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TV동영상
  
  
  이른바 이번 의료대란과 관련해서 이념적 사기를 쳐서도 안 되고, 그것에 속아서도 안 됩니다. 왜냐하면 조갑제tv가 정확하게 지적하고 있는 것처럼, 그것은 개인적, 사회적, 민족적 재앙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유튜브 알고리즘 때문에 ‘보수의 논객’을 자처하는 꽤 잘 알려져 있는 사람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걸 보고 전 경악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의사들을 최고의 이권 집단이라고 부르면서, 현 정부의 의료정책을 적극 지지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분의 그러한 주장은 자신이 인문학 강좌 영상 등에서 칭송하는 서구 사상가들의 주장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입니다. 저는 그분이 일종의 이념적 사기를 치고 있다고 봅니다. 물론 그걸 본인이 의식하고 있는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그 분에게 보수라는 말은 자신을 드러내기 위한 수단이고, 서구 사상가들은 그러한 수단을 돋보이게 하는 액세서리에 불과할 뿐입니다.
  저는 조갑제tv에서 주장하는 것에 100%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지하고 신뢰하는 이유는 보수를 자처하는 어느 유명인사 처럼 이념적 사기를 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조갑제tv는 보수의 기본가치와 지향점에 대한 정확하고 명확한 입장에 기초해서 사안을 파악하고 진단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이번 의료대란과 관련해서는 조갑제tv가 보수 진영에서 가장 독보적이라고 봅니다(물론 제가 모니터링 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런 주장은 과장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보수를 표방하면서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원점재논의’ 이외의 주장을 하는 것은 본인들의 의사와 무관하게 사기에 가깝습니다. 이는 개혁신당을 지지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현재 정당 중에서 원점재논의를 당론으로 정한 데는 개혁신당 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의료대란은 전공의나 의대생의 정신적 물질적 피해가 있더라도, 끝내는 의사들의 승리로 귀결될 거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낙관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는 누구처럼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그렇지 않으면 한국의 미래가 없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난 몇 십년 간 이러저러한 굴곡이 없지는 않았지만 대한민국이 미래가 없는 길로 가지는 않았기 때문입니다.
  
  
  일단 보류, 동결, 원점 재검토 중 한마디 내뱉기가 그리 어렵나.
  59분 대통령 입이 이리도 무거운 줄 미처 몰랐네.
  국민은 죽어나가든 말든 안중에도 없이 내 자존심이 중요하다는 거네.
  그래 끝까지 버팅겨 봐라.
  그 끝이 국민을 죽인 살인죄로 감옥행이 될 테니까.
  
  
  
  그 분은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역대 최악의 의료사고를 일으켜 놓고서도. 한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의료농단입니다. 의료 지옥에 살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야 몸과 맘을 덜 상하고 응징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맞아요 공감합니다.
  어린아이들의 사랑스러운 웃음소리가 배경 음악이 된 이준석을 연호하는 마치 듣기 좋은 음악소리처럼 들릴 때마다 흐뭇하고 유쾌 통쾌 상쾌한 축제 분위기 행복한 유세장을 만들었죠 이런 유세현장은 처음 보았으며 감동이었다.
  
  
  나는 이번 총선 유세장에서 이 준석 부모님들이 연설을 하는걸 보고 이 준석 싸가지론이 너무나 잘못 됐다는 걸 알았슴. 연설하시는 모습이 아주 젊잖고 상식적인 분들 처럼 보였고 더군다나 두분 다 대구,경북 출신... 그런 가정에서 태어나고 자란 이 준석을 보고 예의와 싸가지가 없다고 하는것은 좀...
  
  
  
  
  이준석 후보도 행복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었다고 매 연설마다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오죽하면 연설을 하는 이준석 후보 즐거운 듯한 아이들 소리가 나면 "제가 여기로 이사 오면 아이들 리엑션이 좋아서 아침 출근 시간이 늦어질 것 같다"라는 말을 할 정도로 아이들의 리액션이 좋았다. 한마디로 이준석 후보는 더 나은 미래를 이야기 하며 동탄을 사로잡은 스타였고 이미 당선자였다. 아마도 동탄 지역구 주민들도 훗날 흐뭇하고 행복한 추억으로 기억될 것이다.
  조 선생님! 휴학과 유급의 차이에서 오직 1.000여 만원 한 학기 등록금 날라가는 것은 오히려 큰 문제가 아닙니다. 유급할 수 있는 횟수가 더 큰 문제입니다. 모든 의과대학에서 의대생들은 2번까지만 유급할 수 있고 3번째 유급하게 되면 바로 퇴학 처리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의대생들은 전인교육을 지향하기에 타과 대학생과 달리 과락제입니다. 그러하기에 모두 6년 만에 졸업하지 못합니다. 의대생들은 예과 1, 2 학년부터 매 학기 당 모든 과목을 A+ 학점을 취득해도 1학점 짜리 한 과목만 학점이 안 나와도 그 과목을 추후 따로 학점을 취득할 방법이 없고 과락! 즉 1년 유급되며 이러한 이유와 개인 건강 상 등으로 유급이 비일비재 합니다. 유급할 수 있는 1회의 기회 손실! 이게 더 큰 문제일 것 같습니다.
  
