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노" 가 도대체 무엇입니까예?
나는 무식해서 모르겠심더.
"전문화된 공산당의 노예"를 줄여서 하는 말인가예?
이 전공노라는 핵심 빨간색 동무님들은
민노총, 전교조라는 적홍동색 동무들과 야합하시어
우익보수 정부에는 사사건건 반대하시고
국민들의 안위는 아랑곳하지 않으시면서
자신들의 뱃속만 불리기 위하여
국가가 빚을 지든 말든, 국민이 배를 곯든 말든,
동무님들은 자기 뱃속 채우기만 혈안이십니더.
정부가 추진하려는 공무원연금 개혁작업에
이 동무님들은 개악이라며 벌써부터 개쥐랄하십니더.
야. 동무님들아!
동무님들이 처 잡수시는 연금이 국민연금의 2.5배입니더.
동무님들이 처 잡수시는 공무원연금의 부족금을 매년
국민혈세로서 충당하고 있는데도 미안하지 않습니꺼.
동무님들이 배불리 잡수시는데 왜 죄없는 국민들이
동무님들 뱃속까지 채워주어야 합니꺼.
왜 국민의 혈세를 동무님들께서 도적질하십니꺼.
대통령께서 과거 정부부터 잘못되어 온 관행들을,
온갖 악습과 부정부패 온상의 썩어빠진 제도들을,
이피아 저피아 모든 관피아를 척결하겠다고 하시자
동무님들이 똥줄이 많이 타는 것이지예.
어찌해야 박근혜 저 아가씨를 끌어내릴꼬,
오메불망 이 생각 밖에 없는 것이지라요.
동무님들이 무슨 국민의 공복이라고 하십니꺼.
에라이! 이 밥버러지 동무님들아.
과거 박정희정권의 공직자들은 그러하지 않았심더.
배고픈 현실에서도 국가관과 사명감은 투철하였지예.
그러기에 오늘날 부국의 기초를 닦아 놓았다요.
그 기틀위에서 오늘날 배가 부르니 동무님들께서는
이제 국민을 우습게 알고 등을 치려고 하는 것임메까.
잃어버린 좌파정권 10년동안 전공노라는 공무원단체의
핵심지도부가 변질된 이념으로 국민들을 불안하게 맹그네.
전공노의 불순한 소수 좌파 핵심지도부의 전횡으로 인하여
성실한 다수 우파공직자가 도매금으로 국민의 눈총을 받지비.
국가의 녹을 먹는 공직자들이 투철한 국가관 없이
지 이속만 채우려고 안달하면 이나라 미래는 끝난거데이.
* 욕설을 하고 싶은데 못하도록 경고하므로 글을 순화시켜서 올립니데이.
2022년 11월 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