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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개혁 때도 私有재산권 침해 반대했던 이승만  |
李承晩 정부는, 1953년 2월 17일 화폐단위를 100대1로 절하하는 건국 후 두번째 화폐개혁인 ‘2차 통화개혁’을 했다. 인플레이션을 잡지 못해 원조의 효과가 나타나기 어렵다며 미국이 추가원조에 난색을 표하자 정부와 한국은행은 통화개혁을 서둘렀다. 원(圓) 단위의 ... |
| 趙甲濟 조회 : 1235 [2008/03/08, 1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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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의 말 한 마디가 역사를 바꾸다 |
1990년 6월 4일(한국시간 6월 5일) 노태우 대통령과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역사적인 韓蘇 정상회담을 가졌다.고르바초프는 이때 어려운 처지에 있었다. 그가 추진한 페레스트로이카(개혁)와 그라스노트(개방) 정책은 국제적으로는 그를 슈퍼... |
| 趙甲濟 조회 : 1088 [2008/02/17, 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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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보 조종실 紀行/2천의 計器 속에 갇힌 고독 |
세계 최강, 최신의 대한항공 747 SUD 조종실에 동승, 태평양·미국대륙·대서양·북극을 횡단한 10일간의 지구일주. 3만7000km의 天上 여정에서 지도와 레이더와 맨 눈으로 입체 관광한, 좁아진 세상. 숨 막히는 이착륙과 조종실의 24시를 소개한다.막장 같은 조종실... |
| 趙甲濟 조회 : 4001 [2007/11/22, 1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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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나의 노래 人生 |
한국사람들을 지배하고 있는 것은 권력이 아닙니다. 법도 아닙니다. 출세에 별로 관심이 없고 법이 없어도 살아가는 생활인들에게 권력과 법은 먼 데 있습니다. 우리나라 보통사람들에게 권력이나 법과 같은 딱딱한 낱말들은 자신들의 진한 삶과는 아무 관계가 없는 것처럼 느껴집... |
| 趙甲濟 조회 : 2383 [2007/11/20, 0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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凡人엔 침을, 天才엔 존경을! |
프랑스와 이탈리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관광단은 25명이었는데 愼鏞碩 한국 인권재단 이사장(前 朝鮮日報 駐佛 특파원 및 논설위원)이 단장이 되어 4월19일에 먼저 떠났고 저는 회사 사정으로 늦게 파리에서 도중 합류했습니다. 그동안 관광단은 파리-퐁텐블로(나폴... |
| 趙甲濟 조회 : 2794 [2007/11/16, 2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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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어린 양 李承晩할아버지, 정말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
내일은 建國 대통령 李承晩 대통령 서거 42週忌 날이다. 한국 민족사의 10대 인물에 꼽혀야 할 분인데, 그 분의 노고로 해서 잘 먹고 잘 사는 후손들이 그를 너무나 푸대접하고 있다. 작년 그분의 생일 때는 국립현충원도 그 사실을 모르고 묘소 앞에 그 흔한 꽃다발 하나... |
| 趙甲濟 조회 : 1377 [2007/07/18, 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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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두번 구한 트루먼 |
국가비상사태 선언 1950년 12월은 미국인들에게 1941년 12월의 진주만 폭격보다도 더 심각한 위기감을 조성했다. 눈 덮인 한국의 산야에서 미군은 파도처럼 밀려오는 중공군에 쫒기고 있었다. 無敵의 해병대도 흥남으로 몰리고 있었다. 승리를 목전에 두었다... |
| 趙甲濟 조회 : 3381 [2007/06/24, 1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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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당시 인민군-左翼의 민간인 학살행위 |
학살당한 민간인 총 122,799명, 납북자 수 84,532명 6.25 전쟁당시 북한 인민군과 좌익(左翼)측의 학살 유형은 주로 비무장한 적(敵)에 대한 대량의 보복 처벌이었다. 그 형태는 대개 '인민재판' 혹은 '처형'의 형태를 취했다. 특히 인민군 점령지역에서는 ... |
| 金泌材 조회 : 3159 [2007/05/15, 2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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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古都 코르도바 이야기 |
미국을 제외하고 제1관광大國(관광수입 기준)인 스페인 남부지방은 안달루시아라고 불린다. 이곳의 3大 도시는 코르도바, 세빌리아, 그라나다이다. 무어인(아랍과 아프리카 베르베르족의 혼혈)이 主力인 움마야드 왕조(수도 다마스커스)의 이슬람 군대가 서기 710년에 이곳에 상... |
| 趙甲濟 조회 : 5162 [2007/03/21, 2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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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노무현의 主敵이었다. |
【'노무현의 亂' 머리글】좌파들을 쫓아다닌 지 올해로 6년째이다. 기자라고 밝히고 취재를 한 적도 있지만, 적대적 분위기 때문에 청중처럼 드나든 적이 더 많았다. 좌파단체 사무실을 기웃거리다 급히 자리를 피한(?) 경우도 적지 않았다. 산중(山中)에서 벌어지는 빨치산이... |
| 金成昱 조회 : 7628 [2007/02/24, 1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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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권의 正體 |
