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구현평신도  ( 2016-06-01 )

찬미예수님!

만물이 소생하는 고요한 시간!
하느님의 자비하심과 예수님의 사랑, 성령의 교회 친교 하에서
신부님과 저에 마음을 헤아려 봅니다!

도심에서는 볼 수 없는 밤하늘의 별이지만.
공기가 오염되지 않은 높은산. 넓은 들판에서는
밝고, 맑고 더 초롱초롱한 별들의 아름다음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태초에 자연인 하느님의 숨결을 더 가까이 가 느끼고자 하는 것은
세속 삶에서 나약한 나에 존재에 대한 갈망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그분의 지혜와 자비하심에
늘 깨어 있기위해 광야에서, 산에서 밤새기도 하셨나 봅니다!


나에 내면에 있는
동전의 앞과 뒤가 다른 두 개의 형상이 언제나 어디서나
하느님 나라의 영광에 도구가 되었으면 합니다.

삼위일체이신 성령의 천주교회 권위가 추락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선동과 투쟁.폭력이 아닌
사랑과 자유. 평화. 희망. 용기를 줄 수 있는
주님의 자녀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렇게 찾아주셔서 하느님의 메시지를 전하시는
신부님의 선한 마음속에
영육간 건강과 은총이 충만 하시길 기도 합니다.

언제가 서로의 만남이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별들이 온 창공을 가득하게 메운 시간에
신부님의 아름다운 음률과 함께 하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정의구현평신도 daniel 올림-


하느님을 사랑하는 이들,
그분의 계획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이들에게는
모든 것이 함께 작용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로마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