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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섭던 스탈린은 이렇게 죽어갔다!  |
비밀경찰 두목 베리아가 고의로 치료 방해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은 아마도 순환기 계통에 문제가 많은 체질을 타고 난 듯하다. 김정일은 자신을 '난쟁이 똥자루'라고 불렀다. 독재자는 충고가 먹히지 않아 건강 유지가 어려운 경우도 있다. 출근 시간을 의식하... |
| 趙甲濟 조회 : 2519 [2014/10/01, 0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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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 폭발 막지 못한 박근혜 정부, 무능의 극치, 국민이 심판해야." |
일본 나가노 현의 화산인 御嶽山(어악산)의 분화로 수십 명이 사망한 가운데, 일본의 합동구조대(자위대, 경찰, 소방서 등)는 오늘 오후 수색 및 구조작업을 중단하였다. 마그마의 움직임을 암시하는 화산성 微動(미동)이 관측되었기 때문이다. 산꼭대기 부근엔 心肺(심폐)정... |
| 趙甲濟 조회 : 7915 [2014/09/30, 2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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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게임을 보면서 서울올림픽을 생각한 이유 |
인천 아시안 게임의 개막식을 현장에서 보면서 아쉬운 점이 많았다. 예술적 완벽함이 부족했고 메시지 과잉이었으며 일관성이 흐트러졌다. 새삼 1988년 서울 올림픽의 감동이 그리워졌다. '당신의 생애에 있어서 가장 감동적인 순간을 꼽으라'면 나는 1988년 9월 17일... |
| 趙甲濟 조회 : 1841 [2014/09/30, 2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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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대남(對南) 전술: 反美자주화 전술 |
북한이 직접적으로 ‘反美자주화’ 구호를 제시하기 시작한 것은 1982년 7월 ‘7.4남북공동성명’ 발표 10주년을 기념하는 사설에서 부터이다. 북한의 반미 포스터 구체적으로 ‘反美자주화’ 전술은 남한 내에서 反美운동을 야기시킨 뒤 주한미군을 철수시켜 폭력혁명의 획기적... |
| 김필재 조회 : 3210 [2014/09/29, 0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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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대남전술(對南戰術): 통일전선전술 |
1. 통일전선전술의 개념통일전선전술은 공산주의자들이 혁명투쟁을 위해 甘言利說(감언이설)로 대중을 親共化 시키는 일종의 ‘보조역량’ 편성전술이다. 통일전선전술은 1921년 7월21일 코민테른(공산주의 인터네셔널) 3차 대회에서 최초로 채택된 후 용어에 있어서는 ‘연합전선... |
| 김필재 조회 : 2133 [2014/09/26, 1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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募兵制는 왜 헌법 위반인가? 국민국가 해체를 겨냥한 구조변경! |
헌법으로부터 국가의 안전보장이란 신성한 의무를 위임 받은 국군은 그동안 건국의 초석, 호국의 간성, 산업화의 기관차, 민주화의 울타리 역할을 해왔으며, 자유통일을 이룩하고 一流(일류)국가를 건설하는 과정의 무력적 뒷받침을 해야 한다. 국군의 헌법상 位相(위상)을 살... |
| 趙甲濟 조회 : 4874 [2014/09/24, 2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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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아니라 運에 의존하는 국가는 허무하게 무너진다." |
기원 전 7세기 중국의 齊(제)나라 재상 管仲(관중)과 16세기 피렌체의 정치학자 마키아벨리는 요사이 한국에 경고가 될 만한 말을 남겼다. 管仲은 한국에서 판을 치고 있는 평화지상주의 같은 것을 非戰論(비전론), 兼愛(겸애)사상이라고 부르면서 이렇게 비판했다. ... |
| 趙甲濟 조회 : 3145 [2014/09/24, 2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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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 버린 국군포로 脫北자녀들의 처참한 증언, "아오지 탄광 등에서 代를 이어 ... |
오늘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6·25전몰군경유자녀회 주최 강연회에 참석했다가 나오는데 얼굴이 새까만 남자가 다가와서 대화를 하고 싶다고 했다. 명함을 건네는데, ‘6·25국군포로가족회 대표 한영복’이었다. 아버지 한진령 씨는 강원도 삼척군 출신의 국군 8사단 사병으로 북... |
| 趙甲濟 조회 : 8563 [2014/09/21, 1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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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만, 교황을 포로로 잡고 '태양의 왕국'을 세우다! |
중세 유럽의 三國志 서기 900년대 초, 프랑스의 노르망디에 정착한 바이킹은 기독교를 받아들이고, 문명화하여 유럽 최강의 騎士(기사)집단이 된다. 해적질을 하던 이들이 騎馬(기마)전술을 발전시켜 보병 중심의 다른 군대를 눌렀다. 1066년 노르망디 공국의 월리... |
| 趙甲濟 조회 : 3748 [2014/09/18, 1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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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대남(對南)인식 및 당면목표 |
북한의 對南 인식은 전통적으로 ‘美제국주의가 세계제패를 위한 병참기지로 활용하기 위해 강제로 점령한 植民地(식민지)가 남한’이라는 관점에서 출발하고 있다. 북한의 한반도 공산통일 방안 북한은 8.15 광복 이후 줄곧 “남조선은 美帝의 완전한 식민지이며 침략적 군사기지이... |
| 김필재 조회 : 1882 [2014/09/18, 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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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군단 맘루크 이야기 |
