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秘史/트루먼과 스탈린의 한반도 게임  |
체코 대통령에게 보낸 스탈린의 놀라운 편지 발견! '韓國戰에 美軍을 불러들이고 중국을 끌어들여 싸움을 붙이기 위해 유엔 안보리에 불참했다' *"스탈린은 김일성의 早期승리를 방해하였다." *"스탈린은 김일성의 南侵을 역이용, 美中 싸움을 붙여, 모택동을 소련에 예속시키... |
| 趙甲濟 조회 : 4945 [2012/07/30, 2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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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산 테러犯 강민철은 왜 한국에 오지 못하고 미얀마에서 죽었나? |
[특종] 面談기록 입수 - 아웅산 테러 犯人 강민철, 한국에 오고 싶어 했으나 거절당하였다(월간조선 2010년 9월호)미얀마·북한 復交 직후 사망“내가 분명히 말 |
| 趙甲濟 조회 : 7262 [2012/07/18, 2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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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에서 만난 히딩크 이야기 |
2004년 3월 나는 尙美會여행단과 함께 전자회사 필립스의 고향인 네덜란드의 공업도시 아인트호벤에 가서 이 도시 축구팀 감독인 히딩크 부부를 만나 점심식사를 함께 한 적이 있었다. 아인트호벤은 필립스의 본사가 있던 곳인데 人力조달이 어려워지자 지금은 본사를 암스테르담으... |
| 趙甲濟 조회 : 2012 [2012/07/04, 1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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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은 '사이버' 전쟁 중 |
지난 달 21일 이란의 헤이다이 모스레히 정보장관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영국의 MI6(해외정보국)와 함께 이란의 핵 시설을 겨냥한 대대적인 사이버 공격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모스레히의 발언은 빈 말이 아니다. 그동안 , , 그리고 최근에 나온 David E. Sanger... |
| 번역/김필재 조회 : 3814 [2012/06/27, 1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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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박노해, 그리고 '사노맹의 정체(正體)' |
조갑제닷컴이 발간한《종북백과사전》을 근거로 이한구 새누리당 의원이 국회 從北化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데 대해 상당수 언론들이 '은수미 의원도 從北이냐'고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은수미 의원이 활동했던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은 같은 시기 북한의 主體思... |
| 김필재 조회 : 6679 [2012/06/20, 1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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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전 글: '전두환을 변호한다!' |
*이 글은 1988년 여름 政界와 언론이 全斗煥 전 대통령을 매도하는 가운데 여성지 '샘이깊은물'에 당시 月刊朝鮮 기자이던 필자가 기고한 것이다. 요즘도 全斗煥 씨는 동네북이 되고 있는데, 그를 변호할 정치적 대변세력이 없기 때문에 억울하게 당하는 면이 있다. 全斗煥 ... |
| 趙甲濟 조회 : 4844 [2012/06/17, 15: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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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먼, '게으른 국민들에게 일을 시키는 게 대통령이 할 일' |
6.25 南侵 보고를 받자 마자 "무슨 수를 써더라도 그 개새끼들을 막아야 합니다"라면서 미군 파병을 결심, 한국을 살려준 해리 S. 트루먼 대통령은 高卒 학력의 소유자였지만 '위대한 대통령 랭킹 6위'에 올라 있는 '결단의 사나이'이다. 그는 퇴임한 뒤 쓴 '책임이... |
| 趙甲濟 조회 : 2592 [2012/06/16, 1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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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은 호열자이다. 인간은 호열자와 같이 살 수 없다” (이승만) |
공산주의자는 인간이 만들어낸 最惡(최악)의 구조적 惡이다. 이런 惡의 강점과 약점에 대하여 많은 先覺者(선각자)들이 본질을 드러내는 名言(명언)을 남겼다. 惡을 이기는 말의 武器(무기)이다. 공산주의 중에서 최악의 變種(변종)인 김일성주의를 추종하는 한국의 從北(종북)... |
