하마스는 242명의 인질을 붙들고 있다.
  *바레인은 가자 지구 폭격에 대한 항의 표시로 이스라엘 주재 대사를 소환했다.
  *이스라엘군은 가자 도심부를 향하여 진격을 계속하고 있다. 하마스의 방어선이 무너지고 있다고 이스라엘 당국은 말하는데 시가전의 경우 방어선이 불분명하고 유동적이다.
  *난민촌 폭격으로 약200명이 죽었다고 하마스 측에선 주장한다. 이스라엘은 이틀 연속 난민촌을 폭격했다. 이곳에 하마스 요원들이 숨어 있고 테러시설이 있다고 판단, 국제적 비난을 무시하고 폭격을 계속한다. 主전정인 가자 북부에 있는 건물 중 4분의 1이 폭격으로 부서졌다고 한다.
  *이스라엘군 대변인들은 기자들의 집요한 질문에 절대로 변명하지 않는다. 한 대변인은 가자 민간인들이 폭격으로 죽어나가고 있는 것은 이스라엘 책임이 아니라고 했다. 대피하라는 통보를 했는데도 이를 따르지 않는 것은 그들이 하마스를 믿고 있다는 이야기이고 그렇다면 그에 따른 代價를 치러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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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에서 매년 발표하는 약140여개국 행복도 조사에서 늘 10위 안에 드는 나라가 이스라엘이다. 올해는 1위가, 핀란드, 2위 덴마크, 3위 아이슬란드, 4위 이스라엘, 5위 네덜란드, 6위 스웨덴, 7위 노르웨이, 8위 스위스, 9위 룩셈부르크, 10위 뉴질란드, 한국은 57위였다.
  덴마크, 아이슬란드, 스웨덴, 노르웨이는 호전적인 바이킹 국가이고 이스라엘과 스위스도 용감한 국민성을 가졌다. 이런 상무정신이 행복한 마음을 만드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한다면 한국이 57위밖에 안 되는 것은 자주국방 의지를 포기하고 전쟁을 기피하려는 비겁성과 관련이 있을 터이다.
  '
  *2015년 4월24일 기사
  
  어제 발표된, 18개월에 한번씩 공개하는 세계행복랭킹에 따르면 조사대상 158개국중 가장 행복한 나라는 스위스이다.
  
  1. 스위스
  2. 아이슬란드
  3. 덴마크
  4. 노르웨이
  5. 캐나다
  6. 핀란드
  7. 네덜란드
  8. 스웨덴
  9. 뉴질랜드
  10. 호주
  11. 이스라엘
  12. 코스타리카
  13. 오스트리아
  14. 멕시코
  15. 미국
  16. 브라질
  17. 룩셈부르그
  18. 아일란드
  19. 벨기에
  20. 아랍에미레이트
  
  
  한국은 47등, 일본은 46등이었다.
  
  최악은 158등인 토고, 157등인 브룬디, 156등인 시리아.
  
  인도는 117등, 중국은 84등.
  
  채점은, 갤럽의 행복도 여론 조사에 국민소득, 건강수명, 사회적 안전망, 자선, 부패, 자유에 대한 인식 등의 변수를 더하여 낸 것이다. 바이킹의 고향인 北歐(스칸디나비아) 다섯 나라가 톱 텐 안에 들었다. 대체로 게르만족 국가와 추운 나라 사람들의 행복도가 높다.
  
  스위스가 1위인 것은 이해가 가는데, 늘 戰時 상태인 이스라엘이 행복지수 11등인 것은 意外이다. '위험하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이다'는 말이 있지만 스위스와 이스라엘의 공통점은 자주국방이다. 銃口에서 행복이 나오는 모양이다.
  
  *2012년 기사
  
  조선일보·한국갤럽·글로벌마켓인사이트가 작년에 여러 나라 5190명을 대상으로 ‘행복 여론조사’(2010.12.16~12.24 조사)를 실시했다.
  
   조선닷컴은 이스라엘 국가안보문제연구소(INSS)가 그 전해 발표한 ‘2004~2009년 국민 안보 여론조사 보고서’를 이‘행복 여론조사’와 비교해 보도했다.
  
   조선닷컴은 “아랍 국가들에 둘러싸여 팔레스타인과 60년 넘게 流血 영토분쟁을 벌이고 있는 이스라엘은 남북대립이라는 한반도의 특수상황과 상당 부분 닮아 있다”고 전제한 후 “‘중동의 화약고’ 이스라엘의 ‘행복 성적표’는 세계 8위였고 같은 조사에서 한국은 56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천안함 爆沈과(폭침)과 연평도 포격사건 이후 실시된 ‘행복 여론조사’에서 한국인들의 3분의 2(69.6%)는 ‘(북한을 포함한) 주변의 위협이 나의 행복을 해친다’고 답했다. 이는 10개국 평균(31.0%)의 2배가 넘고, 덴마크(14.6%) 보다는 약 다섯 배 높은 수치이다. ‘주변국의 위협이 내 행복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답한 한국인은 3.5%에 불과했다.
  
   ‘행복 여론조사’에서 한국인 10명 중 6명은 ‘테러나 核무기 공격에 대한 두려움을 느낀다’고 도 답했다. 2001년 9·11 테러 이후 이슬람 국가들의 테러 위협이 지속되는 미국에서 ‘테러의 공포를 느낀다’고 답한 53.7%보다 높은 비율이다.
  
   특히 37.5%의 한국인들은 ‘(주변국의 위협과 核무기를 피해) 기회가 되면 다른 나라에 가서 살고 싶다’는 의견을 보였다. 20대의 45.8%, 30대의 49.0%는 ‘한국을 떠나고 싶다’고 대답했으며 40대(27.7%)와 50대(26.7%)의 비율보다 높았다.
  