Painting of a Mamluk, 1779.세계사에는 바이킹 海賊(해적), 몽골 騎馬(기마)군단, 사무라이, 요한 기사단, 예니세리(오스만 터키의 외인步兵), 프랑스의 외인부대와 같은 용맹한 戰士집단들이 등장, 커다란 足跡(족적)을 남겼다. 이들 가운데 가장 넓... |
| 趙甲濟 조회 : 2396 [2014/09/18, 0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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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의 창조적 파괴를 위한 우파 이념정당 創黨의 절박성 |
최근 세월호 사태로 재확인된 한국 정치의 구조적 문제와 代案 *전제: 남북한의 무장-이념대결의 본질은 민족사의 정통성과 삶의 양식을 놓고 다투는 타협이 절대로 불가능한 총체적 권력투쟁이다. 한국의 정치는 이 조건에서 벗어날 수 없다. 북한정권은 한국이 갖지 못한 세 ... |
| 趙甲濟 조회 : 6437 [2014/09/17, 0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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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64돌, 맥아더를 과대평가하는 한국인들 |
내일은 64년 전인 1950년 9월15일 유엔군 사령관 맥아더 원수가 지휘하는 유엔군이 인천에 상륙한 날이다. 미군과 한국군을 主力으로 하는 유엔군이 낙동강 전선에서 북한군의 공격을 저지하고 있는 사이 맥아더는 간만의 차가 심해 상륙작전이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인천 ... |
| 趙甲濟 조회 : 7943 [2014/09/14, 15: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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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모의 鬼才 세지마가 말하는 참모의 哲學 |
일본에서 참모라고 하면 소설 '不毛地帶(불모지대)'의 모델인 세지마 류조(瀨島龍三)를 연상한다. 幼年학교-陸士-陸大를 수석이나 차석으로 졸업한 장교로서 태평양전쟁 때의 대본영 참모였고, 戰後엔 이토추 상사 회장, 그리고 나카소네 총리의 측근, 한일간의 密使를 맡... |
| 趙甲濟 조회 : 2726 [2014/09/14, 1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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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기의 '세계 一流' 新羅人을 소개한 일본인 |
일본 天台宗(천태종)의 大成者인 圓仁(일본 발음은 엔닌)은 서기 838년7월부터 847년 초겨울까지 唐(당)에 들어가 불법을 배우기 위한 고난에 찬 순례를 했다. 이 여행기록 [入唐求法巡禮行記]에는 唐과 일본을 오가면서 국제무역을 하던 해상왕 張保皐(장보고) 등 신라... |
| 趙甲濟 조회 : 3128 [2014/09/13, 0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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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利敵)단체 범민련의 국내-해외 '조직체계' |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利敵단체)은 국보법 철폐, 주한미군철수, 연방제 통일 등 북한의 對南노선을 추종해온 단체이다. 범민련은 1990년 5월 김일성이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을 통해 “연방제 통일을 위한 전 민족 통일전선을 형성하라”고 지시한데 따라 결성됐다.이후 범... |
| 김필재 조회 : 2522 [2014/09/10, 2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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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의 잔인한 사형집행 방식 '피의 독수리' 刑 |
스웨덴 고틀란드에서 발견된 바이킹 그림. 피의 독수리 방식의 사형 집행 장면이 새겨져 있다. 미국 히스토리 채널의 연속 드라마 ‘바이킹’엔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오지만 史實(사실)에 충실하다. 8세기 말에서 12세기까지... |
| 趙甲濟 조회 : 10837 [2014/09/06, 2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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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명의 민간해커를 보유한 中國의 '사이버 전쟁능력' |
중국은 선진국들이 가장 위협을 느끼는 사이버전쟁 가상적국(假想敵國)이다. 중국은 이미 세계적 경제대국으로 성장했고, 유인 우주선을 쏘아 올릴 정도의 과학 기술력까지 보유하고 있어 이미 강력한 사이버 전쟁 수행 능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실제로 중국은 ... |
| 김필재 조회 : 2799 [2014/09/04, 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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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핵(核)미사일 탑재가 가능한 '북한의 신형 잠수함' |
위키릭스(Wikileaks)를 통해 공개된 2009년 美국무성 관계자들의 대화 내용에 따르면 북한은 SS-N-6을 기반으로 지상 발사가 가능한 IRBM을 개발했다고 한다. 문제의 미사일은 구소련의 골프급 잠수함에 탑재됐던 것이다. 이는 북한의 신형 잠수함에 골프급 탑재... |
| 번역/김필재 조회 : 3553 [2014/09/03, 1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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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濟 왕자의 후손 '오오우치 요시히로(大内義弘)' |
《조선왕조실록》에는 백제(百濟) 관련 기록이 총 284건 검색된다. 우연히 實錄에서 고대사 관련 자료를 찾던 도중 ‘정종(定宗) 2권 1년(1399년) 7월10일자 기록’에서 흥미로운 내용을 보게됐다. 제목은 이었다.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았다. 《일본 좌경대부(左京大... |