| 趙甲濟 조회 : 2368 [2012/06/07, 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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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과 '인민노련'의 정체 |
막스-레닌주의를 표방하는 노회찬. 4.11총선 당선자인 魯會燦(노회찬) 진보당 공동대변인은 1956년 부산출생으로 유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운동권이 된 인물이다. 그는 중학교 시절부터 첼로 레슨을 받았다. 당시 악기 레슨을 받은 사람은 전교에서 魯 대변인... |
| 김필재(조갑제닷컴) 조회 : 12002 [2012/05/22, 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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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장관에게 털어놓은 李承晩의 놀라운 술회 |
1951년 초 李承晩 대통령은 日帝 총독부 관료 출신인 任文桓(임문환) 씨를 농림부 장관에 임명하였다. 任씨는 차관엔 일본 고등문관 시험 同期인 李泰鎔씨를 임명하였다. 任씨는 국회에 인사차 갔다. 국회는 그가 親日派라고 인사를 받아주지 않았다. 국회에서 돌아온 그를 李... |
| 趙甲濟 조회 : 4396 [2012/05/20, 1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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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을 종이 위에 하는 학자와 인간을 상대로 하는 정치인의 차이 |
러시아 女帝 캐서린 2세(러시아어로는 예까째리나)는 위대한 開明군주였다. 독일태생인 그녀는 장교들이 정신병자인 남편을 축출한(며칠 뒤 암살) 궁정 쿠데타에 의하여 황제 자리에 올랐다. 그녀는 결혼하지 않고 1762년부터 1796년까지 통치했다. 캐서린 대제는 러시... |
| 趙甲濟 조회 : 2389 [2012/04/26, 16: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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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呑虛 스님 인터뷰(3)/"모르는 게 곧 아는 거야." |
"법통이 안 되면 혈통이라도…" 다음날 새벽 4시 나는 다시 呑虛 스님의 방산굴로 올라갔다. 말이 새벽이지 칠흑 같은 밤이었다. 스님은 혼자 책상 앞에 앉아 있었다. 윗몸을 흔들흔들, 눈은 천장을 보며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 "지금 뭘 하고 계... |
| 趙甲濟 조회 : 2994 [2012/04/25, 1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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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바꾼 선거-1987년 2.12 총선 이야기 |
1985년 2.12 總選은 대통령 직선제 개헌을 핵심으로 하는 한국 사회의 민주화 욕망을 극적으로 분출시켰다. 선거일 25일 전에 急造된 신민당은 金泳三 계열이 주도한 이른바 선거투쟁을 통해서 선거운동 기간에 많은 군중을 동원하고 직선제 改憲을 하나의 시대정신으로 ... |
| 趙甲濟 조회 : 6566 [2012/04/18, 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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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 이래 최대 사건은 新羅의 三國통일" |
이화여대 정외과 具대열 교수의 '삼국통일의 정치학'(까치) 결론 부분 맨 앞 문단이다. 韓民族과 대한민국의 가장 구체적인 출발점이 신라의 三國통일이다. 민족통일국가를 만든, 민족사 2000년의 最大 사건이다. 북한정권은 남한의 얼치기 먹물들을 부추겨 신라의 삼국통일이 ... |
| 趙甲濟 조회 : 6979 [2012/04/03, 1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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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共과 러시아 기술이 접목된 '대포동 2호' |
북한의 대포동 2호는 탄두 중량을 500kg으로 줄이면 미국의 워싱턴 공격이 가능하다. 일본 북해도(北海道, 홋카이도)대학교 측량학과 헤키 고스케(日置幸介) 교수팀은 2010년 GPS자료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대포동 2호’의 추진력을 분석한 적이 있다. 당시 분서결과에... |
| 金泌材 조회 : 3885 [2012/03/19, 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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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와 민주주의의 싸움에서 중립은 없다" [李承晩 건국대통령] |
“공산주의와 민주주의의 싸움에서 중립은 없다” 다음 글은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1954년7월26일부터 8월13일까지 미국을 국빈 방문한 이승만(李承晩) 대통령이 8월6일 미국 본토에서의 마지막 기착지(寄着地) 샌프란시스코에서 있었던 미국 세... |
