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斷食 13일째라면서 생생하다. 노벨 의학상 감이다. 그는 초인적 체력과 정신력을 가진 인물로서 人類에 하나의 거룩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안 먹어도 이렇게 사는데 당신들은 過食으로 식량을 축내고 자연을 파괴하고 있는 것 아닌가? 좀 덜 먹고 살자!
  
  사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노벨 평화상 대신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어야 했다. 북한에 햇볕을 비추면 김정일은 문을 열고 개혁 개방으로 나올 것이라고 했는데 그 햇볕(5억 달러)을 받아 핵폭탄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우라늄뿐 아니라 햇볕도 핵폭탄을 만들 수 있다는 새로운 학설을 실증한 공로에는 물리학상이 맞지 않을까?
  
  김대중이 반납한 노벨 평화상은 박정희가 받아야 맞다. 그는 18년 집권 기간 수많은 폭력시위에 직면했지만 한 번도 발포 명령을 내린 적이 없다. 같은 기간 민주주의 국가인 미국에선 犯法者에 대한 경찰의 발포로 적어도 수천 명이 죽었을 것이다.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근대화 혁명을 성공시키면서 단 한 사람도 죽이지 않았다는 점에서 진짜 노벨 평화상감이 아닌가? 인간 개조를 한다면서 수백만을 죽인 캄보디아의 폴포트, 지상낙원을 건설한다면서 1억 명을 죽인 공산주의, 수백만을 죽이고도 아직 고깃국에 이밥 타령 하는 북한정권. 박정희는 最惡의 조건에서 最短시간에 最小限의 희생으로 最大의 업적을 남겨 개발도상국의 모델이 되었다. 그런 사람이 부하의 총에, 부인은 북한간첩 손에 목숨을 잃었으니 노벨 평화상 追敍는 인류의 예의일 것이다. 박정희는 쿠데타를 할 때부터 한 사람도 죽이지 않은 無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