386간첩단 사건 이후 現정권의 親北실체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386간첩단 사건의 주범 장민호의 공범 이정훈 민노당 前중앙위원은 고대 ‘三民鬪’ 위원장 출신이며, 또 다른 공범 최기영 민노당 사무총장은 ‘全大協’ 사무국장 출신이다. 盧정권에는 三民鬪와 全... |
| 金成昱 조회 : 4690 [2006/10/30, 2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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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엽의 직격탄: 불세출의 협잡꾼 김대중! |
*再錄 "복잡할수록 단순한 원칙 고수해야 한다" DJ-김정일, 불세출의 속임수 위인 북한문제는 처음부터 민족적 요인과 국제적 요인이 뒤얽혀 단순하지 않다. 문제가 복잡할수록 시종일관 단순한 원칙에 의거하는 것이 문제해결의 비결이다. 북한문제 ... |
| 黃長燁 조회 : 3364 [2006/10/11, 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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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盧정권 내 主思派 출신들 |
북한의 핵도발로 이어진 노무현 정권의 親北행태 이면에는 정권 내 소위 주사파(金日成주의자)들이 자리해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프리존미디어 강길모 부사장은 지난 9월20일 자유민주주의학회 증언을 통해 "과거 나는 金日成주의 혁명조직인 '反美청년회'를 통해 대한민... |
| 金成昱 조회 : 7046 [2006/10/07, 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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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북반미 세력은 곧 '친(親)중국' 세력' |
“북한을 민주화하는데 있어서 무엇보다도 먼저 해결해야할 문제는 김정일 수령 독재 체제를 제거하고 시장경제를 도입하는 것이다. 이것은 결국 중국식으로 개혁개방을 실현하는 것을 의미한다.”황장엽 전 북한조선노동당 비서는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운동 소재 천도교 수운회관... |
| 金泌材 조회 : 1497 [2006/09/28, 1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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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제는 武力남침 초대장" |
북한의 연방제 통일방안은 對南 적화 통일 전술 [조갑제 注: 아래 글은 황장엽씨가 쓴 '자유민주주의의 승리를 위하여'란 제목의 글이다. 작년 10월에 발표된 이 글에서 黃씨는 연방제 통일방안이 진정한 통일방안이 아니고 對南적화 통일의 전술로서 추진하는 것이라고 지적... |
| 황장엽 조회 : 4325 [2006/09/22, 2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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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대남공작 기관 '통일전선부'의 실체 |
김정일 정권의 대남공작 사업을 총괄해온 임동옥(70) 조선 노동당 ‘통일전선부’(통전부) 부장이 지난 20일 사망했다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임동옥은 1978년 통전부에 들어가 지도원, 부과장, 과장, 부부장을 거쳐 1993년 11월 제1부부장, 2006... |
| 金泌材 조회 : 2695 [2006/08/22,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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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마지노 요새 紀行 |
2003년 3월 미국이 이라크로 쳐들어가 바그다드로 진격하고 있을 때 尙美會여행단은 프랑스에 있었다. 로렌 公國의 수도였던 낭시를 떠난 우리(버스)는 알자스 지방으로 넘어가 스트라스부르를 구경한 뒤 쉔넨부르그의 마지노 요새로 향했다. 그곳으로 가는 길은 우리나라 휴전선... |
| 趙甲濟 조회 : 5041 [2006/08/14, 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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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비자금에 대한 최초 보고서 |
지난 7월5일 북한 독재자 김정일이 발작적으로 일곱 발의 미사일을 동해를 향해 쏘아올린 것은 미국이 죄어오는 對北금융제제의 포위망에 탈출로를 내기 위한 몸부림이었다. 김정일 정권은 공개적으로 미국이 금융제재를 풀면 北核 문제 해결을 위한 6자 회담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 |
| 禹鍾昌(월간조선) 조회 : 5197 [2006/07/10, 00: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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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下 명문/答薛仁貴書 |
*三國史記 文武王條에 실린 唐將 薛仁貴의 편지에 대한 문무왕의 답서는 신라의 强首가 썼다고 추정된다. 이 문서는 唐에 대한 예의를 갖추면서도 할 말을 하는 名文이다. 그 내용이 구체적이라 史料로서 가치가 높다. 大國을 상대로 싸우면서도 唐의 체면을 세워 전쟁을 확대시키... |
| 金富軾 조회 : 5669 [2006/06/20, 1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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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族史의 최고 외교관-金春秋와 李承晩 |
우리 민족사의 가장 위대한 사건을 꼽으라면 나는 新羅에 의한 삼국통일과 李承晩이 주도한 대한민국 건국을 꼽는다. 前者는 한민족이란 공동체를 만들고 한반도를 그 활동공간으로 규정하는 큰 계기가 되었다. 後者는 한민족이 백성이 아닌 국민으로서 국가운영에 주권자로 참여하여 ... |
| 趙甲濟 조회 : 1872 [2006/06/07, 2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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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承晩을 이해하는 20개 관점 정리 |
