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인양을 환영 한다

세월호는 인양하여 건져 내야 합니다.

정치적으로 이슈화 하는 악마 놈이 있다면

건전한 국민의 심판을 단호하게 받을 것입니다.

왜 인양 하여야 하는가?

부정부패의 결과가 이렇다는 것을 건져 내어서

보고 살며 반성해야 하는 표징으로 삼아야 합니다.

부정부패의 증거물을 바닷물 속에 수장시켜 망각 속으로 이끌면 안 됩니다.

건져진 이것을 어느 적당한 곳에 전시하여

부정부패의 반성 물로 온 국민이 각성하는 전시물로 전시 되어져야 합니다.

비용이 얼마가 들던지 안전사고가 없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며 인양 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사망자 실종자 가족의 한을 풀 수 있습니다.

왜냐 하면 누구든지 바닥을 보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저 역시 바닥을 보고 싶습니다.

부정부패의 바닥을 보고 싶은 것입니다.

저도 세월호 관련 서명을 했습니다.

하면서 부정부패에 연루된 자들을 색출하여 죽은 이들 그 숫자만큼

형벌로 죽여야 한다고 썼습니다.

너무 기가 막히는지 황당한지 그걸 보고 웃는 이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 만큼 부정부패를 증오하고 증오하며 미워합니다.

죄 없이 죽은 이는 망각 되어져야 하고

부정부패를 저질러 그 많은 이들을 죽게 만든

원인 제공자 들은 잘 먹고 잘 살아야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특히 인간의 생명과 관련되는 부정부패의 척결을 위하여

그 흉측한 증거물을 보면서 부정부패에 대한 각성이 촉구 되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죄 없는 생명을 죽게 만든 부정부패의 고리에 걸려 있는 자들을

죽은 이 만큼 죽임으로서 부정부패를 하지 말아야 하겠다는

두려움과 반성과 각성이 생길 것입니다.

부정부패가 어떻게 이루어 졌을 것이라는

개연성 내지는 들어난 사실은 말할 필요가 없지만

부정부패에 관련된 각성 자료를 총 집합하여 전시함으로서

지금 이 세대부터 다음 세대까지 깨끗해 질 것을 염원하고 희망하는 것입니다.

부정부패의 흉측한 결과물을 전시하여 각성의 제물로 삼아야하기 때문에

세월호는 인양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걸 빙자하여 정치 이슈화 하는 인간이 있다면

그런 인간은 천벌을 받아 마땅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