| 金泌材 조회 : 12166 [2014/09/01, 2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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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核미사일 탑재가 가능한 '북한의 新型 잠수함' |
북한은 단거리 스커드 미사일, 중거리 노동 미사일, 중거리 탄도 미사일(무수단), 그리고 장거리 대포동 미사일 등을 제작하는 등 탄도미사일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제작-수출하는 집단이다. 북한은 현재 600~1000여기의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
| 번역/김필재 조회 : 4146 [2014/09/01, 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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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나라의 큰 지도자: 핀란드의 매너하임 장군 |
한국인들이 우리 국민성을 이야기할 때 자주 쓰는 단어가 '恨(한)'과 '신바람'이듯이 핀란드 사람들은 '시수'라는 말을 자주 쓴다. 핀란드語인데, '배짱' 또는 '견디기'란 의미가 들어 있다. 이는 핀란드의 역사를 반영한다. 핀란드는 極限(극한)의 자연환경과, 이웃한 ... |
| 趙甲濟 조회 : 2093 [2014/08/29, 2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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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핵(核)미사일 탑재가 가능한 '북한의 신형 잠수함' |
美정보기관은 북한이 '탄도 미사일 발사가 가능한 잠수함'을 건조 중인 것으로 보고 있다. 핵으로 무장한 깡패국가(rogue state)가 잠재적 위협을 증대시키고 있는 것이다. 북한 잠수함의 미사일 발사대는 최근 美 정보기관에 의해 포착됐다. 북한 공산 정권의 미사일과... |
| 번역/김필재 조회 : 3979 [2014/08/29, 1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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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음역(音域) 낮춘 '애국가' 일선 학교에 보급 |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초․중․고생들로 하여금 ‘애국가’를 쉽게 부를 수 있게 하겠다며 ‘음역(音域)을 낮춘 애국가’를 새로 제작, 일선 학교에 보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의 애국가는 '낮은 도#~높은 미'로 구성되어 있는데, 서울시교... |
| 김필재 조회 : 3059 [2014/08/28, 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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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연합사 존치해야 남북한 병력(兵力) 대칭 된다! |
사진출처: 주한미군 홈페이지(https://www.usfk.mil/usfk/) 클라우제비츠가 본 ‘수(數)의 우세 법칙(Law of Numbers)’《전쟁론》의 저자인 클라우제비츠는 병력이 많은 쪽이 이긴다는 ‘수(數)의 우세 법칙(Law of Numbers)’을 만들... |
| 김필재 조회 : 4345 [2014/08/25, 1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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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에 모인 성리학도들의 이상한 전투 방식 |
남한산성 싸움/性理學的인 전투방식 문약에 빠져 북방민족에게 유린당한 중국 宋나라 때의 朱子가 집대성한 朱子學, 즉 性理學은 아주 논리적인 학문인 것처럼 되어 있으나 이것이 현실 및 사실과 유리되어 관념의 유희가 될 때는 과학성을 상실하는 경우가 많았다. 논리... |
| 趙甲濟 조회 : 3251 [2014/08/21, 2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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利敵단체 범민련 출신 한호석 "北이 '국군와해공작' 펼치고 있다" |
북한은 한반도 공산화를 위한 통일전선 슬로건(slogan)으로 ‘自主’, ‘民主’, ‘統一’(이하 自民統)을 전술적 행동지침으로 삼고 있다. 여기서 ‘自主’는 주한미군철수를 위한 ‘反美자주화 투쟁’을 의미한다. ‘民主’는 남한의 보수정권을 타도한 뒤, 인민민주주의 정권... |
| 김필재 조회 : 3947 [2014/08/19, 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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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교회의 식당 벽화, '최후의 만찬' 앞에서 |
몇년 전 北이탈리아 도시 밀라노에 가서 레오날드 다빈치가 그린 '최후의 만찬'을 구경하려 갈 때였다. 체코 남자가 운전하는 버스는 코모를 출발한 뒤 밀라노의 가장 유명한 건물인 대성당으로 향했다. 운전사는 밀라노가 처음이라고 했다. ... |
| 趙甲濟 조회 : 2909 [2014/08/19, 0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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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전쟁에 가장 가까이 갔던 날 |
1976년 8월 18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15명의 韓美(한미) 경비병과 노무자들이 남측 초소의 시야를 가리는 미루나무 가지를 자르고 있었다. 북한군 장교 박철이 부하들을 데리고 오더니 가지치기를 중단하라고 했다. 미군 장교 아서 보니파스 대위는 이를 묵살하고 ... |
| 趙甲濟 조회 : 4518 [2014/08/18, 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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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다에서 눈이 먼다는 것보다 더 참혹한 인생은 없다.” |
알함브라 공식 사이트 사진. 地上에서 가장 위대한 창조물 스페인의 남부지방 안달루시아에 있는 고도(古都) 그라나다의 알함브라 궁전에 대해 설명할 때는 으레 최... |
| 趙甲濟 조회 : 2919 [2014/08/17, 1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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