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 TV 동영상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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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대표 탈당 및 신당 창당 선언 기자회견을 2023년 12월 27일에 했었는데, 이보다 두 달 이상 앞선 2023년 10월16일자 기자회견에서 벌써, 대통령실에서 1천명 의대 증원 얘기가 나온다며 문제점들을 꼬집어 비판한 내용이 JTV뉴스 제목 "의대 증원 1천명 확대 무책임한 공급위주의 정책이다" 영상으로 올라와 있고,
  
  개혁신당 공식출범 날이 2024년 2월 20일이고, 이날 이준석 대표가 개혁신당 당대표로 선출됐는데, 하루 전날인 2024년 2월19일자 YTN과 MBC뉴스 등에도, 이준석 대표가 의대 2천명 증원 방침은 비현실적이라고 비판한 내용들이 있어요.(이때 이낙연당과 합당해 있었고 이준석. 양향자 공동대표일 때임)
  
  이후 정의당이었던 배복주가 개혁신당 비례대표 노린 문제와 유호정 페미의원 논란 등으로 당 안팎이 시끌거리다가 결국 이낙연과 결별했는데, 이 일이 이준석 인성 문제인 것 마냥 뭇매 맞는 등, 당을 살리냐 마냐의 기로에서 제 코가 석 자이니 더 이상 의료사태 돌아 볼 여유가 없었을 겁니다.
  
  당내 문제 추스르기도 바쁜데, 의협사태 문제 네거티브 삼아 공격해대면 되레 역효과 날수도 있는 예는, 예전에 이인제 대통령 후보로 거론될 때 제2의 박정희라 했었고 엄청 지지했었는데, 막상 후보로 나와서는 네거티브 선거전략으로 망했었지요. 이인제 네거티브에 지지자였던 저도 질렸으니까요.
  
  이후 정동영의 네거티브도 징글징글했었지요.
  
  이러니 선거전략이 뛰어난 이준석 대표가 네거티브 전략은 마이너스 전략인 거 간파하고서 의협사태에 대한 네거티브 지양한 거 같아요.
  
  조국은 울산대 법학과 교수로 임명된 해,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 사건에 연루되어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반 년 간 수감됐던 사회주의자이고, 이재명은 종북주의자인데, 여우 피하려다 호랑이 만나는 격 될까봐,
  
  홍콩 민주화 운동에 직접 참여해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민주주의를 짓밟는 중국의 잔인함에 맞서 싸워야 된다. 민주주의의 적에 대항해야 된다"고 외쳐, 블룸버그 통신은 ‘중국의 잔혹함에 맞서는 한국의 최연소 정치 지도자’라는 제목으로 이 대표(이준석)와의 인터뷰 기사를 게재하고, “이 대표가 ‘문재인 정부는 중국에 기울고 있다"고 보도됐었으니,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이 새로운 보수당으로 크게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저격수 노릇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의협에서 개혁신당에 힘을 실어 주시길 기대합니다.
  
  
  민주당 찍으려 했는데 개혁신당 찍어야 할 것 같네요
  
  개혁신당이 제일 정상적인 당입니다.
  
  국힘 찍을 수도 없고, 민주 찍을 수도 없는데. 좋은 해결방안입니다.
  
  
  전공의도 그렇지만 그들 부모들은 분노에 치를 떨어요. 전공의들 겨우 20대중후반 젊은 어떻게보면 어린 사람들입니다. 모범생이었고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온 내 자식의 인생을 송두리째 부정당하고 범죄자 취급하고 악마화 시키는 존재들은 그 누구도 용서못해요. 분노가 하늘을 찌릅니다. 어떻게든 복수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