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점으로 보이지 않는 CCTV를 영상팀의 노력으로 정민군이 사고를 당했을 것으로 예상되는 CCTV분석까지 끝났고, 반포대교 CCTV와 잠실대교 CCTV를 확보하면 A군과 A군 아버지와 관련자들이 거기서 정민군은 찾지 않고 무슨 일을 했었던 것인지!를 확인할 것으로 예상하였었으나, 경찰의 CCTV 비공개와 다른 세력의 방해로 확보했던 반포대교 CCTV조차도 30일이 지났다며 행정소송을 해서 받아가라고 한답니다.
또한, 달빛광장 CCTV가 가장 확실한 증거물이었음에도, 서초구청 CCTV 관련자가 달빛광장 CCTV가 몇개월동안 사용되지 않고 있다며, YTN에서는 토끼굴에 고장난 CCTV를 비춰주는 바램에 사람들은 달빛광장 CCTV가 고장난 것으로 믿고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이라도 2021년 4월 25일 CCTV만 다 공개만 되면 사건의 진실을 알 수 있을텐데도 경찰들은 말도 안되는 낚시꾼(낚히꾼) 목격자들만 내세우면서 CCTV를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정민군 부모님이나 유튜버나 네티즌들도 A군을 범인으로 몰고 가자는 것도 아니고, A군이 블랙아웃으로 필림이 끊겼다고 하니까 그날의 진실을 알 수 있는 CCTV의 공개를 요구함에도, 경찰이나 범죄학자, 언론들까지도 정민군의 실족사로 몰고 있습니다.
정민군과 정민군 부모님들도 여러분들과 같이 카톨릭 신자입니다. 그런데 A군 만나러 갔던 정민군은 주검으로 돌아왔음에도 같이 있던 A군은 블랙아웃으로 전혀 기억을 못하고 있다고 증인을 보호해야 한다고 하고 있고, 그 날의 진실을 밝힐 수 있는 CCTV는 공개하지 않으면서 정민군을 사고사로 결론을 내리려 하고 있습니다.
이건 정민군 만의 일이 아닙니다. 같은 카톨릭 신자 입장에서 내일이다 생각하시고, 정민군의 죽음을 알 수 있는 CCTV가 공개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주시기 바랍니다.
2022년 11월 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