李承晩 건국 대통령은 대충 이런 분이었다. 1. 그는 70년간 준비된 지도자였다. 오랫동안 단련과 시련을 겪으면서 다져진 지도력과 통찰력으로 해방후 15년간 나라를 세우고 나라를 지켰다. 2. 그는 東西洋의 수준 높은 학문과 교양을 一身에 통합한 분이다. 과거 시험을 ... |
| 趙甲濟 조회 : 1780 [2006/05/13, 1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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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정동의 여인' 신재순의 10.26사건 목격 진술서 |
참고인 진술조서(직업)학생(C.F.모델) 주민증번호: ******-*******신재순(일명 신혜정) 연령: **.**.**생(**세)위 사람은 김재규 등에 대한 내란목적 살인 등 피의 사건에 관하여 1979.11.18. 육군본부계엄보통군법회의 검찰부에... |
| 육군검찰 조회 : 6977 [2006/03/30, 0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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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정동의 가수' 심수봉의 10.26 사건 현장 목격 증언 |
참고인 진술조서서울 강동구 잠실4동 장미아파트 XX동 XXX호(직업) 학생(연예인) 군번: 심XX(예명: 심수봉) 연령: 55.8.14.생위 사람은 김재규 등에 대한 내란목적 살인 등 피의 사건에 관하여 1979.11.18. 육군본부계엄보통군법회의 검... |
| 심민경 조회 : 6053 [2006/03/28, 1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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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文 시리즈/李承晩의 '나라의 흥망은…' |
편집자 注: 이 글은 李承晩이 옥중에서 쓴 것으로 제국신문 1901냔 2월 8일자에 실렸다. 원문은 조선일보사에서 나온 이승만 글모음집 ‘뭉치면 살고…’에서 全文을 옮겨왔다. 柳永益씨 추천.동양사람들은 유무식 간에 흔히 생각하기를 ‘사람의 빈부귀천과 길흉화복이 다 운수... |
| 李承晩 조회 : 4396 [2006/03/03, 1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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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통일의 발자취를 따라(3) 吉祥祠 |
尙美會 - 신라통일의 발자취를 찾아서[3. 길상사]조갑제: 오늘 진천에서 볼 유적지와 역사를 소개해 주실 신운철 계장님이십니다. 신운철 진천군 문화관광과 계장: 안녕하세요. 生居鎭川(생거진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지금부터 보실 곳은 김유신 장군을 모신 吉祥祠(길상... |
| 정리: 全敬雄 조회 : 6362 [2006/02/18, 1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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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통일의 발자취를 따라(2) 金氏 이야기 |
尙美會 - 삼국통일의 발자취를 찾아서[2. 김씨 이야기]우리는 보통 김유신을 경상도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충북 진천 사람들은 김유신을 진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유신 장군은 충북 진천 사람이 맞습니다. 진천에서 三代를 살았으니까요. 그래서 진천에서는 화랑도, 김유... |
| 정리: 全敬雄 조회 : 5586 [2006/02/17, 1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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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金大中의 기나긴 인터뷰 인연 |
나는 金大中 전 대통령과는 총재 시절에 여덟 번 인터뷰를 했다. 한번 인터뷰에 2~6시간씩 걸렸다. 총20시간이 넘는 대화였다. 나는 金총재와 인터뷰를 하러 갈 때는 질문을 준비한 공책을 가져 가 펴놓고 집요하게 캐물었다. 金 총재는 나와 인터뷰한 뒤에는 피로하다는 말... |
| 趙甲濟 조회 : 7963 [2006/02/11, 0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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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정권의 국제 범죄 종합보고서 |
아시아 최대 범죄 조직 '삼합회'(三合會)와 연계된 北의 국제범죄북한 김정일 정권의 폭정(暴政)을 종식시키기 위한 미국의 對北 압박이 다양한 형태로 구체화되고 있다. 조지 W. 부시 美 대통령은 지난 1월 31일 국정연설에서 “인류의 절반은 민주주의 체제에서 살지만 나... |
| 김필재 조회 : 2282 [2006/02/11, 0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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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기다리는 金大中의 反국가행위 50건 |
"그는 대통령이란 직책의 권한을 남용하여 헌법상의 반국가단체 수괴인 金正日에게, 군사비로 전용될 가능성과 불법임을 알면서도 頂上회담을 유치하기 위하여 국민을 철저히 속여가면서, 5억 달러의 금품을 김정일의 개인 계좌 등으로 보내줌으로써 적을 군사적으로 이롭게 하고 ... |
| 趙甲濟 조회 : 2636 [2006/02/09, 0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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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통일의 발자취를 따라(1) 여행을 시작하면서 |
尙美會 - 신라통일의 발자취를 찾아서 (2005년 11월 2박3일. 서울-진천-옥천-경주-논산-부여-서울) 여행을 시작하면서(車中강연) 안녕하십니까. 마이크가 굉장히 좋네요. 유럽이나 일본 여행할 때는 마이크가 별로였는데 마이크는 역시 국산이 좋은 모양입니다. ... |
| 趙甲濟 조회 : 5259 [2006/01/27, 1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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