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신부님!

이제 고만 하시지요!

잔이 넘칩니다.

신부님의 글과 처신을 보면서

실망과 분노심이 제 감정을 앞서가지만

예수님의 오상과 목마르시다 함을 생각하며

평소보다는 기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주교를 위한 사제들의 순명과 보호라기 보기보다는

개인적 이기심과 세상적 탐욕도 배제 할 수 없습니다.

주교도 주교 나름입니다.

유신시절 정의구현사제단 원주교구 지학순주교님은

민주화에 선봉으로 지금도 많은 이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작금에 정의구현사제단과 강우일, 이용훈 , 유흥식 , 김희중 주교등은

교우들로부터 신뢰 받지 못하고 권위가 추락하여 개차반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그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들은 왜 그러는지! 곰곰이 생각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수준이하의, 상식적으로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는 사상과 이념등의 생각을 갖고,

나라를 어지럽히고 선동성 발언과 처신으로

신자들의 마음을 우울하게 만들며,

예수님보다는 자신들을 우상화하고

그릇된 사상과 이념을 신학과 신심으로 착각케 하며

본인들의 결핍된 생각으로 따르게 하는 것인지!

대수천에서 그동안

일부 주교의 옳지 못한 망언과 품행을 수없이 건의 하였으니

잘 성찰 하시고

오늘도 천당과 지옥을 왔다 갔다 하는

교회의 권위와 교무금에 대한  추한 식충이가 되지 않기를 희망 합니다.

박신부님께서도

이제 불순한 언사와 처신을  자제 하시고

인격적으로 성직자답게 처신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