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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계춘 도미니꼬신부님(대한민국수호 천주교인 모임, 약칭 대수천 지도신부)
작성자 김찬수 작성일 2016-09-06 오전 11:06:06  (조회 : 2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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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춘 도미니꼬신부님(대한민국수호 천주교인 모임, 약칭 대수천 지도신부)


대한민국 군종감 총대리 신부(예비역 육군대령)이셨던 김계춘 지도신부님(86세)께서

6.25전쟁전 덕원관구 함흥에서 신학생(수도자이셨음. 약칭 수사)시절 공산사회주의자들 즉, 빨갱이들 고자질과 김일성 추종자들의 종교탄압 앞잡이 노릇에 수난을 겪다가 김일성 불법남침인 6.25가 났습니다.

벌써 지하교회가 된 이북의 한국 천주교회가 1950년 10월 1일 국군이 반격해서 원산, 덕원지나 함흥에 진격했을때 김일성 앞잡이인 공산주의자들이(빨갱이들) 도망가기전 감옥에 붙들어둔 죄수들(대부분 공산이념에 반대개념으로 연루된 사상범)을 모두 묶어 깊은 우물에 쓸어 넣은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이때 대한민국 국군들과 주민들이 밧줄에 엮여져서 우물에 떨구어 쳐넣어져 사망한 사람들중 수녀님들까지 희생된 것을 목격하고 눈물 흘리시며 숨어서 신앙생활하시는 교우들과 같이 수녀님 시신과 다른사망자들을 거두어 장례를 지내시고(당시 신부님은 19세) 이듬해 1951년 1·4 후퇴시 함흥바로옆 항구 흥남부두 철수시 부산으로 피신했습니다.

이후 도미니꼬 김계춘 신부님은 서울대신학교(신부님은 베네딕도 수도회 소속으로)를 마치신후 오늘날 대한민국 천주교회에서 가장 으뜸 사제인 영성으로 사목활동을 하시는 현 대수천 지도 신부님이십니다.

6.25! 대한민국 공산사회주의자들에 의한 천주교의 수난시기 였지요.

그 박해 행위의 기미가 오늘날 천주교 지도부들의 무분별 처신으로 이어져(시작은 정의구현 사제단), 대한민국 우리나라 남쪽에서 드디어 신학교출신들이 모두 레드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그렇게 감염된자들에 의하여 서서히 고개를 들고 전격적으로 전국을 횡행하며 놀랍게 일어나니 오랜신앙인으로, 뜻있는 천주교인들이 볼때 오늘날 사태는 참으로 통탄할 일입니다. 2016. 9. 6. 김찬수 알렉산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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