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학동  ( 2016-05-29 )

사제이기 때문에.? 마누라도 없고. 자식도 없기에 이렇게 막말하고 사실아닌 거짓으로 선동하는 머리에 돌로가득찬 무식하고 선동적인 자가 사제이고 신부라니 신자로서 창피하고 부끄럽네. 어떤 신부가 늙은이는 가만히 있으라고 하던데..늙은신부는 이제 조용히 기도생활이나 하시지.
앞으로 살날이 얼마나 남었다고. 그신부 얼굴보면 토할것같다
조용히 사라졌음 좋겠다. (글쓴 본인의 소원임 )

 마클박  ( 2016-05-06 )

85세의 나이에 끈질기게 할 수 있는 이유는 사제이기 때문입니다. 마누라도 없고 아들 딸 자식도 없고 더이상 잃을것도 없고 얻을 것도 없는 분이니 더 무섭죠. 글쓴님이 직접 제주도 오셔서 중요한 일 직접 해보세요. 문정현 개인이 아니라 사도들의 후계자인 주교님을 통해 성사로 인호가 새겨진 노사제를 독한 말로 모독한 그 책임은 당신 스스로 고스란히 받아갈 것입니다. 나중에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겁니다. 그동안 오랜신앙생활 통해 보니 사제를 말로 죽이는 분들은 대부분 심장마비나 암이 걸려 비참히 죽더라구요 10여년 전 신협 이사장 선거에서 자기 남편이 떨어졌다고 본당신부님께 전화해서 " 야이 개*끼야 이 씨#랄 놈아 니가 신부새끼냐~~"로 시작해서 10여분간 막말을 퍼부운 자매를 알고있는데 그 몇달 뒤에 암으로 2개월 만에 가셨습니다. 부디 글쓴님에게 하느님의 자비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이데올로기에 희생되는 글쓴님을 하느님께서 부디 불쌍히 여겨주시길 빕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제 모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