   그에 반해 이스라엘 국민들은‘이란이 核무기를 완성해 이스라엘을 위협한다면 나라를 떠나겠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80%가 ‘나라에 머물며 평소대로 생활하겠다’고 답했다. '나라를 떠나겠다'는 사람은 3%에 불과했다.
  
   이스라엘人 중엔 ‘정부가 국가적 위협에 성공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는 답변이 평균 77%에 달했다.
  
   조선닷컴은 INSS 예후다 벤 마이어 박사의 말을 인용해 “이스라엘 국민의 자신감은 이스라엘 정부가 주변국의 위협을 확실하게 억제할 수 있다는 강력한 믿음에 근거하고 있다. 민간인 피해로 이어지는 테러 발생 빈도가 지난 10년간 크게 낮아진 것도 이스라엘 국민들의 안정적 심리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작년 유엔개발기구 조사에서 한국의 삶의 질은 세계 15위로 조사되었으나 삶의 만족도 부분에서 한국인은 삶의 질 랭킹이나 소득 수준에 비하여 불만이 비정상적으로 높았다. 삶의 만족도는 캐나다(10점 만점에 7.7), 노르웨이(7.6)가 높은 편이고 일본(6.1) 한국(6.1) 홍콩(5.6) 중국(4.7) 등 東아시아 국가들이 낮은 편이었다. 한국인의 삶에 대한 불만도는 삶의 질 48등인 우루과이와 같고, 삶의 질 105등인 엘살바돌(6.7)보다는 심하였다.
  
  자주국방을 하는 이스라엘이 위험속에 살면서도 행복도가 높고, 자주국방 의식이 약한 한국에선 불만도가 높다. 인간은 자신의 운명을 자신이 책임진다는 자세로 삶을 直視하고 도전적으로 살 때 행복해지고, 자신의 운명을 남에게 맡겨놓고 어려움을 회피하며, 불평만 해댈 때 불행해진다는 이야기이다. 종북 좌익 세력은 인간이 가진 공짜심리와 열등감을 부채질 하여 정권을 잡겠다는 전략을 쓰는데, 이는 결국 자신들이 '불행의 전도사役'임을 가르쳐주는 통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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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도 한국 '삶의 질' 순위 세계 15등!
  
  
   덴마크, 프랑스, 오스트리아, 영국, 싱가포르보다 앞서.
  趙甲濟
  
   며칠 전 유엔개발기구(UNDP)가 2011년도 국가별 인간개발지수(HDI=HUMAN DEVELOPMENT INDEX)를 발표하였다. 180여개국중 한국은 15위였다. 작년은 12등이었다. 교육, 수명, 소득을 중심으로 '삶의 질'을 평가한 결과이다.
  
   1. 노르웨이
   2. 호주
   3. 네덜란드
   4. 미국
   5. 뉴질란드
   6. 캐나다
   7. 아일란드
   8. 리흐텐슈타인
   9. 독일
   10. 스웨덴
   11. 스위스
   12. 일본
   13. 홍콩
   14. 아이슬란드
   15. 한국
   16. 덴마크
   17. 이스라엘
   18. 벨기에
   19. 오스트리아
   20. 프랑스
  
   *주요국의 순위
  
   22. 핀란드
   24. 이탈리아
   26. 싱가포르
   27. 체코
   29. 그리스
   44. 칠레
   61. 말레이시아
   66. 러시아
   92. 터키
   101. 중국
   103. 태국
   112. 필리핀
   128. 월남
   179.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은 2만8230 달러로서 세계 29위인데, 인간개발지수는 15등이다. 이는 국가가 소득 수준에 비하여 교육과 보건 분야에 투자를 많이 하였다는 뜻이다. 즉 소득에 비하여 복지예산을 많이 썼다는 이야기이다.
  
   삶의 만족도 부분에서 한국인은 삶의 질 랭킹이나 소득 수준에 비하여 불만이 비정상적으로 높다. 삶의 만족도는 캐나다(10점 만점에 7.7), 노르웨이(7.6)가 높은 편이고 일본(6.1) 한국(6.1) 홍콩(5.6) 중국(4.7) 등 東아시아 국가들이 낮은 편이다. 한국인의 삶에 대한 불만도는 삶의 질 48등인 우루과이와 같고, 삶의 질 105등인 엘살바돌(6.7)보다는 심하다.
  
   인간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기간을 '건강수명'이라 한다. 한국인의 평균수명은 80.6세이지만 건강수명은 71세이다. 최장수국인 일본은 83.4세에 76세이다. 북한의 건강수명은 59세로 매우 낮다. 북한사람들이 건강하게 사는 年限은 남한사람들보다 12세나 짧다는 이야기이다.
  
   李明博 정부 들어서 한국은 '삶의 질' 순위에서 처음으로 20등 이내에 진입하였다. 2008년 금융위기를 한국이 잘 극복한 게 이런 등수로 나타난 듯하다. 그럼에도 한국의 언론과 정치는 정부가 경제를 망쳤다고 욕만 한다. 너무 잔인한 느낌이다.
  
  
   *러시아는 평균 수명이 68세로 이상하게 짧다. 러시아 사람들의 건강이 나쁘고, 사건 사고로 많이 죽는다는 뜻이다. 지나친 飮酒(음주)도 한 이유일 것이다.
   *삶의 질 최상위 20개국중 독일, 캐나다, 노르웨이, 네덜란드, 스위스, 덴마크, 스웨덴 등 13개국이 게르만族 나라이다. 게르만族은 법을 잘 지키고, 성실하며, 체력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