| 李東馥 조회 : 2634 [2012/03/17, 0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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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散策(산책): 프랑스와 한국, 나치독일과 북한정권 |
처칠: "소설을 집어치우고 愛國논설을 써" 앙드레 모로아(1885~1967)는 프랑스의 작가, 평론가였다. '영국사' '프랑스사'의 著者로 유명한 그는 1차세계대전중 4년간 영국 육군사령부에 파견된 프랑스 연락장교였다. 反英감정이 강한 프랑스에서 親英派라고 불릴... |
| 趙甲濟 조회 : 3363 [2012/03/16, 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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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혁당 사건 이야기 |
[관련기사 바로가기1] 한명숙·박성준 연루 통혁당, 北과 연계된 로동당 地下조직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43664&C_CC=AZ[관련기사 바로가기2] “통혁당은 김일성 주체사상을 지도적 지침으로 하는 전위조직” h... |
| 金泌材 조회 : 3062 [2012/03/06, 1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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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은행원, "對北송금 중 2억 달러는 핵개발 등에 배정" |
*월간조선 2008년 3월호엔 필자가 쓴 金光進씨 인터뷰 기사가 실렸다. 탈북자 김광진씨는 북한대학원에서 쓴 석사논문과 자신을 이렇게 소개하였다. 金光進씨의 석사 논문에는 이런 대목이 있었다. ―쓰신 논문을 읽다가 상당히 흥미로운 대목을 봤는데 2000년... |
| 趙甲濟 조회 : 4835 [2012/03/05, 0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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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스위스 은행들이 비밀의 문을 여나? |
국회가 지난 2월27일 韓·스위스 조세조약 개정안에 대해 비준 동의를 했다. 스위스 의회도 오는 7월 비준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조세조약이 발효되면, 두 나라 국세청이 상대 국가 은행을 이용해 탈세한 혐의가 있는 사람이나 기업의 계좌정보를 요구할 경우 이를 제공해야 한... |
| 趙甲濟 조회 : 7039 [2012/03/04, 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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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운명을 바꾼 위대한 만남: 군인 朴正熙-기업인 李秉喆 |
삼성물산 사장 李秉喆은 회고록에 1961년 6월27일 군사정부의 실력자 朴正熙 부의장과 나눈 대화를 상세히 기록해 두었다. <그는 부정 축재자 11명의 처벌 문제에 대한 나의 의견을 물었다. 나는 부정 축재 제1호로 지목되고 있는데 어디서부터 말문을 열... |
| 趙甲濟 조회 : 4262 [2012/02/18, 10: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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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숭배자가 지은 黨歌를 부르는 민주당 |
민통당(민주통합당) 당가(黨歌)의 작사자와 작곡자가 1992년 발생한 대형 간첩사건인 ‘남한 조선노동당 중부지역당 사건’ 연루자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일성 추종자가 지은 黨歌를 부르는 민주당이 집권하면 애국가를 폐지하지 않을까?■ 9일 확인결과 민통당 黨歌 작사자는... |
| 金泌材(조갑제닷컴) 조회 : 6462 [2012/02/14, 0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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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자주 본 영화 '닥터 지바고' 이야기 |
영화 ‘닥터 지바고’에서 웃지 않는 의사 지바고를 연기하였던 이집트 출신 배우 오마 샤리프(Omar Sharif)가 어제 카이로의 한 병원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향년 83세. 지난 5월 샤리프의 외아들 타렉 엘 샤리프는 부친이 치매로 투병중이라는 사실을 스페인 ... |
| 趙甲濟 조회 : 5763 [2012/02/11, 0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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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하던 시절의 시리아 紀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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