  
  세월호사태와 의료사태가 흡사하다.
  아무런조치도 않했던 이준석선장과 윤석열이 흡사하다.
  세월호 침몰직전의 고요함이 지금 의료계와 비슷한데 5월가면 어~어~어~하면서 의료계와 병원들이 침몰하며 곡소리가 전국 방방곡곡에 울려퍼질거다.
  그때 윤석열은 이준석선장처럼 빤쓰런을 하겠지.
  
  
  이정부는 망하든말든 끝까지 갈것같아요 이나라의료는 붕괴되었다고 봅니다
  전공의가 없음 인턴이 없고 인턴이 없음 학생도없는 시스템입니다
  도미노현상으로 다 무너지게 되었습니다
  이무식한 정부는 해결할 능력 도없고 할생각도 없습니다
  
  
  급작하게 의대생2000명을증원하면 양질의교육을 할수없는게아니라교육이 불가능합니다. 강의뿐만아니라 실습을할시설,기자제,교수,조교등을갖추기가불가능합니다.또한,의학교육평가원의기준에미달하면,의사국가고시자격을 박탈당합니다.
  
  플랜B- 의료사회주의자로 세뇌된 문재인정부 공무원 박민수를 내세워 업무개시명령서, 면허취소,의협비대위원 소환 수사, 면허정지 등 계속 협박하고 언론을 동원하여 의사를 악마화하고 여론을 조장하여 국민들과 갈라치기해서 의사를 두들겨 패면 항복할 것이다 대텅령은 2000명을 부적처럼 여기며 검사처럼 까라면 까~~! 의사에게 지면 정부가 아니다 란 오만과 불통으로 밀어부치기
  
  정말 드디어 파국의 시간이 오고 말았네요. 의대생 휴학이 승인되면 이제 의대교육 및 전공의수급 시스템이 파탄나죠. 이제 이판사판이다. 의대생 전공의는 각자 살아갈 방법찾아라
  
  
  한동훈은 커다란 실수를 했다. 자존심을 앞세워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 버렸다.
  굴욕을 참지 못하고 현직 대통령의 초청을 무시하는 사적인 오기를 부렸다.
  현명하지도 못하고 정치 감각도 없으며 전체 상황에 대한 안목이 없다.
  지금은 한동훈의 시간이 아니다. 한신처럼 인내하지 못하는 자는 나중에 승리하지 못한다.
  
  도쿄 나카노 아사가야 7년넘게 살아봤습니다 . 정치.금융.패션.국제화.위상.. 모든면에서 뉴욕 런던 파리순인거같습니다 . 도쿄는 그 바로밑정도 될까요 .. 만약 제가 현금만 백억을 지녔어도 제가 살았던 아사가야에서 꼭 살고싶습니다 . 서민.중산층들이사는동네인데요 그곳 느티나무가로수길이 참좋습니다 . 그곳에서 처음 알바했었고 주황색 중앙선열차도 잊지못할겁니다 외국인등록하러 구청에갔을때 검은색인주로 지문날인할때 한국어를 약간할줄아는 할머니께서 자원봉사분이셨는데 지문찍고 손에묻은 인주를 어찌나 다정하게 닦아주시고 친절하신지요 .. 일본에온지 한달쯤되던때였는데 ... 그 할머니한분 때문에 제가 지금도 일본을 좋아합니다 . 지금은 돌아가셨을려나 ... 1997년의 일입니다 .
  
  
  이나라에 두번 다시는 물통, 무지, 무능, 무대뽀 검사출신이 대통을 하는 일은 없어야 하겠지요 ~~ ?? 나라가 완전 캥판 난장판으로 되어 가고 있지요 ~~ ?? 자식 교육을 안 시켜 본 자는 나라의 대통, 국회의원, 장 차관을 아예 못하게 국법을 만들어야 하겠지요 ?? 인구 급감 소멸에 점점 망해가는 나라에서 자식을 안 낳고 교육도 안 시켜본 사람은 의대생과 학부모의 고충을 전혀 이해를 못하는 캥판 엉터리 정치 질을 하겠지요 ~~??
  
  이준석 처럼 민주당 찍는 사람이 보수를 찍게 만드는 진짜 보수 인사가 필요함.
  지금 보수는 너무 게으름. 좋은게 좋은거지 라면서 욕먹을까 두려워 좌파 이념에 같이 동참하는 인간들 밖에 없음.
  
  
  저라도 윤 만나지 않겠습니다 윤의 만남의 순서가 한동훈을 먼저 만나 위로하고 수고 했다해야지 야비하게 한 비난을 계속하는 홍준표를 야비하게 먼저 만나고 이런 야비함을 본 보수 지지자들이 돌아서서 지지율이 20으로 내려가고 욕을 하니 이제야 만나자고 하고 이미 윤의 인격 바닥임이 들통났네요
  
  
  시한폭탄이 째깍째깍 거리며 돌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공의와 의대생을 생각하면 가슴이 덜컹덜컹 거리고, 눈물이 왈칵 쏟아집니다.
  현상황을 냉철하게 보면서 합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정치 세력이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완전히 폭망한 상태에서 지옥 맛을 보지 않고, 문제 해결에 다가갈 수 있기를 다시 한번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