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조가, 퇴사한 노조원들에게 ‘2년마다 新車 25% 할인’ 확대 적용을 요구한다고 한다. 이를테면 퇴사자들에게 5000만원짜리 차량을 2년마다 3600만원에 살 수 있게 해 달라는 것이다. 일반 소비자들 보다 무려 1400만원 정도 싸게 차를 살 수 있는 것이다. 시장질서를 교란하는 무식한 작태가 아닐 수 없다. 결국 그들이 차를 싸게 산 만큼, 일반 소비자들이 대신 부담하게 되는 것이다. 세상에 이런 고약한 노릇이 있나? 이런 공정치 못한 작태를 방치하면 안된다. 명백한 공정거래법 위반이다. 이런 더러운 꼴 보기 싫어, 외제차를 사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새 것은 창조의 原動力
  
   새 것을 좋아하는 것은 重要하다. 새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새 것이 誕生되는 것이니까. 새 집에 살고 싶고, 새 車를 타고 싶고, 새 옷을 입고 싶고, 새로운 장면을 보고 싶고, 새로운 노래를 듣고 싶고, 새 책을 읽고 싶고, 새로운 음식을 먹고 싶고, 새 친구를 사귀고 싶으므로, 경제와 기술과 문화가 豊盛해졌다.
  
   노벨賞 수상자들은 새로운 것을 찾은 사람들이다. 새 것은 옛날부터 있던 것에서 靈感을 얻고 短點을 補完하여 발전시킨 것이므로 溫故知新의 정신에 부합한다. 새 것에 無禮한 것은 市場을 무시하는 것, 새 것은 창조의 원동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